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iteship's Note


이사하기

모하니?/Thinking : 2006.12.17 14:34


갑자기 삼촌과 전화를 하는 어머니의 통화 내용을 듣다가 충동적으로 삼촌네 이사를 도와주러 가게 되었습니다. 오늘 이사를 하는데 사람이 아무도 없고 차도 없다고 합니다. "어떻게 이사를 하려고 했길래 사람도 없고 차도 없데?" "몰라 나도.. 안와도 된다는데 일단 가봐야지 어떻게 안가봐." "얼마나 걸려?" "2~3시간 걸리겠지" "-_-;; 정말?" "왜? 너도 갈래?" "으응;;;" 이렇게 '3시간 이삿짐 센타 직원'이 된 저와 어머니..

가봤더니 집에서 짐을 꺼내서 차에 실어야 하는 상황이였습니다. 이 때 떠오른 생각이 바로 Serialization. '이삿짐 챙기기'와 '직렬화'는 매우 잘 매칭이 된다는 것을 느끼기 시작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짐을 쌓다가 버릴 것들은 차에 실지 않았는데 이건 직렬화 하지 않을 변수를 transient로 선언해서 스트림에 포함되지 않도록 하는 것으로 매칭이 됩니다.

serialiVersionUID필드는 집 주인으로 매칭이 됩니다. 이전 삼촌네 집에 있던 짐을 쌓아서 새로운 삼촌네 집에 짐을 풀어놓아야 하는데 그 때 그 집이 삼촌네 집인지 확인을 해야하기 때문입니다. ㅎㅎ

어찌이리 잘 매칭이 되는지 신기합니다.

Tip으로 이삿짐을 노가다로 나를 때 주의 할 점 몇가지를 적어봅니다.
  • serialication 할때 침대 매트리스를 가장 나중에 올릴 것.
  • 무거운 것 부터 먼저 차에 올리기. 냉장고, 김치 냉장고, 세탁기.
  • 전문가가 필요함. 주로 아버지 나잇대의 어른들은 노하우가 풍부합니다.
  • 힘쓰는 사람이 필요합니다. 요령만 가지고는 한계가 있습니다.
  • 들어온 물건은 꼭 나갈 수 있다. 문짝을 띄어 내서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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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kuzlius.pe.kr BlogIcon kuzilius 2006.12.17 14:50 PERM. MOD/DEL REPLY

    안녕하세요. 이올린타고 왔습니다.
    문과의 머리로는.. @._@..
    컴돌이 남편이 꽤나 재미있어 합니다. ^^;;

    Favicon of https://whiteship.tistory.com BlogIcon 기선 2006.12.17 15:06 신고 PERM MOD/DEL

    반갑습니다.
    재밌게 읽어주셔서 고맙다고 전해주세요 :)
    블로그 링크가 깨져있어서 kuzilus님의 블로그를 구경갈 수 없는 것이 조금 아쉽네요.

  2. Favicon of http://kyeomstar.tistory.com/ BlogIcon 석겸 2006.12.17 15:16 PERM. MOD/DEL REPLY

    오오 이런생각을;;;;

    멋져.ㅋㅋㅋㅋ

    Favicon of https://whiteship.tistory.com BlogIcon 기선 2006.12.17 22:16 신고 PERM MOD/DEL

    흠.. 그런가. 이사하는 걸 다르게 보면
    주소는 IP고 이삿짐 실은 차는 패킷으로 볼 수도 있지.

    Favicon of https://whiteship.tistory.com BlogIcon 기선 2006.12.17 22:17 신고 PERM MOD/DEL

    석겸아 파비콘 바꿔라 주황색 TT 지겹지 않니?
    http://whiteship.tistory.com/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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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과 친구

모하니?/Thinking : 2006.12.16 00:42


둘의 관계는 매우 강한 결합이다. 난 좀 둘의 관계가 loosely coupled 됐으면 좋겠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지겹다. 머리가 아파서 일찍 집에가서 쉬려는 몸을 억지로 끌고 갔더니 이미 만취 상태고 날 만났던걸 기억하지도 못할 것이다. 날 부른 친구는 말짱했지만 한명이 만취 상태로 계속 떠들고 집에 가자고 조르는 바람에 몇마디 얘기도 제대로 못하고 얼굴만 보고 집에 와야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술 마시는거야 좋은데.. 얘기좀 할 수 있는 상태로 마시자고~~ 이 친구들아.. 만취 상태로 꼴아박을꺼면 왜 부른거냐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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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kyeomstar.egloos.com/ BlogIcon 이석겸 2006.12.16 04:19 PERM. MOD/DEL REPLY

    그래도 친구는 솔로부대에게 있어서 빼놓을수 없는 관계이더군. 나의 베스트 프렌드 중의 한명은 친구를 이렇게 정의 하였지 친구란 함께 있으면서 서로를 알아 가는 것이라고.. 친구 사이를 이것보다 더 잘 나타낸 게 있는지 난 아직 찾지 못하였기에 이것을 진리로 알고 나의 친구들을 사랑하고 믿고 있다네.ㅋㅋ 아무리 친구가 만취 상태로 꼴아 박더라도 나를 불러줘서 고마운게 친구라네.^^

    Favicon of https://whiteship.tistory.com BlogIcon 기선 2006.12.16 10:26 신고 PERM MOD/DEL

    ㅇㅇ불러줘서 고맙긴한데 거의 2년인가 3년 만에 만났는데 얘기도 못해본게 아쉬워서 ㅋㅋ 좀 적당히들 마셨으면 해서~

  2. 한산 2006.12.16 16:37 PERM. MOD/DEL REPLY

    마신다에는 토사물이라는 리턴값이.. ㅎㅎㅎ

    Favicon of http://whiteship.tistory.com/ BlogIcon 기선 2006.12.17 00:05 PERM MOD/DEL

    ㅋㅋ아 이거 지우든가 해야지 별것도 아닌 글때문에 방문자가 뻥튀기됐어 --;

  3. 남한산 2006.12.17 03:08 PERM. MOD/DEL REPLY

    헉 968 대박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Favicon of http://whiteship.tistory.com/ BlogIcon 기선 2006.12.17 09:34 PERM MOD/DEL

    그러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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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 또 실패

모하니?/Thinking : 2006.12.06 23:44


거의 한달이 넘도록 페도라가 깔린 써버에 테터툴즈 설치를 못하고 있다.

원인은 MySQL과 Linux를 다룰줄 전혀 모르기 때문에 어떤 에러가 나는데 도통 잡을 수가 없다. 당황해서 여기저기 물어보고 검색해가며 한발 한발 문제에 다가갈 뿐이다.

일단 현재까지 알아낸 것은.

지금 서버에 mysql이 설치는 돼어있지만 돌아가고 있지는 않다.
./mysql start를 하면

ERROR 2002 (HY000): Can't connect to local MySQL server through socket '/tmp/mysql.sock' (2)
이 에러가 발생한다.

이 에러 메시지로 구글에서 검색한 결과 많은 댓글들이 검색되었는데 그 중에 한수형이 말해준 것과 비슷한 댓글을 찾았다.
http://forums.mysql.com/read.php?11,27769,62470#msg-62470
대강 지금 있는 DB를 날리고 새로 mysql_install_db 를 실행해서 하라는 것인데.. 해봤지만 제대로 되지 않은 것 같다. 그리고 지워버려야 할 DB가 /var/data인가에 없었다. pgsql은 보였는데;;;

근 한달째 서버에 한 일이라곤 kmoinmoin 위키를 설치한 일 밖에 없다. ㅠ.ㅠ 기선아 너무하자나..쫌 어떻게 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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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younghoe.info/ BlogIcon 영회 2006.12.07 01:20 PERM. MOD/DEL REPLY

    나도 잘 모르니 딱히 도와줄 부분이 없구나. 고생한 사람이 댓가를 지불 받으니까.

    다만,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는 경우 대개는 모르는 부분을 명확하게 하지 못하는 경우지.
    그래서, 리눅스나 MySql을 통째로 다루지 말고,
    정확하게 무엇을 모르는지를 파악하고 나서 찾아나서면 생각보다 문제는 쉽게 풀리더라.

    Favicon of https://whiteship.tistory.com BlogIcon 기선 2006.12.07 11:41 신고 PERM MOD/DEL

    댓글다는 화면도 바꼈네요. 아직은 모양이 좀 엉성하군요. IE에서도 확인해봐야겠습니다.

    리눅스에서 파일 찾는 방법이랑 데몬이 돌아가고 있는지 확인하는 방법 이런 기초적인 것도 모르기 때문에 조금 힘들지만 그때그때 구글신이 도와주고 계시죠 :)

    리눅스 잘하는 후배가 있는데 나중에 좀 물어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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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인가 전략인가

모하니?/Thinking : 2006.11.26 23:14



2분이 조금 넘는 동영상을 보고나서 영화 "범죄의 재구성"이 생각났습니다. '상식보다 탐욕이 큰 사람은 사기꾼에게 걸려든다.' 라는 내용의 비슷한 대사가 있었죠. 이건 분명히 전략이라고 생각합니다. 사기 같은 전략... 굳이 일꾼을 돌릴 필요가 있나 싶지만 상대방이 빠른 정찰로 자기 본진을 발견 했을 때 어설프게 건물 짓고있는 모습을 보이면 분명 미네랄 8000이 아님을 의심할겁니다. 하지만 여유있게 언제든 건물을 순식간에 지을 수 있다는 자신감과 무언가 있어보이는 듯한 쑈로 인해 '상식보다 탐욕이 큰 상대방'은 이미 '존재하지도 않는 핵'의 존재를 믿어버립니다.

어쩌면 '어이없는 핵'이 수도 없이 많아서 '상식'이 되버렸을 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사기는 테크닉이 아니다. 심리전이다. 그사람이 뭘원하는지, 그사람이뭘두려워아는지 알면 게임끝이다.' 라는 대사가 그대로 적중했다고 생각이 되네요.

하지만 대체 초반에 프로브끼리 왜 공격을 시킨 건지는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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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라 좋아

모하니?/Thinking : 2006.11.08 22:27


Thatiscool

"당신이 만들어 낸 제품에 고객이 어떠한 말을 하길 원하는가?"

Head First 책을 쓴 케이시의 블러그
에 올라온 글입니다. 저 그림에서 여자가 말하는 대사가 너무 웃기네요. ㅋㅋㅋㅋ 정말 누군가 자기가 만든 제품에 대해 저 여자처럼 말을 해준다면 날아갈듯 기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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