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iteship's Note

'모하니?/Thinking'에 해당되는 글 125건

  1. 2009.07.23 약속의 힘 (2)
  2. 2009.07.07 벌써 한 달이 넘었군요. (12)
  3. 2009.06.17 스프링소스의 끼워주기(?) 패키지 (2)
  4. 2009.06.07 이제 다시 복귀 할 시간 (8)
  5. 2009.04.28 재밌는 상상~ 누드 비치에 사무실 차리기 (6)
  6. 2009.04.17 외국 IT 기업에서 원하는 걸 보자꾸나~ (5)
  7. 2009.04.16 '개발' 역시 참 맛있다. (2)
  8. 2009.03.02 저 결혼해요~~ (92)
  9. 2009.01.28 난 몇 살?
  10. 2009.01.19 새로운 인연 (28)
  11. 2008.12.16 친구의 DAO 테스트 (2)
  12. 2008.12.02 S1A 첫 날 - 뢉 해럽 Q&A
  13. 2008.11.28 기술 보다는 팀이 개발 정책을 세울 때 우선이 되어야 한다. (2)
  14. 2008.11.23 초보자를 위한 책(기술 서적)이 뭔가요? (4)
  15. 2008.11.23 미국 가기 전 몸무게 73.05 (4)
  16. 2008.11.11 오랜만에 다시 본 애니프레임 (8)
  17. 2008.11.04 금강하나리조트 회원권 사기 조심하세요 (2)
  18. 2008.11.03 하이버네이트가 문제인가요? 자신이 문제인가요? (14)
  19. 2008.10.31 취직이 힘든가 보군요. (4)
  20. 2008.10.29 연변 말투 == 보이스피싱 (4)
  21. 2008.10.25 OSAF 공개에 대한 이 생각 저 생각 (10)
  22. 2008.10.24 개그경제
  23. 2008.10.12 제 9회 스프링 세미나 후기 (23)
  24. 2008.10.01 행복한 개발자 사명서 (8)
  25. 2008.09.28 스프링 공부하다 보면 공부하게 되는 것들 (2)
  26. 2008.09.22 아.. 카드한도. (4)
  27. 2008.09.06 갑자기 우울해지는 이 밤. (2)
  28. 2008.09.05 Spring One Americas 같이 갈 사람 찾습니다. (2)
  29. 2008.08.29 Crazy.. 딱 내 노래구나.
  30. 2008.08.24 내 마음에 생긴 블랙홀 (4)

약속의 힘

모하니?/Thinking : 2009.07.23 21:20


저 같은 경우는 약속을 소중히 여기는 스타일이라, 왠만하면 지키려고 노력하는 편입니다. 그래서 스터디 할 때도 주로 발표를 하겠나고 나서는 편이죠. 그래야 발표하려고 공부를 하니깐 말이죠.ㅋㅋ

이상하게 그냥 해도 될 일인데, 누구랑 약속을 하지 않고 그냥 두면 잘 안하더라구요. 천성이 게을러서 그런거겠죠. 하지만 약속만 하면... 뭔가 참 괴롭지만 지키려고 조금이라도 더 노력을 하고 그러면서 조금이라도 더 목표에 가까워지는 것 같습니다.

약속을 하는 상대도 중요한데, 그냥 자기 자신한테 약속하는 것보다 너무 친하지도 너무 멀지도 않은 상대가 좋은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스터디에 참석하시는 분들의 경우. 아주 친하지도 않지만 그닥 멀지도 않죠. 발표를 한다고 해놓고 준비를 하나도 안 해가면... 상상도 할 수 없는 짓이지요.

약속은 여러 명이랑 하는 것이 한 명이랑 하는 것 보다 좋은 듯 합니다. 그래야 더 많은 신용도가 걸려있기 때문에 필사적으로 지키려고 노력할테니까 말이죠.

하지만, 사람에 따라서는 많은 사람들과의 약속도 별거 아닌 듯 구라치고 사는 사람들도 있다는 거...

(톱님 따라하기) 오늘의 결론은... 착한 사람은 피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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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약속

벌써 한 달이 넘었군요.

모하니?/Thinking : 2009.07.07 09:33



깃털처럼 가벼운 새색시를 업고 찍었습니다.
결혼한지 한 달이 조금 넘은 상태라 아직도 좀 어리둥절 합니다.

부모님 집에서 살 때와는 많은 것들이 다른데 일단, 집안일을 충실히 하고 있습니다.
부모님 집에서는 설겆이도 잘 안 했었는데, 요즘은 밥하기, 설겆이하기, 청소기 돌리기, 걸레질하기, 강아지 목욕 시키기, 세탁기 돌리기, 세탁물 털어서 널기, 걷어서 게어놓기 정도는 하고 있습니다.
물론 와이프는 이 보다 더 많은 일들을 하기 때문에 전혀 불만이나 불평은 없습니다. 내가 예전에 얼마나 편하게 살았었던가... 하는 반성을 하게 되더군요.

또 하나 다른건 돈 문제인데, 가장으로써, 집에 벌어다 주는 돈이 적을 때 위축 됩니다. 아.. 내가 이래가지고 애들은 나아서 잘 키우겠나... 무슨 돈으로 키우나... 이런 고민이 생기더군요. 그 동안 결혼 준비하랴 신혼 여행 가랴 여기 저기 돈 쓸 곳이 많아서 월급을 제대로 가져다 준 적이 별로 없습니다.
하지만, 둘 다 쇼핑을 별로 안 좋아라하고 와이프가 알아서 잘 관리하고 있기 때문에 꾸준히 노력해서 실력을 쌓다보면 어떻게든 살아날 구멍이 있겠거니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 두 가지는 가장 큰 변화 들 중에 앞으로 짊어져야 할 짐이었다면, 마지막 변화는 저에게 큰 힘이 되어주는 동반자를 얻었다는 겁니다. 저녁에 퇴근해서 옹알종알 담소도 나누고, 같이 베드민턴을 치며 땀을 빼고, 샤워 할 때 등도 밀어주고, 아침에는 닭백숙을 끓여주는 동반자.. 캬~~ 아내가 차려준 밥을 때 제일 행복하답니다. 크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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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프링소스의 끼워주기(?) 패키지

모하니?/Thinking : 2009.06.17 11:13


STS 2.1 M2 버전을 다운 받았더니, tc 서버랑, dm 서버.. 게다가 roo 최신 버전까지 끼워 주는군요.. 캬~~


끼워팔기가 아니라 끼워주기를 하다니.. ㅎㅎㅎ 땡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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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다시 복귀 할 시간

모하니?/Thinking : 2009.06.07 10:20


어제는 원래 오전에 스터디에 참석하려 했으나, 빨래, 짐정리, 집청소가 더 시급했기 때문에 불참하고, 낮에는 본가에 찾아가서 어르신들께 인사하고 저녁에 다시 돌아와서 남은 정리를 했습니다. 제 와이프도 저만큼 피곤할텐데 저보다 훨씬 많은 일을 해서 제가 미안할 정도더군요. @_@ 암튼 와이프 짱!!

오늘 아침에는 밀린 RSS와 이메일을 정리했습니다. RSS에서 제일 눈에 띈 글들은 MAX님의 스프링 ROO 플러그인 관련 글과 사부님 블로그에 egit 관련 글과 스프링 블로그에 있는 스프링 시큐리티 3.0 M1 배포관련 포스팅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마지막 글은 공부도 할겸 번역/요약해서 올렸습니다. 이메일은 죽죽 보면서 필요한 글들에 답신을 보냈습니다.

이제 낮에는 예식장과 신혼여행 때 찍은 사진과 캠코더 동영상을 정리하고, 피자나 치킨을 시켜먹을까 생각 중입니다. 캬캬캬.. 맛있겠다.

이제부터 다시 꾸준히 블로깅도 하고 회사일도 열심히하고 번역도 열심히 하고 스터디도 열심히 하고 집안일도 잘하는 좋은 남편이 되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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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는 상상~ 누드 비치에 사무실 차리기

모하니?/Thinking : 2009.04.28 10:38


성윤이랑 아침에 잡담을 하다가 이야기가 이상한데로 샜습니다. 처음엔 프로 스프링 2.5 출간 기념 및 봄싹 감수 회식 자리에 대해 대화를 하다가 스프링 팀 블로그 번역 얘길 하며 영어의 중요성을 서로 각인 시키다가 결국 누드 비치에 사무실을 차리자는 얘기까지 나왔죠.

결론은 그렇습니다. 누드 비치에 사무실을 차리기 위해 열심히 영어 공부를 하자.

얼마나 행복할까요. 열심히 코딩하다가 눈이 피곤해서 창밖을 내다보면 급속 충전으로 눈이 맑아 집니다. 오랜시간 의자에 파묻힌 척추와 모니터로 빨려들어가는 거북목을 풀어주기 위해 기지게를 피며 밖으로 나가면 환한 햇살과 시원한 바람, 에메랄드 빛 바닷가가 절 끌어 당깁니다. 그러면 전 발가벗고 물속에 뛰어 들어 수영을 하다 오는거죠~

아~ 상상만 해도... 참 즐겁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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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 IT 기업에서 원하는 걸 보자꾸나~

모하니?/Thinking : 2009.04.17 10:21


channy님 블로그에 잼난 글이 올라와서 살펴봤습니다. 사실 잼난 글보다는 그래프가 눈에 확 띄어서 보게 되었는데 역시 글보다는 그림이 매력 만점인 것 같습니다.

어떤 능력을 원하는지 알고 그에 맞춰 준비한다면 외국 회사에 취직하는 것도 그리 어렵진 않을 것 같습니다. 자신의 무대를 한국으로 특화 시키는 것도 좋을지 모르겠지만, 할 수 있으면 외국 기업에 취직해보는 것도 재밌을 것 같습니다.

퍼와도 될지 몰겠지만 일단 그림만 퍼옵니다.ㅋㅋ


대충 보니까 일단 필요한 기술 다섯 개 이상 보유하고 있으면 좋겠구요.

이력서를 LaTex라는 걸로 만들어야 좋아하나 봅니다. 대충 살펴봤는데.. HTML 비슷하게 메타 표현식을 사용해서 문서를 만드는 도구 같습니다. 개발자가 아니면 사용하기 불편해 보이네요.

수업 이외의 프로그래밍 경험으로 특히 OS나 컴파일러 개발에 많은 점수를 주고 있습니다.

동적 언어(Perl, Python, Ruby) 중 하나는 잘 다룰 줄 아는게 좋겠네요.

프로그래밍 관련 클럽 리더 였거나 블로그 운영 등 커뮤니티 활동에도 후한 점수를 주고 있습니다.

대충 그렇군요. 지금 상태로는 취업하기가 좀 힘들겠네요. 열공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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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 역시 참 맛있다.

모하니?/Thinking : 2009.04.16 16:33


번역을 핑계대로 놀고 있던건지 놀고 있어서 번역을 한건지 모르겠는 시간이 지나가고 이젠 슬슬 다시 개발에 집중할 시간이 오고 있습니다.

먼저 사부님이 내주신 통짜(프레임으로 나눠져 있지 않은) 게시판 만들기 과제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차근 차근 CRUD -> 페이징 -> 검색 -> 정렬 기능까지 구현하는 것인데 오늘 검색까지 했고 내일 정렬까지 하면 끝날 것 같습니다. 이렇게 하루에 기능 하나씩 하면 될 것을 왜 지난 스터디때는 두 달이나 걸렸는지 몰겠습니다. 지금 이것도 상당히 느린편이죠. 보통 몇 시간이면 전부 다 구현이 가능할텐데 말입니다. 연습이 더 필요한 것 같습니다.

기능을 하나 하나 구현해 갈때마다 느끼는 것들이 있는데 그 것들을 기록해 두지 않고 몇일이 지나면 잊어벼려서 아쉽습니다. 아마 그래서 지금 이 글을 작성하고 있는 걸지도 모르겠습니다. 특히 이번 게시판 구현을 통해 느끼는 것은 URL을 만드는 것이 복잡해져서 어딘가 한 곳에서 관리할 수 있으면 좋겠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검색 조건이나 페이징 관련 매개변수들을 어떻게 하면 더 편하게 관리할 수 없을지, URL을 좀 더 단순하게 만들면서도 저런 정보들을 잘 들고 다닐 수는 없을지 등등이 고민 됩니다.

두 번째로 기존 시스템에 추가기능 요구사항이 들어와서 고객을 만나고 왔습니다. 회사에 직원이 별로 없는 관계로 직접 고객과 대면하여 요구사항을 정리할 수 있다는 것은 정말 행운인것 같습니다. 고객이 일하고 있는 도메인 지식을 쌓을 수 있고 그것을 개발자 입장에서 정리하여 다시 고객이 이해할 수 있는 그림이나 말로 표현하는 훈련을 자연스럽게 할 수 있습니다.

추가 기능은 재고관리에서 선입선출에 관한 것이었는데 닷넷 프로그램과 스프링+하이버로 만든 서버쪽 프로그램을 모두 손봐야 하는 상황이었습니다. 일단 되도록이면 기존 코드를 많이 건드리지 않도록 추가기능은 별도의 매서드로 분리하고 웹 서비스로 공개해놓고, wsdl로 잘 나와있는지 확인한 다음, 닷넷으로 가서 웹 서비스 URL을 로컬로 변경한 다음 업데이트 해주고, 닷넷 프로그램을 수정하여 원하는 화면을 그리고 코드를 수정하여 추가 기능을 구현했습니다. 중간에 데이터 테스트가 조금 필요한 부분이 있었지만 별로 복잡한 로직이 아니라서 일단 테스트는 생략하고 구현했습니다. 그리고나서 서버를 돌리고 닷넷을 돌리고 원하는 추가기능 시나리오를 테스트 합니다. 잘 동작하는 것을 확인했지만 아직 배포하지는 않았습니다. 오늘 내일 한 번씩 더 검증하고 배포해도 고객이 원하던 시간보다 일주일이나 더 빨리 만들어 주는 것이기 때문이죠.

세 번째로 조금 전 위의 시스템 사용자로 부터 에러 보고를 받았습니다. 배치를 실행하여 다른 쪽 서버에 있는 데이터와 싱크를 맞추던 도중 에러가 발생했습니다. 에러 메시지 조차 없이 사용자 친화적으로 '관리자에게 문의하시로'라는 문구가 있었습니다. 귀찮기도 하고 감도 안잡혀서 일단 선임개발자에게 메일을 포워딩했습니다. 그러자 에러가 발생 가능한 지점을 설명해 주시고 그쪽을 살펴보라고 하십니다. 일단은 어떤 작업을 하다가 발생한 에러인지 확인했으니까 로컬에서 해당 작업을 재현해 봤습니다. 똑같은 에러를 볼 수 있었스빈다.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콘솔에 찍힌 에러 로그를 자세히 들여다 봤습니다. 이 배치를 돌리기 전에 다른 배치를 돌려서 이번 배치를 돌 때 필요한 다른 데이터를 먼저 싱크 했어야 한다는 생각이 들어서 선임개발자인 사부님께 물어보고 확인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필요하다고 생각한 다른 배치를 로컬에서 먼저 실행하고 에러가 발생한 배치를 돌렸습니다. 잘 동작했습니다. 빙고! 전화로 간단하게 대처법을 통지해주고 오늘 하루 일과는 끝납니다.

원래는 조금 더 일하다 집에 가야 하는데 오늘은 본가에 들려서 김치도 가져가야되고, 머리도 좀 아프고, 색시가 어제부터 끙끙 앓고 있는 바람에 후딱 들어가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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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개발

저 결혼해요~~

모하니?/Thinking : 2009.03.02 10:40



참하고 사랑스런 아가씨를 만나서 결혼합니다.

5월 30일 토요일 저녁 6시 홍대 규수당에서 합니다.

꼭 오세요!!!

간혹 넘 빨리하는거 아니냐고 하시지만 길~~~게 보면 결혼 하고 30~40년을 함께 살 사람인데 6개월을 사귀든 1년을 사귀든 뭐 그리 차이가 있겠습니까. 같이 살고 싶을 때 하루라도 빨리 같이 살면서 서로를 알아가고 삶을 즐기면 되는거 아닐까 합니다.

결혼식은 하우스웨딩 형태로하며 주례 없이 합니다. 세부 일정은 저희 둘이 기획하고 있고 여러 가지 공연(가요, 힙합, 클래식, 롹, ...)이 있을 예정입니다. 색다른 결혼식을 할 예정이오니 오실 수 있는 분들은 오셔서 재밌게 즐기시고 많이 축하해 주세요~

ps1: 사고친거 아니랍니다. 저희는 철저한 2세 계획도 가지고 있습니다.

ps2: 돈 때문에 결혼을 못하신다는 분들에게 돈 없이(적게쓰고)도 행복하게 결혼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

ps3: 사실 저도 아직 실감이 나질 않아요. @_@

ps4: 자기야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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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몇 살?

모하니?/Thinking : 2009.01.28 11:28



나이가 세 종류나 되며 각각의 계산 식도 있네요. 검색해본 글에 따르면 제 나이는..

기본정보
- 태어난 날: 1982년 7월 15일
- 오늘: 2009년 1월 26일

1. 만 나이(western age) = 2009 - 1982 - 1 = 26
2. 연 나이(year age) = 2009 -1982 = 27
3. 한국 나이(korean age) = 2009 - 1982 + 1 = 28

26~28 중에 아무 숫자나 부르면 되는군요. 만으로 26인데 한국 나이로는 28살이라~ 캬.. 느낌이 전혀 다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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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나이

새로운 인연

모하니?/Thinking : 2009.01.19 10:14



피아노를 같이 칠 수 있고
스노우보드를 같이 즐길 수 있고
영어 회화를 같이 할 수 있고
불어를 배울 수 있고
자바, 스프링을 가르쳐 줄 수 있고
요리를 같이 할 수 있고
번역을 같이 할 수 있고
...

이밖에도 엄청나게 많은 것들을 함께 할 수 있는(이 중에서 대부분은 제가 배우는 입장이지만ㅋㅋ) 사람을 만났습니다. 처음에는.. 세상에 이런 사람도 있구나 하는 호기심에 접근 했는데 어느새 제 애인이 되어 있네요.

이 친구는 정말 특이하게도 저와 가치관이 비슷합니다. 연애 경험도 비슷하고 서로 자기 일을 소중히 여기며 일에 집중할 땐 연락을 못 하는 것도 똑같더군요. 아마 이런 사람이 흔하진 않겠죠. 오랜만에 염장글이었습니다.ㅋㅋㅋ

언젠가 해뜰날 온다더니.. 이제 좀 구름이 걷히려나 봅니다.

ps: 지나간 연인아.. 그대도 좋은 사람 만나서 행복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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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astre

친구의 DAO 테스트

모하니?/Thinking : 2008.12.16 12:15


올해 여름이었나... 취직 걱정을 하던 친구를 붙잡고 주말마다 스프링 공부를 잠깐 한 적이 있었습니다. 집중하기 힘든 시기였을텐데 나름대로 최선을 다해서 학습을 했었죠. 길게 가진 않았지만 대충 한 두달은 공부한 것 같습니다. 제가 그 당시 그 친구에게 해준 조언은 조급해하지 말고 열공하라는 거였습니다. 결국 지금은 어딘가에 취직해서 2~3달간의 기초 교육 과정을 마치고 현재 첫 프로젝트에서 PL이란 직책을 맡아서 개발을 즐기고 있습니다. 캬캬캬.

블로깅도 꼬드겨서 시켰는데 드문 드문이긴 하지만 꾸준히 하고 있어서 요즘 뭐하고 사는지 대충 알 수 있습니다. 오늘은 오라클 관련 에러 해결한 글이 올라왔길래 뭔가 봤더니 DAO 테스트를 하고 있더군요. 그래서 메신저로 말을 걸어서 물어봤습니다.

오~ DAO 테스트도 해?
DAO 테스트 어떻게 해? DBUnit 써?
테스트 데이터 어떻게 관리해?
테스트 때문에 생기는 찌꺼기 데이터는 어떻게 처리해?

=> 오라클에 테스트용 DB를 하나 만들고 거기에 텍스트 파일로(ex123/기선/자바..) 테스트 데이터 만들고 그거 짤라서 DB에 넣는 유틸 클래스가 있고 테스트 뒤에 찌꺼기 처리하는 유틸 클래스가 있어.

흠.. DBUnit 사용하면 XML이나 Excel로 테스트 데이터 만들면 알아서 DB에 넣어준다는 것과 테스트를 트랜잭션처리 해버리면 찌꺼기 처리할 필요가 없다는 걸 알려주긴 했지만..

그동안 스프링 공부를 안 했는지 DBUnit 도입은 할 거처럼 보이는데 스프링 도입은 망성이고 있네요. 기간이 촉박해서 학습할 시간이 없나봅니다. 그러게 평소에 좀 꾸준히 해두지~ㅋㅋ 모르죠 DBUnit도 귀찮아서 안 쓰고 그냥 지금 하던데로 할지..

어쩄거나 DAO 테스트를 만들고 있다는 사실 자체는 상당히 높이사고 싶네요. 귿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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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1A 첫 날 - 뢉 해럽 Q&A

모하니?/Thinking : 2008.12.02 16:06


이번에는 사부님이 좋아하는 프로 스프링의 저자 뢉 해럽을 만났습니다. 다른 사람과 대화가 거의 끝나가던 중이라 쉽게 접근이 가능했습니다. 이번에는 영회형이 먼저 나서서 붙잡고 그 뒤를 따라 달라 붙었습니다.ㅋㅋ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스프링에서 가장 좋아하는 부분이 어디인지? JdbcTemplate
내가 Pro Spring 2.5 번역에 참여하고 있는데 너가 없더라? ㅇㅇ그 책은 젊은 책이다.(?)
개발 할 때 주로 OS는 무엇을 사용하는가? 맥 OS(단순히 이뻐서가 아니라 XP인지 비스타의 단점, 그리고 리눅스에서 불편했던 뭔가를 말했는데 잘 이해가 안 됐음)
얼마전 스프링소스 웨비나에서 dm 서버를 사용한 개발 과정을 따라해봤더니 잘 안 되더라? (어디가 안 됐는지 설명.. 좌르륵..) 아 그건 저기 보이는 쟤 때문이다.ㅋㅋㅋ 아마도 제대로 동작하지 않는 버전의 dm 서버 플러긴을 설치한 거 같은데 그 플러긴 버전을 캡춰해서 메일 보내주면 확인해주겠다. 이클립스에서 뭔가가 잘 안 되면 껐다 켜라. 그럼 된다. ㅋㅋㅋㅋ

(참고로 질문은 저 혼자 한게 아니라 토비님, 영회형, kenu님, 저 이렇게 넷이서 같이 했습니다.)

상당히 유머러스한 캐릭터라는 걸 금방 알 수 있었습니다. 스프링 시큐리티 프로퍼티즈 파일을 한글화해서 토비님께 보낸적이 있었는데 그게 아직 전달이 안 된 것 같기도 하고.. 흠.. 이슈 트래커에 올라가진 않았나 봅니다. 흠. 번역 다시해서 올려야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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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 보다는 팀이 개발 정책을 세울 때 우선이 되어야 한다.

모하니?/Thinking : 2008.11.28 11:24


당연한 말이죠. 그런데 정말 이렇게 하고 계신가요?

오늘 "사람을 위한 자동화" 시리즈를 번역하다가 멋진 문장 하나를 발견했습니다. (번역을 하면 이게 좋습니다. 정독을 하게 되고, 정독을 하다보면 좋은 문장도 놓치지 않을 수 있죠.)

There are probably version-control systems that support parallel development better than Subversion, but in my experience the policies that teams adhere to when developing are much more important than how a tool technically solves the problem.

병렬로 개발할 때 서브버전보다 더 좋은 툴도 있겠지만, 본인 경험상 개발을 할 때 기술 보다는 팀원에게 익숙한 정책을 세우는게 더 중요했다는 내용입니다.(아마도 GIT 같은 분산 SCM을 두고 말한거 같네요.)

저 한 문장이 저한테 참 많은 생각을 하게 합니다.

SI에 대한 (경험없고 몽매한 저의) 생각

실제 제품 코드 작성하는 개발자들이 자꾸 바뀌는 환경에서 저런게 가능한가? SI가 어쩌다 그런 구조가 됐을까? 팀 단위로 다니는 SI 업체에서는 가능할까? 그 사람들은 프로젝트에 가서 코딩만 하고 기술 선택에 대한 의사결정에 어떤 영향을 주고는 있는 건가? 그런 의사결정 권한이 있는 사람들은 코딩하는 개발자들을 팀으로 생각할까 아니면 종으로 생각하고 있을까? 일단 다 정해놓고 와서 코딩만 시키는거 아닌가? 어떻게 그렇게 개발을 하지? 고객과 개발자가 직접 만나서 일을 하면 안 되고 꼭 중간다리 역할을 하는 사람이 있어야 하나? 그 사람들이 실제로 코딩을 할 개발자들과 같이 개발을 할꺼면 상관없겠지만 그런 경우가 아니라 아예 업체도 다르고 개발할 사람들이랑 전혀 공감대도 없다면. 뭔가 잘못 된 거 아닌가? 개발자와 고객 사이를 막고서서 자기들의 입지를 만들고 개발자 의사소통 능력을 점점 쇠퇴시키는거 아닐까? 개발자는 왜 의사소통을 못한다고 생각하지? 못 하는게 아니라 안 하니까 퇴화 되는거 아닌가? 고객과 개발자가 직접 만나서 대화를 하면 오히려 중간 다리가 고객 - 인코딩 디코딩 - 개발자 - 디코딩 인코딩 - 고객 사이의 네 번의 인/디코딩 과정이 사라지니까 훨씬 좋은거 아닌가? 그래야 위와 같이 팀을 고려한 정책을 만들지 않을까?

나에 대한 내 생각

내가 공부하는 것들을 다른 사람들도 공부하고 있을까? 난 누구랑 일할 수 있는거지? 내가 좋아하는 기술을 포기하고 다른 사람들에 맞춰서 혹은 누군가 이미 다 정해놓은 틀 속에서 개발을 해야 하는건가? 어떻게 해야 되는거지.. 나도 팀 생활을 하고는 싶은데, 내가 사용하고 싶은 기술로는 팀 생활을 할 수가 없고.. 난 선택의 기로에 서있는 건가? 팀이냐 기술이냐 라는 선택인가?? 흠..아니야. 내가 쓰고 싶은 기술(스프링, 하이버, 스프링 DM, 메이븐, ...)이 그렇게도 유별 난건 아니자나. 저 기술을 쓰면서 개발하는 곳이 정말 그렇게도 없을까? 지금도 어디선가는 저 기술로 개발하고 있을 텐데. 글치.. 한국에서도 조금 큰 회사에서 이미 저렇게 하고 있자나. 그래도 역시 혼자는 너무 외로워. 하지만 사실 나 혼자는 아니지. 사부님도 있고 고객도 있으니까. 고객이랑 놀지 뭐. 그러고 보면 다음 프로젝트 기술은 사부님이 기술 결정을 하니까 내가 좋아하는 기술도 써먹어 볼 수 있단 말이지. 딱 저 문구에 맞는 상태로 개발하는.. 즐거움. 팀이 좋아하고 팀에게 익숙한 기술을 사용하는 이 즐거움을 다른 많은 개발자들도 알고 있겠지?? 그래야 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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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자를 위한 책(기술 서적)이 뭔가요?

모하니?/Thinking : 2008.11.23 17:57


인터넷에 검색하면 금방 나오는 내용들을 잘 간추려서 묶어둔 책?

영어로 된 자료를 잘 번역하고 요약하고 짜집기해서 묶어둔 책?

이해보다는 당장 써먹을 수 있는 코드 조각으로 가득차있는 책?

그런 책들이 정말 어떤 기술을 처음 접하는 초보들에게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시나요??

제가 생각하는 초보를 위한 책은 이런 책입니다.

초보가 고수로 도약할 수 있게끔 생각할 여지를 주는 책.

자신이 초보일 때 (성장한) 경험을 담을 책.

코드 조각 보다는 개념과 원리를 쉽게 이해할 수 있게 돕는 책.

저런 책이야 말고 진짜 초보를 위한 책 아닐까요? 어떻게 생각하면 초보를 위한 책같은 건 없어 보입니다.

코드 조각 위주의 책이 무의미 하다는 건 절대 아닙니다. 개념과 이해를 기반으로한 코드까지 있어야 완벽하다는 것이죠. 단순히 코드만 보여주고 그걸 이해도 못하고 쓰게 하는 책은 절대로 초보를 위한 책이 아니라... 초보로 만드는 책이라는 생각합니다.

좋은 책이 나와주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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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가기 전 몸무게 73.05

모하니?/Thinking : 2008.11.23 15:27




조만간 미국에 컨퍼런스(Spring One Ameria)와 회사일로 보름 정도를 다녀와야 하는데 사부님께서 5kg를 찌게 해줄테니 걱정(?)하지 말라고...ㅋㅋㅋ

요즘은 운동도 안 했는데 1kg가 빠졌네요. 회사 이사 때문에 청소하느라 그런건지. 날씨가 추워져서 평소보다 열량 소모가 더 컸던거건지. 어쨌든 네 달전 여자친구한테 차였을 때 당시 몸무게에서 5키로를 뻇습니다. 키가 177~8 정도 되니까 여기서 5키로를 더 빼야 평균 체중이 됩니다. 하지만 네 달 걸려서 뺀 걸 보름 만에 롤백시키는 일이 벌어질지도 모르겠습니다.

과연~ 미국에 다녀와서 몸무게가 몇이 될 것인가... 저도 궁금합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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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다시 본 애니프레임

모하니?/Thinking : 2008.11.11 15:50


얼마만에 살펴보는 건지 모르겠지만, 많이 발전한 것 같은 느낌입니다. OSAF를 공개하고나서 프레임워크 공개가 얼마나 쉽지 않은 일인가.. 얼마나 챙길 것이 많은지를 몸소 채험하고 있는 와중에 애니프레임을 보니까 뭔가 느낌이 새롭습니다. 깔끔한 홈페이지부터 잘 정리되어 있는 문서화가 정말 부러웠습니다. 크게 Core랑 Web이랑 Tool과 예제가 있고, 그 중에서 Core, Web을 봤더니 다시 메이븐으로 세세 하게 다시 나눠 두었습니다. 보면서 몇 가지 놀라웠던 걸 정리하겠습니다.

1. 프레임워크 외적인 요소.

깔끔한 홈피와 다량의 문서화가 부러웠습니다. 사용자와 그들의 피드백을 받고 있다는 것두요. 이것도 어쩌면 일종의 피드백을 드리는 것이오니.. 제가 지금 뭘 하고 있는거죠? ㅋㅋㅋ OSAF 홈피 가꿔도 모자랄 판에 지금 애니프레임 리뷰를 해주고 있다니 ㅠ.ㅠ 그래도 괜찮습니다. 많이 배웠거든요.

2. 하이버네이트 학습 테스트

가장 놀랜건 hibernate 모듈이었습니다. HQL을 XML에서 읽어오는 서비스였습니다. 해당 기능을 제공하는 서비스 인터페이스와 구현체 하나씩을 제공하는 모듈입니다. HQL 변경하기도 쉽고 담당자가 일괄적으로 관리하기 편하겠죠.


왼쪽에 패키지 명들을 쭉 보면.. 감탄만 나옵니다. 거기에 테스트 클래스를 작성한 걸 보면 코드 뿐만이 아니라 테스트 하고자 하는 시나리오를 적어 둔 걸 볼 수 있습니다. 남을 고려한 코드가 바로 저런게 아닌가 싶더군요. 저도 개인적으로 하이버네이트 학습을 하면서 만든 학습 테스트들이 쫙 있는데 요즘은 시간이 지나서 찾아 보려고 해도 해당 테스트가 뭘 테스트 했는지 천천히 코드를 읽어보기 전까진 알기 힘든데.. 정말 좋은 방법인 것 같습니다. 한 수 배웠습니다. 하이버네이트 RI 프로젝트를 진행할 땐 저런식으로 해야겠습니다.

3. 코드 원 저자 표시 분명해짐


제가 예전에 봤을 때는 유겐이나 로드 존슨의 이름도 없이 그들이 작성한 코드를 여러 곳에서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그걸 보고 감정이 상해서 글을 좀 겪하게 썼었는데요. 이번에는 그런 코드가 없는 것 같습니다. 이런 원저자 표기는 시각적으로, 이성적으로, 감정적으로도 여러 긍정적인 효과를 준다고 생각합니다. OSAF아직 원 저자를 표시해 줄만한 코드가 없다보니 전부 Author Toby, Whiteship 입니다.

4. private static Log(X)


이것도 역시 지난 번에 지적했었던 문제 같은데 고쳐졌습니다. 수정하신 분인 임수연님 이신듯 한데요. 이 분이 애니프레임워크에서 hibernate를 포함하여 상당히 많은 부분에 기여(?라고 하긴 좀 그런가요.ㅎㅎ) 하신 것 같네요. OSAF도 이 부분은 일찌 감치 사부님의 지시하에 private static을 사용했었죠. 그래서 저는 한동안은 원래 private static으로 하는 거구나.. 로 알고 있었습니다.ㅋㅋ
이 부분은 http://wiki.apache.org/jakarta-commons/Logging/StaticLog 이 글 혹은 http://whiteship.me/1637 이 글을 참조해서 수정이 필요합니다.

5. 애스팩트도 사용하는 구나...


사용 예제 뿐만 아니라 프레임워크에서 제공하는 Aspect도 있습니다. 성능 모니터링에 사용할 애스팩트 같은데 좋쵸 그런거 제공해주면.. OSAF도 지난 스프링 세미나에서 발표했던 애스팩트 중에 쓸만한 것들은 포함에서 M2 때 공개해야겠습니다.

6. 작명 규칙이 뭔가 맘에 안드네

그렇다고 좋은 것만 눈에 띄진 않았습니다. 인터페이스를 표기할 때 I(영문 대문자 아이)를 붙이기로 한 것 같은데 저에게는 저런 표기가 좀 낯설어서 그런지 코드 보기가 불펴했습니다. IPropertyService = 아이프로퍼티서비스. 그럼 구현체는 그냥 PropertyService인가... 아니요. PropertyServiceImpl 입니다. 그럼 그냥 인터페이스는 PropertyService라고 하고 구현체는 뒤에 Impl을 붙이는 걸로 구분하는게 낫지 않았을까 싶은데.. 뭐 개발팀에서 정할 일이니 모르겠습니다. 기왕 스프링 기반 프로젝트면 스프링 작명 스타일을 따르는게 좋치 않을까 하는 개인적인 소망입니다. OSAF는 스프링 작명을 따르고 있습니다.

7. 예제 코드의 수많은 설정 파일

자바 1.5 미만 프로젝트를 지원하기 위해서겠지만, 설정 파일이 정말 많네요. 이건 뭐.. 어찌해야 될런지.ㅋㅋ;;; 새삼 OSAF는 설정 파일이 정말 없는거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예제 코드의 applicationContext만 저정도... OSAF는 물개선샌님께서 설정 파일이 없어서 어디서 설정한 건지 알 수가 없었다는... 후훗. 애노테이션이 다 그렇쵸 뭐.ㅋㅋ 장단점이 있는 것 같습니다. 애노테이션으로 하면 설정을 한 군대에서 볼 수 없으니 답답하고, 세부 내용이 기본값 등으로 숨겨져있을 수 있어서 뭔가 명시적이지가 않은데, 설정 파일 수는 줄어 들고 소스코드랑 그와 관련된 설정이 한 군대에 있으니까 소스 코드 보면서 설정 보기도 편한데 반면.. XML은 블라블라브라ㅡㅏ브ㅏ..

8. 웹 예제.. 좀 짱인듯

웹 예제를 보니까 스프링 시큐리티, 재스퍼 리포트, Flex, Ajax, 캬오.. 너무 많은 내용이 하나의 예제에 들어가있는것이 아닌가 싶었습니다. 돌려보진 않았습니다. parent 폼을 못찾아서 지금 모든 프로젝트가 다 빨간 불이거든요.ㅋㅋ OSAF와 비교해 보면 태그 파일이 전혀 없습니다. 커스텀 태그는 몇 개 보이던데 OSAF가 제공하는 화면 컴포넌트 같은 것은 없습니다. JSP는 여전히 노가다로군요. 이 부분에 대한 프레임워크 지원은 미약했습니다. 화면 컴포넌트는 OSAF가 짱입니다.

9. 약간 아쉬운 거 '틀'

DAO 구현에 어떤 틀이 있는가? 조금 애매합니다. 그냥 일반적인 스프링을 사용한 DAO 구현처럼 보이기도 하는데, 쿼리를 보내는 부분은 애니프레임이 제공하는 쿼리 서비스를 사용해서 합니다. OSAF와는 정반대의 모습니다. GenericDAO라는 확실한 틀을 제공하고 쿼리는 자율에 맡기고 있습니다.

Service 구현에도 어떤 틀은 없네요. CRUD같은 반복적인 코드도 DAO와 마찬가지로 직접 일일히 구현해야 합니다. 예제를 보니까 DAO와는 달리 서비스 쪽은 인터페이스를 사용해서 만들고 있습니다. 흠~ 인터페이스를 쓰려면 DAO도 쓰고 안 쓰려면 Service도 쓰지 말지 왜 그렇게 했을지 좀 의아했습니다. 어쨋든 어떤 틀 같은 건 없었습니다. OSAF는 GenericService를 제공하죠. 두 종류의 GenericService를 제공하는데 하나는 Context가 있는 것(다른 것에 종속하는 것)이고, 하난 없는 것(독립적인 것)입니다.

컨트롤러 구현에는 어떤 틀이 있습니다. 위에서 본 코드 중에 하나인 AnyframeFormController 같은 것을 상속하여 컨트롤러를 만들고 있습니다. OSAF도 두 종류의 GenericController를 제공하여 컨트롤러 구현을 매우 간편하게 할 수 있도록 멋진 기능을 제공하고 있죠. 애니프레임이 제공하는 컨트롤러를 쓰더라도 상당 부분의 코드느는 스프링을 그냥 썼을 때와 비슷해 보입니다.

결론적으로.. 애니프레임의 프레임이라는 것이.. 조금 불투명해 보인다는 것입니다. OSAF 처럼 확실한 틀이 안 보입니다.

10. 발전한 모습에 정말 놀랐습니다.

몇 개월 전에 봤던 그 프레임워크가 맞나 싶을 정도로 많이 발전한 모습이고 코드 곳곳에서 노력하신 흔적을 볼 수 있었습니다. 샘날 정도로....

이것으로 상당히 긴 애니프레임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몇 달 전엔 죄송했습니다.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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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하나리조트 회원권 사기 조심하세요

모하니?/Thinking : 2008.11.04 16:17


무료 숙박권 10장이랑 10년 회원권인가를 준다고 전화가 옵니다. 사기입니다. 목소리도 완벽한 한국인이고 학생이 아닌지, 신용카드가 있는지 물어봅니다. 신용카드가 있으면 사기 대상이 됩니다.

사기 대상이 되면 두 번째 전화가 옵니다. 신용카드 정보를 요구합니다. 유효 년/월, 카드 번호, 뒷면의 핀 번호까지 요구합니다. 이건 정말 한국인입니다. 핀 번호를 요구하는데 정말 알아듣지 못할 이야기로 아주 빠르게 이야기를 합니다. 전 정말 핀번호를 요구하는게 이해가 안되서 계속 물어보고 또 물어봤는데 이 번호가 왜 필요하냐고 말이죠. 계속 이해 못할 소리로 승인이 되는데 지네가 내는거니까 걱정하지 말아라. 카드를 사용중인지 확인하려고 그런다 어쩐다. 정말 별에 별 이해가 안 되는 소리를 무지 빠르게 합니다. 그냥 전화를 끊어버리세요.

지금이 리조트에 놀러갈 떄입니까. Effective Java에서 한 Item이라도 더 배워야지 지금 애인도 없는데 장난 치는 것도 아니고...

사기 당하신 분들의 글(네이버가 이럴 땐 더 좋습니다.)
http://cafe.naver.com/kimbyunmanse.cafe?iframe_url=/ArticleRead.nhn%3Farticleid=7453
http://cafe.naver.com/kimbyunmanse.cafe?iframe_url=/ArticleRead.nhn%3Farticleid=7120
대검찰청 수사 의뢰(구글도 이름값 합니다.)
http://pohang.dpo.go.kr/user.tdf?pg=1&chungcd=01000000&cp=1&catmenu=050201&a=user.board.BoardApp&c=2002&seq=168919&npp=20&board_id=sppo_opinion&

까딱하면 150~160만원이 날아갑니다. 조심하세요 ㅠ.ㅠ

무슨 놈의 리조트 회사가 버젓한 홈페이지 하나 검색이 안되고 사기 관련 글만 검색이 되겠습니까...
살벌한 세상입니다. 역시 뭔가 이상하다 싶었는데 아니나 다를까 사기... 이번엔 정말 한국인 말투였고 완전 고객 상담소 같은 말투여서 진짜로 속을뻔 했습니다. 아니 거의 속은거나 다름없습니다. ㅠ.ㅠ 이참에 카드 하나 그냥 없애야겠습니다.

정말 정말 조심하세요. 이 사람들 한국인이라 눈치도 빠르고 말도 빠릅니다. 둘러대기도 잘 합니다. 절대로 현혹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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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버네이트가 문제인가요? 자신이 문제인가요?

모하니?/Thinking : 2008.11.03 12:12


"람보르기니가 있는데 운전 면허증이 없습니다. 그래서 람보르기니를 못타고 다니는데 그게 람보르기니 때문인가요 저 때문인가요."

저는 국내 대형 사이트나 금융권을 비롯해서 흔히 말하는 SI 환경을 경험해 본적이 없습니다. 지금이 11월이니까 이제 개발자로 일한지 거의 1년이 되어갑니다. 그동안의 개발 경험은 금융관련 컨설팅 회사에 아키텍트로 들어갔다가 두 달만에(사실은 한 달만에 냈지만, 한 달은 처리 기간) 사직서를 내고, 지금 있는 회사로 와서 조그마한 유통업에서 사용할 웹 애플리케이션을 사부님한테 배워가면서 스프링, 하이버네이트로 만들었고, 그걸 만드는 과정 중에 얼마전에 공개했으나 별로 빛을 못보고 있는 OSAF를 뽑아냈습니다.

저는 대형 사이트니 초대형 엔터프라이즈니 하는 것에 대한 경험은 없지만 스프링, 하이버네이트를 좋아하고 그만큼 공부도 하고 있고 실무에 적용도 해봤습니다. 한 번은 하이버네이트 버전을 올려놓고 수정할 것들을 제대로 하지 않아서 사부님이 밤을 새면서 버그를 잡은 적도 있습니다.

이런 제가 감히 하이버네이트를 대형 싸이트에서도 쓸 수 있다느니 없다느니 주장하는건 좀 웃긴 일이겠죠. 그래서 전 그런 주장을 하기 보다는 대형 프로젝트나 SI에서 일하시는 분들에게 물어보곤 합니다.

"하이버네이트도 괜찮은것 같은데 왜 iBatis를 쓰고 계신가요?"

답변은 굉장히 다양합니다. 그 중에서 어느정도 공감이가고 그럴 만하다고 생각하는 답변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 한글로된 참고자료가 없다.
- 개발자가 하이버네이트를 모른다.
- 기술 리더가 iBatis는 익숙한데 하이버는 모른다.
- 레거시 DB를 써야 하는데 정규화가 엉망이다.

이 중에서 마지막 것만 기술적인 문제처럼 보이는데, 사실은 정규화를 제대로 안 했다는 건 DBA가 제 역할을 못한 거라고 볼 수 있으니 결국엔 하이버 문제라기 보단 DB쪽 관계자들의 문제입니다.

한국인이 꼭 한글로된 레퍼런스만 읽어야 한드는 법이 있는 것도 아닌데, 한글로 된 자료가 없다는 핑계를 계속 하는 건 자신의 역량을 제한하고 스스로를 가두는 일밖에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하이버네이트 관련 자료는 온라인에서 정말 쉽고 많이 찾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좋은 책도 있죠.(지금 번역도 하고 있습니다.) 그런 것들을 안 본다는 건 그만큼 노력해야 할 필요성을 못 느낀 것 뿐이고, 한글 레퍼런스가 없어서 공부를 못한다는 건 좀 핑계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것도 역시 개발자의 문제인거지 하이버네이트의 문제는 아닙니다. 당장 구글에서 hibernate와 iBatis로 검색을 해서 어떤 단어의 검색 결과가 더 많은지 눈으로 직접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다음으로 개발자가 좋은 기술이 있지만 몰라서 못쓴다. 이것 역시 하이버네이트의 문제가 아니죠. 개발자의 역량 문제입니다. 하이버네이트를 완전히 마스터 해야 할 필요까진 없겠지만, 적어도 HQL이 날아가면 하이버가 만들어 주는 SQL이 대강 어떠 어떠한 걸꺼라는 예측을 할 수 있는 정도까지만 공부를 하면 될 듯 합니다. 그 뒤에 최적화나 캐슁은 DBA나 소수의 기술 리더가 책임지면 되겠죠. 어쨋거나 이 문제 역시 하이버네이트의 문제는 아닙니다. 개발자가 공부를 안 한게 문제지..

마지막 기술 리더는 프로젝트에서 어떤 프레임워크를 사용 할지 결정할 때 지대한 영향을 주며, 개발자들에게 기술을 전파할 의무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점에서 기술 리더는 현재 프로젝트에 가장 적합한 기술을 객관적으로 평가하고 그 중에서 선택을 해야 하는데 자신이 하이버네이트를 몰라서 자신에게 익숙한 iBatis를 선택한다는 건 물론 타당합니다. 그래야겠죠. 하이버네이트를 쓰라고 해놓고 자신이 못 도와주면 안되니까요. 하지만 만약 그 프로젝트에 하이버네이트가 더 적합한데도 그렇게 선택할 수밖에 없었다면 올바른 선택이긴 하지만 기술 리더에겐 분명히 잘못이 있는거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기술을 잘 모르는 고객이나 개발자들은 잘 모르겠죠. '저 사람이 기술 짱이니까. 저사람 선택이 맞는거겠지'..라고 안일하게 생각하는 개발자 자신의 잘못도 크지만, 이런 인식을 퍼지게 내버려 둔 잘못은 더 큽니다. 오히려 솔직하게 고객이나 개발자에게 지금 프로젝트는 하이버네이트가 더 좋아 보이는데 내가 잘 몰라서 도입을 못하겠다. 이렇게 말하는 기술 리더가 있다면 그 사람이 진정한 기술 짱입니다. 현재는 아니지만 미래의 진정한 짱이 될 수 있겠죠.

윗 글 단락들의 크기로만 봐도 제가 생각하는 문제 원인의 비중을 짐작할 수 있으시겠죠? 맞습니다. 저는 기술 리더가 가장 큰 책임이 있고, 그 다음은 개발자, 그 다음 정규화 제대로 안하는 DBA 순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는 위에서 생각한 저 네 가지 답변 말고 하이버네이트 기술 자체를 가지고 올타 그르다를 논하는 답변을 들으면 그 주장에 대한 증거를 찾고 반론에 대한 기술적인 증거를 찾기 전에 일단 이런 의문부터 생깁니다.
외국의 유명한 업체들의 개발자도 하이버네이트를 쓰고 있다. 그 사람들은 바보가 아니다. 그 사람들이 진행하는 프로젝트의 규모가 작은 것도 아니다. 그 사람들도 레거시 DB를 쓰고 있다. 하이버네이트를 iBatis 못지 않게 아주 많이 잘 쓰고 있다. 하이버네이트에 기술적인 결함이 있었다면, 그 사람들이 왜 쓰고 있는거지.. 말도 안돼. 개빈 킹이 가만 있을 만한 성격도 아닌거 같은데.. JBoss에서 노는 것도 아닐텐데 말이지..
반면에 같은 질문을 했을 때 가장 대표적인 기술적인 답변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 테이블 중심이라 블라 블라..
- 레거시가 블라 블라..
- DB에 특화된 쿼리가 블라 블라..
- SQL을 직접 블리 블라..
- 성능이 블라 블라..

말이 안 되자나요. 저런 문제들이 있는데 유명 해외 업체 개발잘들은 무슨 깡으로 하이버네이트를 쓸까요. 이번 12월에 Spring One America에 가서 직접 물어보고 오겠습니다.

"What kind of framework is used for your persistence layer?"

"How many projects have you experienced with Hibernate?

"Have you ever used Hibernate with legacy DB? Is it really too hard to do that?"

"What about performance?"

"What do you think about Hibernate and iBatis?"

물론 이 질문들은 덤일 뿐이고, 스프링 관련 질문도 많이 하고 와야죠.  가기 전에 S1A에 가서 질문할 것과 말할 것들을 미리 정리해 둬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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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직이 힘든가 보군요.

모하니?/Thinking : 2008.10.31 20:07




흠.. 정말 우울한 영상이네요. 힘내시길... 힘내서 열심히 자바, 스프링, 하이버 공부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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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 말투 == 보이스피싱

모하니?/Thinking : 2008.10.29 11:56


방금 전 사무실로 보이스피싱 전화 한 통이 걸려왔습니다. 보이스피싱 인지 아닌지는 대충 몇 마디만 대화를 나누면 확신이 서고 전화를 끊게 만듭니다.

"여보세요 에스엘티입니다."

"..."

"어디세요?"

"식약청인데요."  // 일단 말투가 연변 말투인데다가, 주춤 거리는걸 보고 50% 확신

"네? 식약청이요? 왜요?"

"누가 연락을 주셨는데요." // 그럴 사람이 회사 내에 없음으로. 80% 확신.

"누가 무슨 연락을 주셨는데요?"

"아.. 그럼 핸드폰 번호를.." // 전혀 어이없는 플로우로 개인 정보 요구. 99% 확신

'찰칵' // 이쯤되면 끊어도 이상하지 않습니다.

끊어 버린뒤 현재 5분 정도 경과 됐는데 연락이 안 오는거 보면 100% 보이스피싱.

말투에서 일단 50% 먹고 들어가는 연변 알바야. 제발 다른 일 좀 하면 안 되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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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AF 공개에 대한 이 생각 저 생각

모하니?/Thinking : 2008.10.25 21:19


프로젝트 시작

사부님의 글 스프링과 하이버네이트를 이용한 RAD프레임워크 - OSAF(OpenSprout App. Framework) 공개에도 나와있지만, 이 프로젝트를 시작하게 된 시점과 여자친구에게 차인 시점이 교묘하게 일치합니다. 그리고 그 즈음에 경제가 막 악화 되면서 프로젝트가 연이어 연기 되거나 파토나는 상황이 이어졌습니다. 현재까지도 좀 그런 상태라 회사에 나와서 할 일이.. 딱히 없었습니다. 일이 없어도 워낙 하고 싶은 공부도 많고 번역할 꺼리도 많았기 때문에 심심하지는 않았는데.. 문제는 도태되는 느낌. 그리고 헤어짐에 대한 아픔. 그 두 가지는 무슨 일을 해도 해결할 수가 없었습니다. 집중할 것이 필요했습니다.

그래서 처음엔 일을 늘려나갔습니다. 번역과 스크린캐스팅을 늘려나갔습니다. 주말에도 일을 해야지 일정에 맞출 수 있을 정도로 말이죠. 그리고 취미를 만들었습니다. 사부님이 추천해준 큐브도 돌리고, 어렸을 때 배웠던 피아노가 생각나서 피아노 학원도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도 기술적으로 도태되는 느낌과 시련의 아픔은 여전히 어떻게 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OSAF를 시작했습니다.

내가 사용하는 이 프레임워크가 얼마나 좋은지 보여주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그 당시는 그다지 잘 알고 있지도 않아서 더 알고 싶은 마음도 있었습니다. 대체 이 많은 태그는 어떻게 만들었으며 그리드가 어떻게 동작하는건지 말이죠. 저에겐 딱 좋다 싶었습니다. 공부도 되고, 집중도 할 수 있으니깐 말이죠.

프로젝트 진행

토비님이 거의 모든 핵심 코드를 작성했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저는 그 코드에 살을 조금 붙이거나 공개를 위해서 수정을 했습니다. 주석을 달고, 사이트를 준비하고, 예제를 만들고, OSGi 서비스 기반으로 제공할까 하다가 실패를 해서 그냥 패키지 기반으로 전환, 그리드 태그 만들다가 DisplayTag가 적절치 않음을 발견, 그리드 태그 변환으로 인해 CRUD 형태가 기존과 달라짐, 덩덩덩. 여러 문제가 있었습니다.

하다보니, 예전에는 무심코 지나갔던 코드도 다시 들여다보게 되고, 공부할 것도 간간히 등장하더군요. 하지만, 공부할 것들이 너무 많아서 자칫 공부에 빠지면 공개를 못하겠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선택의 기로였죠. 공부냐 공개냐. 공부를 하자니 공개를 못하겠고, 공개를 하자니 공부를 못하겠고. 선택은 아시다시피 공개를 선택했습니다. 공부야 언제든 계속 하면 되는데, 지금 이렇게 시간 있을 때 공개 못하면 나중엔 더 힘들것 같았거든요. 그래서 공부를 좀 미루더라도 공개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프로젝트 공개

공개하는 과정도 쉽지가 않았습니다. 일단 웹 사이트라도 있어야 하는데 그러려면 도메인이 있어야 하고, 서버도 있어야 되고, 그 서버에 위키, 이슈 트래커, CI 환경, 덩덩덩이 있어야 됐거든요. 근데 그런 귀찮을 일을 사부님 한테 맡길 순 없자나요. 그래서 제가 다 했습니다. 리눅스에 톰캣 깔고, 아파치랑 연동하고, 연동할 때 모르는거 물어보고, 개발 환경 제품들은 전부 Atlassian 제품들도 설치했습니다. 라이선스는 처음엔 그냥 임시 라이선스를 가지고 설치하고, 나중에 설치도 하고, 도메인 설정도 하고, 준비 중인 코드를 일단 올려서, 오픈 소스 라이선스를 신청했습니다. 근 2주 정도 뒤에 오더군요. 그걸로 라이선스를 바꿔서 이제 1년 간은 라이선스 걱정없이 사용 할 수 있게 됐습니다. 막바지에는 개발 해오던 프로젝트 구조와는 달리 멀티 프로젝트 구조의 메이븐 프로젝트로 변경해서 공개 했습니다.

프로젝트 3일 후

이제 공개 한 지 3일이 지났습니다. 일단은 후련합니다. 그리고 근 세달에 걸쳐 OSAF를 다듬고 수정하고 공개하는 시간을 지나면서 시련의 아픔도 차차 나아졌습니다. 지금도 사실 완치됐다고 느껴지지는 않지만 예전 보단 정말 많이 나아졌습니다. 그리고 두려움이 다가옵니다. 이렇게 세 달 동안 노력해서 공개한 프레임워크가 잘 살아갈 수 있을지 말이죠. 책임감이 느껴집니다. OSAF가 잘 살지 못하고 아무런 관심도 못 받고 아무도 사용하지 않고 묻혀버릴 거라면 내가 지금 괜한 일을 한 것 아닐까. OSAF라는 이름에 누를 끼치는 건 아닐까. 말이죠. 그래서 의무감이 생깁니다. 절대로 먼지가 쌓이지 않게 해야겠다. 계속 다듬어야겠다. 지금은 비록 많이 부족해도 언젠간 반짝 반짝 빛이 나도록 말이죠.

앞으로

OSAF는 최첨단 프레임워크가 될 예정입니다. 포기 했었던 OSGi 서비스 기반을 다시 시도하고, 이클립스 플러그인 개발을 해서 IDE로 코드 생성을 지원하고, 그리드 태그를 개선할 겁니다. 그리고 스프링 3.0이 출시되면 RESTful을 지원할 것이며, 스프링 Security 예제도 제공하고, 메이븐 아키타입으로 OSAF 기반 웹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아주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

OSAF 관련 활동 말고, OpenSprout 활동으로는 스프링, 하이버 RI 프로젝트 및 OSGi 관련 프로젝트도 사부님과 구상 중입니다. 새로운 OpenSprout 멤버도 모집할 것 같습니다. 아직 구체적인 계획은 없지만, 아무래도 사람이 좀 더 있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끝으로

새싹아.. 무럭 무럭 자라거라. OpenFlower, OpenTree, OpenForest가 되는 날까지. ㄱㄱ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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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OSAF, 잡담

개그경제

모하니?/Thinking : 2008.10.24 23:42




헐헐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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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9회 스프링 세미나 후기

모하니?/Thinking : 2008.10.12 20:37




시작이 안 좋군
(10:00 ~ 11:20)

아침 열시 몇 분. 전철역에서 나가려는데 찬욱이를 만났습니다. 최근에 안경을 바꿔서 그런지 하두 오랜만에 만나서 그런지 처음 몇 초 동안 '누구지..' 하다가 금방 알아보곤 반갑게 세미나장으로 발걸음을 옮기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얼마후 찬욱이한테 전화가 오더군요. 영회형 전화인 것 같은데 전화받는 소리를 들어선 좋은 소식이 아니구나 싶었습니다. '뭐?? 영회형이 못 오신다고?' 당황스러웠지만, 지난 번에도 비슷한 경험이 있기 때문에 그때 보단 덜 당황스러웠습니다. 일단 준비해야 할 것은 점심. 그리고 일정. 일정 조정은 비교적 간단한데 문제는 점심. PM용어로 완벽한 Critical Path. 찬욱이는 전화국에 전화해서 주변 도시락집 알아보고, 대엽이는 맥가이버같이 세미나 시설 조작을 완벽하게 해냈습니다. 음향, 조명, 스크린까지 캬.. 전 도시락집이 전화 안받길래. 나가서 점심 때울만한거 찾아봤으나. 샌드위치 만한게 없더군요. 문제는 주문을 어떻게 하고 돈을 어떻게 걷고. 분명 발표 중에 사람들은 또 올텐데. 주문은 몇 시간 전에 해야 제때 다 만들 수 있을지... 등등 머릿속이 발표 말고 이런 자봉활동으로 가득 찹니다. 하나 하나 대엽, 찬욱과 셋이서 결정하고, 봄싹 스터디 회원분들(김재진, Arawn, HeloIs)의 도움을 받아 무사히 점심 준비를 제때 완벽하게 끝낼 수 있었습니다.

첫 번째 발표 시작(11:30 ~ 1:05)

일정 변경과 대표님 부재에 대해 죄송한 마음을 전달하고, 첫번째 발표가 시작 됐습니다. 찬욱군의 스프링 JDBC. 오랜만에 보는 라이브코딩. 그래 이게 스프링 세미나였지. 라는 옛 추억이 새록 새록 떠오르는 발표였습니다. 썡 JDBC 코드를 하나씩 점진적으로 리팩토링 해가면서 Pluggable Behavior 패턴을 적용해 나가는 모습이 멋졌습니다. 스프링 JDBC를 직접 구현해버리는 건가 의심스러울 정도 였습니다. 찬욱군 발표가 끝나갈 즈음, 대엽군과 주문해둔 샌드위치를 가지러 다녀오고, 저는 단상에 올라 안내 말씀을 드리고, 봄싹 스터디 회원분들은 그 사이 음료수를 준비해 왔습니다. 타이밍 맞추기 숨가쁜 순간이었는데, 얼추 잘 맞았습니다.

점심시간(1:10 ~ 2:00)

먹고나니 이제 한시름 놨다..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인원수를 정확히 예측하기 힘든 상황이어서, 2만원 가량 개인적인 손해를 보긴 했지만, 그 정도는 그냥 KSUG에 기부한걸로 생각하기로 하고, 남아있는 점심 시간에 탁구를 치며 놀았습니다. 자주 왔던 곳이라 탁구를 하고 놀 수 있다는 걸 알고 있었거든요.ㅋㅋ 오랜만에 보는 선배(성일이형)가 세미나에 오셨길래, 탁구 한 판. 룰도 잘 몰라서 대강 대강. 대강 대강 승리. ㅋㅋ. 점심 시간에 짧게나마 맥스님, 박재성님과 짱가님을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두 번째 발표 시작(2:00 ~ 3:10)

두 번째 발표는 현준이형의 스프링 Security. 캬오. 어렵죠. Acegi 부터 공부를 했었는데 전혀 쉽지 않았습니다. 하긴 AOP도 쉽진 않았었지만, 개인적으론. Acegi가 더 어려웠던 것 같습니다. Acegi는 레퍼런스 보다는 Spring In Action같이 재밌고 쉽게 설명한 책을 통해 학습하는것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기본 개념 설명 부터 DAO 기반 예제까지 볼 수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론 공부한지 오래되서 그런지 클래스 이름들이며 역할들이 잘 기억나지 않았습니다. 복습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두 번째 발표에는 참가해주신 분들의 참여가 눈부셨습니다. 특히 박재성님의 질문들은 식곤증으로 졸까 말까 고민하는 저를 깨워주셨습니다. 질문 내용은 "(URL 기준 권환 확인으로 부족한 경우로 인해) 메소드 단위의 권한 확인을 하는 경우는 없는가?" 였습니다. 이 부분은 제가 몇일 전에 본 TSE 2008 동영상에 등장하는 내용이라 그 내용을 조금 언급해었습니다.

마지막 발표 시작(3:20 ~ 4:50)

마지막 발표 전에 양수열님을 아주 잠깐 뵐 수 있었습니다. 발표하러 올라가야 할 순간이라..ㅎㅎ 마지막 발표는 제가 스프링 AOP를 발표했습니다. 원래 계획 대로였으면 4시 40분부터 발표를 시작했을텐데 일정이 바껴서, 1시간 20분이 앞당겨진 3시 20분부터 발표를 시작했습니다. 이제와서 생각이지만,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원래 시간에 발표를 했었으면, 듣는 분들이나 발표하는 저까지 지칠뻔 했습니다. 마지막 발표라고 생각하니 그 동안 아껴뒀던 모든 힘과 그 동안 준비해온 모든 걸 다 보여줘야겠다는 생각이 들어군요. 그런 결심을 하고 단상에 올라갔습니다. 발표 준비를 할 때는 한 주제 당 시간까지 계산해 뒀었는데, 이번 발표에선 그럴 필요가 없겠다는 생각에 정말 모든 걸 쏟아내듯이 발표했습니다. 슬슬 지쳐가는 모습이 보이는 청중들을 농담과 질문으로 깨워가면서 잼나게 진행했습니다. 역시.. 발표 할 때는 뭔가가 잘 안 됩니다. 잘 돌아가던 이클립스가 갑자기 터무니 없이 느려지고, PPT 슬라이드 쇼가 중간에 정지 되서 강제종료후에 다시 실행하는 사태가 있었습니다. 그런 상황에서도 아무런 동요없이 잘 봐주시는 청중분들의 자세가 고마웠습니다. 그래서 더 열심히 했습니다. 발표를 끝내고 마지막 인사를 하며 남는 아쉬움은 거의 없었습니다. 준비한 모든걸 보여드릴 수 있어서 만족스러웠습니다.

집으로

발표가 끝나고 뒷 정리를 하고 나와보니, 그새 많은 분들이 가셨습니다. 아쉬운건.. 오늘 오신 분들 중에 말을 걸고 싶은 분이 있었는데 말을 못 걸었습니다. -_-;; 너무 바빴습니다.. 는 핑계고 왠지 먼저 다가가 인사를 나누는걸 아직도 잘 못하는 제 자신 때문이었습니다. 그게 좀 아쉽다고 하면 아쉬웠습니다. 썬 테크 데이에 가서는 먼저 인사를 나누는 연습도 좀 해야겠습니다. 암튼.. 남아있던 분들과 저녁 식사를 간단하게 하고, 집에 가는 전철에 오르니까 피로가.. 한 방에 몰려오기 시작했습니다. 아침부터 이것 저것 신경쓰고 마지막에 시원하게 발표를 했더니 그 피로 때문에 눈이 자꾸 감겼습니다. 그래도 동네에 사는 분이 계셔서 잼나게 이 얘기 저 얘기 나누면서 올 수 있었습니다. 집으로 들어오기 전 맥주 두 캔와 과자 한 봉지를 샀는데 아직 뜯지도 않고 후기를 정리했습니다. 이제 다 썼으니까 기선이랑 한 잔 할까 합니다. 수고했다.

감사의 인사

이번 세미나에서 고마움을 느낀 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대엽님: 완전 맥가이버. 만능입니다. 세미나 환경 세팅, 점심 주문, 이것 저것 시작부터 끝까지 정말 감사합니다.
김재진님, Awarn님, HeloIs님: 감사합니다. 이 분들 안 계셨으면 음료수 73개를 어떻게 들고 오고, 오신 분들에게 나눠 드리고, 쓰레기 정리하고.. 캬오. 감사합니다.
참석하신 모든 분들: 스프링 사용자들은 다들 매너 남/녀 인가요? 뒷정리 할 것도 없더군요. 쓰레기도 잘 분리해서 버려주시고, 발표 중에 한 분도 조는 모습을 못 봤습니다. (행씌도 안 자던데? 오오..)
아. 오늘의 유일한 지원 썬.: 박안나님께서 카드 형 USB 2GB 두 개를 지원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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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개발자 사명서

모하니?/Thinking : 2008.10.01 00:40


행복도 공짜가 아니라는거.. 부던히 노력을 해야 얻을 수 있는 것이 행복인데, 전 좀 게으르고, 나태해서, 가장 큰 행복이었던 여친을 잃어버렸답니다. 여러분들은 저처럼 되지 마세요.

1. 운동은 꾸준히. => 건강이 최고다.

2. 영어 공부 열심히. => 세상이 넓어질 것이다.

3. 취미를 즐기자. => 피아노, 큐브, 요요, 스타, 카드마술

4. 공부는 꾸준히. => 하지말라고 해도 할테니. 이건 뭐;; 적으나 마나.

5. 내뱉은 말엔 책임을 진다. => OSAF를 공개하겠다고 말했다. 책임지겠다.

6. 어려울 땐 도움을 청한다. => 의외로 쉽게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사고의 한계에서 벗어나자.

7. 내가 만든 애플리케이션은 내 자식이다. => 내가 만든 애플리케이션을 사랑하자.

8. 애인를 만나자. => 나랑은 전혀 다른 세상의 전문직(슈퍼모델, 연예인, 유치원 선생님, 간호사, 스튜어디스, 뉴스 앵커, 기상일보 캐스터)이면 좋겠다. 우왕ㅋ귿ㅋ

9. 정공법을 선택하자. => 돌아가는 잔머리는 실력향상에 방해가 된다. 잔머리 금지.

10. 경험하자. => 오늘도 어제와 같은 일을 했다면, 도태된 거다.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는 환경을 찾아가자.

후. 하나부터 열까지 쉽지 않은 것들이군. 가장 쉬운 건 4번, 이건 뭐 맨날 하는 거고, 5번도 마찬가지고, 1번과 3번도 주기적으로 하고 있고.. 그럼 문제는

2번, 6번, 7번, 8번, 9번, 10번...

6번은 마음을 열어야 하고, 7번과 9번은 기본 자세나 마인드와 관련된거니까 주입하면 되고, 8번.. 어렵네. 10번.. 이건 결단이 필요한데, 일단은 12월을 마지노선으로...그전에 대표님하고 얘길 좀 해봐야겠어. 2번. 습관문제인데, 영어권이 아닌곳에서 영어 공부하는게 정말 짜증날 정도로 귀찮아도 세상이 넓어질텐데 포기할 순 없자나. 파이팅 하자고.. 주말반 학원이라도 다닐까. 한번 더 걸러 낸 결과. 가장 큰 문제는

8번

이걸 어쩔꺼야. ㅋㅋㅋ 몰라 몰라 -_-; 대책 없어.

잠깐만.. 써놓고 보니까 돈 얘기가 하나도 없자나.

11. 돈 많이 벌자. => 쓸 곳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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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프링 공부하다 보면 공부하게 되는 것들

모하니?/Thinking : 2008.09.28 22:22


사용자 삽입 이미지

맥용 마인드맵 애플리케이션이 있길래 사용해 볼 겸.. 그려봤습니다.

저는 스프링 공부하다 보면 자연스래 이것 저것 공부할 것들이 많아지고 배울 것들이 많아서 개발자 능력 향상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프레임워크를 어떻게 대하느냐에 따라 좀 차이가 있겠지만, 스프링은 대충 API만 익혀서 대충 쓰고 끝내기엔 너무 아까운 프레임워크라는 생각이 드네요.

그동안 2년이 넘게 스프링을 공부하고 있지만, 끝이 보이질 않습니다. 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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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카드한도.

모하니?/Thinking : 2008.09.22 17:53


오늘 하루 종일 반복해서 들은 곡.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8번(비창)

1350달러를 카드로 질러야 하는데, 결제 에러가 나서 확인해봤더니, 카드 한도 초과. -_-; 카드 한도를 올리려면, 뭘 또 신청하고, 심사를 거치고, 그 뒤에 적용이 되나봅니다. 이번 달 29일까지 못 지르면 300달러를 더 내야하는데 -_-;;

일단, 카드 한도를 300으로 올려달라고 신청해두고, 카드를 새로 하나 만들지.. 아니면 방구석에 굴러다니는 다른 회사 카드를 써볼까.. 생각중입니다.

카드 한도에 걸릴 만큼 질러보긴 첨이로군요~

어라... 큰일이네; 비행기도 이번달 25일까지 질러야 되는데, 그럼 카드 한도를 올려도 모자라자나... 어쩔 수 없이 카드 두 개로 질러야겠네.. 하나는 비행기 하나는 컨퍼런스.. 어휴. 그 카드는 한도가 얼마더라; 이번 달엔 안 썼으니까 150은 지를 수 있겠지?? 흠.. 결국 꼼쳐둔 카드랑 지금 카드 한도 올려서 질러야 되는거구나. 아니다;; 비행기는 그냥 카드 말고 입금해버리면 되지. 국내업첸데 뭐.. 굳이 카드 쓸 필요 없자네. ㅇㅋㅇㅋ.. 그럼 카드 한도 올려서 지르거나, 안쓰던 카드로 컨퍼런스를 지르면 되고, 비행기는 바로 통장에서 이체시키면 되겠군.

가보자. 가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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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우울해지는 이 밤.

모하니?/Thinking : 2008.09.06 00:01



우울증인가보다... 괜찮은 정신과 있으면 소개좀 해주세요. 여의도나 신촌에서 가까운 곳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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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우울증

Spring One Americas 같이 갈 사람 찾습니다.

모하니?/Thinking : 2008.09.05 11:52


12월 1일 오후 5시에 등록 확인을 시작으로 행사가 진행됩니다. 비행기 편을 알아 봤더니, 두 번 갈아타고(인천 -> 일본 나리타 -> 디트로이트 -> 포트러더데일(FFL)) FFL 공항에 4시 33분 도착 예정입니다. 택시 타면 목적지인 호텔까지는 10분 정도 걸린다고 합니다.



(공항은 북쪽에 있습니다.)

비행기가 연착만 안 하면 12월 1일 오전에 출발하면 되는데.. 그래도 좀 불안해서 11월 30일에 날아가기로 했습니다. 비행기도 예약도 해뒀구요. 왕복으로 세금까지 150만원 정도 합니다.

숙박은 11월 30일에 체크인 해서 12월 5일에 체크아웃하는 걸로 예약이 가능합니다. 정확히 1137.75$가 필요하네요. 적지 않은 돈입니다. 컨퍼런스는 12월 4일 오후에 끝나는데, 역시 비행기 때문에.. 12월 5일 오전 비행기라서 하루 더 묶어야 합니다. 교통만 편해도 이틀 숙박료를 줄일 수 있는건데 아쉽습니다. 뭐.. 여행가는 셈 쳐야죠.ㅋ 같이 가실 분이 있으면 3인까지는 한 방에서 묶을 수 있어서 숙박료를 n으로 나눠 낼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컨퍼런스 비용인데, 9월 29일 전에 등록하면 1350$에 신청할 수 있고, 이것도 만약에 네 명이 신청을 하면 한 명은 공짜로 참석할 수 있습니다. 혹시 다섯명이 모이면 컨퍼런스 비용까지 절감할 수 있습니다.

같이 가실 분은 제 블로그 맨아래 이메일로 연락 주세요~ 저는 9월 15일 부터 9월 25일 사이에 모두 예약과 요금 지불까지 완료할 생각입니다. 아무도 없으면 저 혼자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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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azy.. 딱 내 노래구나.

모하니?/Thinking : 2008.08.29 22:25




억지로 숨 쉬기도 힘든데, 세상은 웃으라 재촉해.
모든 걸 잊으려 불을 꺼도, 추억은 잠들길 거부해.
지금쯤 아무렇지도 않게, 살아갈 잔인한 널 위해 노래해.
워우 워우 워우 워우. 날 이렇게 만든 널 저주해.

찢어 내 맘. 찢어 찢어 내 맘.
찢어 내 삶. 찢어 찢어 내 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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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에 생긴 블랙홀

모하니?/Thinking : 2008.08.24 17:30


사용자 삽입 이미지
참조

저에게 블랙홀이 생겼습니다.
괜찮다가도.. 갑자기 모든 감정과 기운이 빨려 들어가는 커다란 구멍이 생겼습니다.
첨엔 자주 빠졌는데, 오늘은 좀 오랜만에 빠졌다가 나오느라 고생했습니다.

일단, 블랙홀에 안 빠지면 좋고, 빠졌을 땐 빨리 헤어나오는게 좋겠습니다.

안 빠지려면
1. 다른 생각을 하거나 다른 것에 집중을 해야 합니다.
2. 한가하면 안 됩니다. 주말엔 어떻게든 약속이나 일거리를 많이 만들어 둬야 합니다. 재밌는 것들로..

빨리 빠져나오려면
1. 잠시 누워서 쉽니다. 마음을 가라앉힙니다.
2. 집중할 수 있는 다른 것을 찾습니다.
3. 산책을 합니다.

아직 초보라, 이 정도 경험밖에 없습니다. 좀 더 익숙해지다보면, 노하우가 더 쌓일 듯 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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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블랙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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