Whiteship's Note


Alabama에 돼지갈비 립



드림랜드라는 가게에서 먹었습니다. 일단 크기가 엄청 크구요. 살도 많이 붙어있습니다. 소스도 좀 특이한 맛이었습니다. 약간 톡쏘는 맛이 있었는데;; 뭐라 표현을 못하겠네요. 첨먹어본 맛이라; 그리고 사이드로 식빵을 줍니다. 휴지 대신에 키친 타올을 주구요. ㅋㅋ

사부님이랑 둘이서 먹었는데 배가 너무 부릅니다. 예상보다 분발해서 먹었더니 사부님께서 약간 부족하셨던듯... 이 곳은 음료수 서비스가 일품인데, 어딜가나 음료수 리필은 아주 끝내주게 해줍니다. 서비스에 대한 댓가는 톡톡히 해줘야하죠. 팁으로.


아침엔 스타벅스에서 커피로 때웠는데 점심은 부폐 저녁은 푸짐한 립으로 한 배 가득 채웠습니다.

오늘 부턴 고객사에 나가서 업무를 익히고 있는데 어렵습니다. ERP 관련 업무인데 익혀야할 기본 이론이나 단어들도 많고 그걸 그대로 적용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현업에 맞게 변형해서 적용해야 하는데 다행히.. 이미 그렇게 해오신 사부님께서 잘 설명해주셔서 차근 차근 배우고 있습니다. 대학교 때 학부가 MIS다 보니 ERP 얘긴 간간히 들어봤지만 이렇게 구현에 가까운 관점에서 MRP부터 시작해서 ERP 설명을 들으니까 굉장히 신선하고 머리에도 잘 들어오네요. 예전 시스템을 만드시면서 수십권의 책을 보셨다던데;; 그저 놀라울 따름입니다. 제가 ERP 전문가가 될 수도 없을 뿐더러 그렇게 되고 싶지도 않지만, 현업에서 요구하는 것이 무엇인지 파악할 수 있을 정도의 기본 지식은 갖춰야겠습니다.

EDI, MPS, BOM, MRP, PO, ASN, Production, Transaction, WMS, JIT, JIS, ... @.@ 에구 머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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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Alabama, ERP,

미국 Alabama에 있는 햄버거 가게와 서점



오늘은 아침에 일어나서 머물고 있는 호텔(모텔?)의 실내 수영장에서 놀다가 책을 조금 보고 점심에는 햄버거를 먹고 서점 구경을 하다 왔습니다.

햄버거 주문 방식이 좀 낯설었습니다. 햄버거를 하나 선택하고 그 다음에 얹을 토핑을 주루룩 불러줘야 하는데 저같은 귀차니스트한텐 그닥.. 편하지 않은 시스템이었습니다. 역시나 오늘도 놀란건. 양!! 뭐가 이렇게 많은지.. 땅콩 무한 리필, 감자 튀김은 사부님이랑 둘이서 먹는데도 잘 안 줄어들더군요. @.@ 컵에 담겨있는게 다겠거니.. 했는데 왠걸.. 담다가 넘친것들이 종이 봉지 바닦에 쌓여있었습니다.

그렇게 먹고 서점에 가서 구경하고 놀았습니다. 인상깊었던 건 잡지가 정말 다양하고 많았다는 겁니다. 컴퓨터 관련 잡지도 굉장히 다양했는데 그 중에서도 Apple의 제품과 관련된 잡지만 한 대 여섯개가 보였습니다. 비스타도 한 권 있엇습니다. WOW 잡지도 있고.. 정말 다양하더군요. 아 그리고 만화책도 많았는데 만화책을 한국처럼 비닐로 포장 해두지도 않고 그냥 볼 수도 있게 열어 뒀더군요. 물론 그렇게 해놨어도 아무도 작정하고 서서 보고 있거나 앉아서 책을 보고 있진 않았습니다.

너무 배가 불러서 오늘 저녁은 대충 어제 사온 걸로 때우자고 하셨는데 과연~~ 사부님이 저녁을 잘 버틸 수 있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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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제 Alabama에 왔습니다.



LA랑 마이애미같은 대도시를 벗어나 회사일로 Alabama에 왔습니다. Atlanta 공항에서 차로 세 시간을 달려왔습니다. 차도는 굉장히 깨끗하고 길 주변은 온통 나무 밖에 없었습니다. 공기가 엄청 좋고 멋졌습니다.

도착하자마자 먹거리를 사러 마트에 갔습니다. 한국에서 못 본 여러 가지가 있더군요. 모든지 종류가 굉장히 다양하고 큽니다. 다양한 건 좋은데 크기가 큰 건 좀 부담스럽더군요. 이걸 언제 다 먹나~~

그렇게 하루가 저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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