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iteship's Note

'모하니?/Thinking'에 해당되는 글 125건

  1. 2010.09.01 가산동 LG CNS에서 '스프링 3.0 이해와 선택' 강의 수강하신 분들 안녕하세요/ (2)
  2. 2010.08.31 아파치 Click이 No Framework?? (5)
  3. 2010.08.28 '스프링 3.0 이해와 선택' 강의 후기 (12)
  4. 2010.08.13 이웃나라 (부동산) 이야기 (2)
  5. 2010.08.03 세상에 공짜는 없다. (4)
  6. 2010.07.20 주말 강의는 2주 연기
  7. 2010.07.12 네가 있어서 정말 감사하다. (4)
  8. 2010.06.15 테스트 주도 개발 : 고품질 쾌속개발을 위한 TDD 실천법과 도구 (2)
  9. 2010.05.22 선거 방법(?)좀 바꾸자 (2)
  10. 2010.05.18 일상에 회의감이 드는 순간... (10)
  11. 2010.05.12 '소로우의 노래'를 읽다가 (4)
  12. 2010.03.12 [Agile 번역] 어떻게 하면 번역을 기민하게 할 수 있을까? (4)
  13. 2010.03.02 봄싹은 마치 경차같은... (4)
  14. 2010.02.22 핸드폰 역발상 (8)
  15. 2010.02.05 난 뉴스보다 기술에 더 관심이 많은 것 같다. (8)
  16. 2010.02.01 나는 허접하고 비겁하다. (8)
  17. 2010.01.12 대중교통만 타면 짜증나게 만드는 이 더러운 세상!!!! (14)
  18. 2009.12.22 [결혼] 반년차 부부의 걱정 - 적자 (24)
  19. 2009.12.01 난 월세가 좋은데; (6)
  20. 2009.11.23 한 순간... (8)
  21. 2009.11.21 봄싹에서 자바 코드가 차지하는 비중은 1/3 (2)
  22. 2009.11.16 [봄싹 축하] 제 9회 다음 DevDay 대상! (다음 에디터 플러긴 WordAssist) (6)
  23. 2009.11.09 [봄싹] 커뮤니티 지원 요청 실패 (12)
  24. 2009.10.28 창의적인 일에 인센티브가 어떤 작용을 할까? (6)
  25. 2009.10.21 [이직해야지] 들어가고 싶은 회사 Atlassian (4)
  26. 2009.10.08 별거 아닌 고민 (6)
  27. 2009.09.24 비행기 갈아타야 할 때는... 시간을 좀 넉넉하게 (10)
  28. 2009.09.15 봄싹 9월 특강 Completed!! 후기랄까나... (8)
  29. 2009.09.09 완전 부럽다... (22)
  30. 2009.08.31 쓰리좝 시작인가... (6)

가산동 LG CNS에서 '스프링 3.0 이해와 선택' 강의 수강하신 분들 안녕하세요/

모하니?/Thinking : 2010. 9. 1. 10:19


https://spreadsheets.google.com/viewform?formkey=dElvckJLdzU0WnhKTDRnMl9fWFZJTVE6MQ

이 링크에서 강의 평가 부탁드려요.
이미 한분은 해주셨답니다.
대충 앞자리에 계시던 분들 중 한 분이 아닐까 생각됩니다.ㅋㅋ 감사합니다. 

1등 평가자에겐 원래 책을 선물로 드리려고 했는데 이미 사셨다니까...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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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yefnen 2010.09.02 22:09 PERM. MOD/DEL REPLY

    왜 패스인건가요~ -ㅁ-/////

    그리고 맨뒤에 앉았었는데 ㅋㅋ

    강사님 수고하셨어용~ㅋ

    Favicon of https://whiteship.tistory.com BlogIcon 기선 2010.09.02 22:27 신고 PERM MOD/DEL

    앗.. 감사합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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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치 Click이 No Framework??

모하니?/Thinking : 2010. 8. 31. 10:35


http://www.likejazz.com/archives/2247

여기서 likejazz님은 아파치 Click을 노 프레임워크라고 소개하고 계신데요.

1. 기사 원문에도 그런 단어가 없을 뿐더러.
2. 기사 번역문도 애매하게 번역한 부분이 없잖아 있지만 직접적으로 노 페임워크라고 업급하지 않았습니다.
3. 충격적으로 아파치 Click 홈페이지에 가보시면 자신이 웹 애플리케이션 프레임워크라고 정의했습니다.

그런데 No Framework 라니요.. 전 소개글 읽다가 "이게 뭐지?" 라고 깜짝 놀라서 하던 일 멈추고 읽게 됐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그야말로 낚였다는 생각밖에 안 들더군요.

No Framework 가 경량(lightweight) Framework랑 같은 말인건가요? 그건 아닌것 같습니다. 

Apache Click은 프레임워크 대신 HTML 템플릿과 POJO(Plain Old Java Object)만으로 프레임워크의 역할을 대신하는 No-Framework의 일종이다.
likejazz님의 설명입니다. 

그런데..  기사에 올라온 코드만 보셨더라도 Click 프레임워크가 제공하는 클래스(Page)를 상속해서 WelcomPage라는 걸 만드고 있습니다. Page같은 프레임워크 코드를 쓰는데..이게 어떻게 No Framework라고 할 수 있을까요.

Click이 경량 프레임워크라는 데는 동의할 수 있습니다. 스프링처럼 방대한 기능을 제공하지 않는 대신 스프링의 방대항 확장성을 포기하고 Click이 제공하는 간편한 방법. 딱 그 방법으로만 개발을 할 수 있게 해주니까 가벼운 프레임워크라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그게 프레이워크 없이 POJO로만 개발이 가능하다고 하는 No Framework 랑은 좀 다른게 아닌가 싶습니다. 실제 코드도 안 그렇구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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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ethdemor.wordpress.com BlogIcon mOer 2010.08.31 20:28 PERM. MOD/DEL REPLY

    No-Framework라고 새로운 용어가 나온 줄 알았어요;

    Favicon of http://whiteship.me BlogIcon 기선 2010.08.31 21:29 PERM MOD/DEL

    몰라 NoSQL 사촌인가..

  2. Favicon of http://www.likejazz.com/ BlogIcon likejazz 2010.09.01 02:12 PERM. MOD/DEL REPLY

    경량 프레임워크라 해야 하는데 제가 너무 오버한 것 같네요. 본문 내용을 경량 프레임워크로 모두 수정했습니다. 지적에 감사드립니다.

    Favicon of http://whiteship.me BlogIcon 기선 2010.09.01 07:51 PERM MOD/DEL

    넵. :)
    앞으로도 좋은 기사 많이 소개해 주세요.

  3. Favicon of http://programmers.tistory.com BlogIcon badend 2010.11.20 16:43 PERM. MOD/DEL REPLY

    아파치 클릭은 MS의 ASP.NET을 모델로 만든 것입니다.

    사실 모델로 만들었다기보다 모든 구현법이나 페이지 사이클, 프레임워크 모든게 같습니다.

    아직은 ASP.NET에 비해 많이 부족하긴하지만요

    유저 컨트롤, Page, 컨트롤 개념, 컨테이너개념, 서버와 클라이언트 스크립트 연동 모든것이

    ASP.NET과 같습니다.

    자세한것은 ASP.NET의 샘플을 한번 보시면 바로 이해가 가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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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프링 3.0 이해와 선택' 강의 후기

모하니?/Thinking : 2010. 8. 28. 23:50


'토비의 스프링 3'을 간추린 내용으로 강의를 세 번 했다. 두번은 한빛ENI에서 4회에 걸쳐서 진행했고 한번은 절반의 내용만 가지고 이동국님 소개로 NHN의 어느 한 팀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6월 말부터 강의를 시작해서 오늘 8월 말까지 거의 쉬지 않고 달려왔다. 하지만 아직도 끝나지 않았다. 앞으로 진행하기로 구두로 계획한 강의가 두개. 최종 합의가 끝난 강의가 하나. 현재 하고 있는 강의가 하나 있다.

강의를 처음 해보는 거라 얼떨떨 하던차에 갑자기 여기 저기서 강의 요청이 들어오는 바람에 더 얼떨떨하고 몸도 약간 피곤하다. 하지만 매우 즐겁고 새로운 아이디어가 많이 떠올라서 좋다.

첫 강의를 준비할 때는 많이 긴장했다. 처음 해보는 강의인데 준비된 자료는 아무것도 없었다. 하지만 난 든든했다. 나에겐 '토비의 스프링 3'이 있었다. 그 책에 있는 내용이 워낙에 좋았다. 강의 할때마다 말하지만 내가 말하고 전달한 내용은 전부 이 책에 들어있다. 난 그거 그것을 최대한 쉽게 이해하고 학습하기 편한 형태로 요약하고 편집해서 준비한 것을 효율적으로 전달하려고 노력하는 것 뿐이다. 그게 나의 '스프링 3.0 이해와 선택'이라는 강의다.

그래서 준비한 것이 우선 소스 코드다. 난 PPT 부터 만들지 않았다. 책 내용 중에 꼭 전달하고 싶은 내용과 꼭 이해해야 할 내용을 소스 코드로 만들었다. 그것도 단계적인 학습 단계에 맞게 또 그걸 편하게 다룰 수 있도록 각 패키지에 번호를 붙여놨고 패키지 순서가 흐트러지지 않게 test00, test01 이런식으로 두가지 숫자를 패키지 명 뒤에 붙여줬다. 그 다음에 준비한 것이 PPT다. 소스 코드만 가지고 이해하기 어려운 내용을 PPT로 보강했다. 이 소스에서 저 소스로 넘어갈 때 무엇 때문에 그렇게 넘어가는 것인지 그 결과는 어떤지에 초점을 맞춰 PPT를 작성했다. 마지막으로 소스코드가 변화하는 과정을 보여주려고 코딩 동영상을 녹화했다. 라이브코딩은 생각보다 시간이 많이들고 리스크가 높다. 라이브코딩의 묘미는 발표자의 실수라지만 이제 그런 시절은 갔다. 라이브코딩의 목적이 재미라면 모르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수강생을 불안에 떨게 하면 안된다고 판단했다.

나름대로 열심히 준비한 발표이다보니 자연스래 별로 긴장하진 않는다. 그래도 새로운 장소에서 강의하게 될 때는 항상 약간은 설레이고 약간은 긴장된다. 그래서 항상 첫강의때 1시간정도 일찍 강의장에 도착해서 노트북을 빔에 연결하고 인터넷을 잡고 이클립스를 띄우고 PPT를 띄워서 마음을 가라앉힌다. 그러고 나면 금새 마음이 편해져서 긴장이라는 말은 금방 잊게 된다. 그 뒤에는 수강생의 반응에 신경을 곤두세운다.

강의가 시작되면 나는 수강생들의 반응을 살피기 시작한다. 얼굴은 반응을 살피기 가장 좋은 표적이다. 나는 설명을 하고 수강생들은 화면을 본다. 나는 수강생들의 얼굴을 본다. 그 얼굴 중에는 '네. 이해가 됩니다.', '그래 알겠어.', '이미 아는거자나', '아. 졸려..', '앗 모르곘는데', '멍...', '앗 머라고?', '어려운걸! 이거 뭐지', '멀라 뭐야 이거 먹는거?' 라는 표정이 들어있다. 그걸 보면서 질문을 던지고 좀 더 내 추측이 확실해지면 그에 따라 부연설명을 하거나 속도를 조절한다.

하지만 아직 뭔가 많이 부족하다. 지난주 금요일 수원형 TDD 강의 때 많은 걸 배울 수 있었는데 TDD 보다는 강의 방식. 즉 교수법을 배울 수 있었다. 강의 내용은 분명 TDD 였지만 현재 나에게는 TDD 보다 수원형의 강의 진행 방식과 사소한 유머과 PPT에 더 관심이 갔다. 3시간이 어떻게 갔는지 모를정도로 순식간에 지나갔다. 그리고 하나도 지치지 않았다. 매우 재미있었다. 학습은 그렇게 재밌어야 한다. 배우는 맛이 있어야 한다. 그런데 과연 내 강의를 수강하는 학생들도 그만큼 재미있고 유익하게 학습하고 있는지 어떤지.. 그것 조차도 잘 모르고 있다. 그저 추축만 할 뿐..

그래서 보완할 방법을 마련했다.

하나는 수원형 TDD 강의때 본 즉석 피드백 수집 방법을 사용하는 것이다. 보통 강의가 끝나면 교육을 받은 업체에서 피드백을 받는다. 그러나 그 내용이 나에게 잘 전달되진 않는다. NHN에서 했던 강의 피드백은 동국님께서 전달해 주셔서 잘 볼 수 있었고 굉장히 유용했다. 하지만 한빛ENI에서 했던 교육의 피드백은 내가 받지 못해서 따로 요청해둔 상태이다. 이제는 방법을 바꿔서 나도 수원형처럼 즉석에서 피드백을 받으려고 한다. 그것도 편한 방법으로 말이다. 구글 양식을 이용하는 방법인데 자세한건 나중에 설명하기로 하고, 일단 오늘 받은 피드백은 이렇다.


이상하게 이름을 안적었는데도 읽어보면 어느게 누구 것인지 쉽게 알 수 있을 만큼 익명성이 철저히 보장된다. ㅋㅋㅋ 대부분 실습 위주의 강의에 매우 긍정적이고 시간이 부족하다는 것을 아쉬워했다. 사실 실습 시간이 부족한 것은 내가 너무 많은 내용을 전달하려고 하는 욕심 때문이기도 하고.. 실습한 내용이 한번에 익혀지는 만만한 내용도 아니라서 그럴 것이다. 이 부분은 앞으로 조금 강의 내용을 개선해서 고쳐나가야 할 부분이다.


 ps: 오랜만에 썼더니 굉장히 장문으로 써진다. (사실 이보다 더 많은 내용을 썼다가 지웠다.) 앞으로는 좀 더 자주 토해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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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ethdemor.wordpress.com BlogIcon mOer 2010.08.29 23:25 PERM. MOD/DEL REPLY

    전 특히 단계별로 ToDo 있는게 좋았던거 같아요. 그리고 위에 후기에서 처럼 기간이 짧았던게 제일 아쉬운 부분이었던거 같구요. 한 보름정도 했으면 토비님 책 한 번 쭉 훑고, 하이버네이트도 좀 보면서 갈 수 있었을 것 같은데 말이에요. 물론 하시는 일이 있으시니까 힘들겠죠;?

    Favicon of http://whiteship.me BlogIcon 기선 2010.08.30 09:25 PERM MOD/DEL

    15일간이나 배우면 안 지루해? 크헐..

    Favicon of http://ethdemor.wordpress.com BlogIcon mOer 2010.08.30 14:02 PERM MOD/DEL

    학교 수업 듣는거에 비하면 저에겐 '호그와트' 수준이에요.

    Favicon of http://whiteship.me BlogIcon 기선 2010.08.30 21:02 PERM MOD/DEL

    ㅇㅇ

  2. Favicon of https://helols.tistory.com BlogIcon is윤군 2010.08.30 03:02 신고 PERM. MOD/DEL REPLY

    캬오~ 이런 멋진 강의를 못들어봐서 매우 맘이 아쉽군요@.@
    너무 무리해서 강의 하지말고ㅎㅎ
    쉬엄쉬엄해요 ..ㅎ

    나 한국돌아갈때는 스타 강사 되어 있는거 아닌가 모르겠;;;

    머나먼 SF에서 응원을;;; ㅎ

    Favicon of http://whiteship.me BlogIcon 기선 2010.08.30 09:28 PERM MOD/DEL

    보고싶구나. 어여와라 ㅠ.ㅠ

  3. Favicon of http://maruldy.tistory.com BlogIcon 대영 2010.08.30 16:54 PERM. MOD/DEL REPLY

    기선이형 안녕하세요 수업 마지막날 총체적 난국을 겪었던 대영이예요 ㅡㅡ;
    정말 이렇게 보니까 제가 쓴 피드백은 저인줄 단번에 알겠네요...-_-;;;

    마지막날 컨디션이 안좋아서, 라는 변명은 뒤로 제쳐두고.. ㅡㅡ;
    일단 준비하고있는 기사자격증 먼저 전력질주 한 뒤에
    책으로 다시 복습해야겠습니다. ^-^;;

    Favicon of http://whiteship.me BlogIcon 기선 2010.08.30 20:52 PERM MOD/DEL

    ㅎㅎㅎ완전 대박이었지..
    나중에 시간나면 스터디에도 와.

    Favicon of http://maruldy.tistory.com BlogIcon 대영 2010.08.31 20:16 PERM MOD/DEL

    네 형 시간 날때마다 스터디 참여 하도록 할게요 ^^
    잘지내고계세요~!

    Favicon of http://whiteship.me BlogIcon 기선 2010.08.31 21:29 PERM MOD/DEL

    ㅇㅇ토스3 보면서 열공해~

  4. 코바 2010.08.31 22:06 PERM. MOD/DEL REPLY

    와 정말 들어보고 싶은 강의 이군요

    지방에 사는게 아쉬운 이유가 또 늘어나는군요

    요즘 토비의 스프링 책으로 위안을 삼고 있습니다.

    혹시 대구와서 강의할 생각은 없으신지요 ^^

    한다면 반드시 가서 볼텐데 말이죠 ㅎㅎ

    어쨋든 좋은 글 많이 보고 갑니다 ~

    Favicon of http://whiteship.me BlogIcon 기선 2010.08.31 22:24 PERM MOD/DEL

    안그래도 지방에서 올라오시는 분들이 적지 않은듯 해서 차라리 그 비용이라면 제가 내려가는 편이 효율적이겠단 생각도 해봤습니다.

    하지만 교육을 주관해 주시는 곳이 있어야...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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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나라 (부동산) 이야기

모하니?/Thinking : 2010. 8. 13. 17:27






이제 한국 차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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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없다캐라 2010.08.16 12:29 PERM. MOD/DEL REPLY

    옆나라에 이렇게 좋은 선례가 있는데 우리 찍찍이는 대체~

    Favicon of http://whiteship.me BlogIcon 기선 2010.08.16 19:15 PERM MOD/DEL

    알면서도 그러는거 같아요. 일부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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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공짜는 없다.

모하니?/Thinking : 2010. 8. 3. 11:45


그래서 딱히 좋아할 것도 없고
그래서 딱히 아쉬울 것도 없다.
그러니 무척 열심히 살아야 된다. 

예를 들어, 누가 식당에 들어가서 밥을 먹고 우연히 계산을 안하고 나왔다 치자. 이사람은 공짜로 밥을 먹은 것일까? 아니다. 그 사람은 돈을 낼 수도 있는데 돈을 내지 않았다는 죄책감을 받았고, 종업원들로부터 그지같은XX라는 욕도 얻어먹었으니 절대로 공짜가 아니다.

자그럼 누군가 열심히 공부한것을 블로깅 하고 있다. 남들도 다 보라고. 공짜로 퍼주고 있는 것이다. 과연 그럴까? 아니다. 어차피 블로깅이야 내가 공부한 것을 정리하는 목적이었으니 소기의 목적을 달성한 성취감이 돌아오며, 차후 누군가 내 글이 그사람에게 도움이 됐다는 댓글 하나라도 달린다면.. 그게 또 얼마나 맛있는지 모른다.

어찌 생각하면 참으로 공평한 세상 같지만 어찌 생각하면 참으로 무서운 세상인거다. 자식에게 주는 부모님의 사랑. 부부간에 서로룰 존중하는 마음. 남을 배려하는 마음과 태도. 이게 다 눈에 안 보인다고 '공짜'라고 착각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면 세상은 흉악해지고 볼품없어진다.

부모가 자식에게 무한대의 신뢰와 사랑을 주지 못하면 자식은 비뚤어지기 마련이고 범죄자가 될 가능성이 높다. 공부해도 모자를 시간에 게임이나 하며 허송세월 하다가는 돈많은 부모둬서 외국나가 띵까띵까 거리던 애들한테 평생 짓눌려 살 수가 밖에 없다. 그러니까 열심히 살아야 한다.

그렇치 기선아? 열심히 살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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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helols.tistory.com BlogIcon is윤군 2010.08.03 12:10 신고 PERM. MOD/DEL REPLY

    ㅇㅇ;;
    역시 세상엔 꽁짜는 없는듯;; ㅠㅠ

    Favicon of https://whiteship.tistory.com BlogIcon 기선 2010.08.03 12:55 신고 PERM MOD/DEL

    넌 열심히 사니까 'ㅠㅠ' 이럴 필요 없자나;; 웃어!
    근데.. 근무중엔 메신저 안켜? 아.. 학교 갔었나보군;

  2. 머큐짱 2010.08.03 13:27 PERM. MOD/DEL REPLY

    너무,, 훌륭해~!!

    근데,, 정말 사심없이 한가지 궁금한게 있는데,,

    언제까지 공부할래??ㅎㅎ (when?) 정말 궁금,, ㅇ.ㅇ;

    Favicon of https://whiteship.tistory.com BlogIcon 기선 2010.08.03 13:42 신고 PERM MOD/DEL

    언제까지라는게 있나요; 몇가지 조건만 맞으면 공부하는거죠. 앗.. 설거지 안했네;; 으헉;; 언능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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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강의는 2주 연기

모하니?/Thinking : 2010. 7. 20. 21:05


휴가철이라 그런지 수강생이 10명이 채 안되서 주말 강의를 부득이 하게 2주 연기하게 되었습니다. 스프링 강의 뿐 아니라 아이폰까지도 그런걸 보면 제 잘못은 아닙니다. ㅋㅋ 전 정말 열심히 준비 했고 열심히 강의 했습니다. 물론 부족한 점도 많았지만 앞으로 계속 조금씩 보완해 나가겠습니다. 2주가 연기되서 오히려 좋은 점도 있습니다. 잘하면 토비님 책을 들고 바로 수업을 시작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거럼 다음 강의 때 뵐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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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있어서 정말 감사하다.

모하니?/Thinking : 2010. 7. 12. 23:32


지난 주말 장모님 댁에 갔을 때 '오늘 하루도 눈을 뜨면 그 자체로 너무 감사하고 고맙다.'라는 말을 들었다. '네'라고 대답은 했지만 사뭇 이해가 되지 않았다. 어떤 뜻인지는 머리로는 이해가 되는데 가슴으로는 와닿질 않았다. 나는 요즘 눈을 뜨면 '오늘은 적어도 이걸 해야되는구나...  아.. 저것까지도 하면 좋겠는데..' 이런 생각을 제일 먼저 한다. '내가 건강한 상태로 지금 오늘을 맞이 할 수 있어서 정말 고맙다.' 이런 생각은 거의 안해본것 같다. 오히려 불만이 더 많았다. '난 왜 이것도 못하지... 난 왜 이것 밖에 안돼지.. 난 왜.. 난 왜.. 난 왜..."  이런 생각만 하고 살아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런데, 오늘 문득 성윤이를 만나고 돌아오는 길에 그런 생각이 들었다. '성윤이를 만난건 정말 대단한 행운이구나. 고맙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성윤이가 봄싹에서 열심히 활동해 준 것도 고마운 사실이지만 사실 성윤이가 스터디에서 활동한 것 보다는 김성윤이라는 개발자를 알게 된 것 자체가 고맙게 느껴졌다. 정말 치열하게 삶에 도전하고 노력하는 성윤이 같은 개발자가 내 옆에 있었다는 사실이 고맙게 느껴졌다.

이제 몇일이 지나면 온라인으로밖에 볼 수 없는 사이가 되겠지만... 뭐 설마 영영 못보겠어? 다시 볼 그날까지 절대로 너에게 부끄러운 모습이 되지 않도록 유념하며 살겠다. 그러니 너도 잘 살고 있어야 돼. 

고맙다.

나중에 만나서 라이브 코딩으로 한판 겨뤄보자꾸나.. 통키와 타이거처럼..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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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helols.tistory.com BlogIcon is윤군 2010.07.12 23:55 신고 PERM. MOD/DEL REPLY

    저도 저도 !! 형 만나서 ..
    덕분에 정말 즐거운 2년 이라는 시간을 보냇어요.
    많이 배우고 .. 많이 느끼고 ~

    제가 좀 아직은 냄새만 맡을 줄 아는 허접한 개발자이지만..
    SF 가서 열심히 영어 공부해서..ㅋㅋ 다음에 볼때는 우리 영어로 대화 하자구요 ..ㅋ

    라이브 코딩도 대결 붙고..!!
    그리고 온라인에서 ㅎㅎ 잘 놀면 되죠 머;;ㅋㅋ SF 가서 권한부터 꼭.. ㅠㅠ 자꾸 미루어서 미안하구요..

    정말 함께한 시간이 감사했어요 !!
    앞으로도 좋은!! 개발자가 되자구요!! 세계정복 하는 그날까지..
    (시간좀 되면 같이 유켄한테 가서 맞짱 함뜨자고 합시다..ㅋㅋ )

    귿럭 맨!

    Favicon of https://whiteship.tistory.com BlogIcon 기선 2010.07.13 12:32 신고 PERM MOD/DEL

    내가 통키다.. 외국물 먹은 너가 타이거야.

    Favicon of http://helols.pe.kr BlogIcon is윤군 2010.07.14 02:13 PERM MOD/DEL

    뭘로 보나 ㅋㅋ 제가 통키죠 ..ㅋㅋ 형이 타이거 하삼.

    Favicon of http://whiteship.me BlogIcon 기선 2010.07.14 14:38 PERM MOD/DEL

    무슨소리야.. 당연히 내가 통키지.
    통키 VS 짝퉁 통키 로 한판 해보자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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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트 주도 개발 : 고품질 쾌속개발을 위한 TDD 실천법과 도구

모하니?/Thinking : 2010. 6. 15. 16:19


http://www.hanb.co.kr/book/look.html?isbn=978-89-7914-726-1


드뎌 수원형 책이 나왔다. 캬~~
좋은 책들이 쏟아지려나보다.
좀있으면 토비님 책도 나오고 재성형 책도 나올텐데.. 

왠지 아는 사람들이 쓴 책을 접하게 되니까 기분이 좋다.
책에 적혀있는 텍스트를 읽으면서 저자분 성격에 비추어 어떠한 생각으로 어떤 기분으로 이 글을 썼는지 짐작하는 재미가 쏠쏠해서 일까...

암튼 왠지.. 난 이 분들을 만나봤다는 것 만으로도 참 기분이 좋다.
나도 언젠간...꼭!

그나저나 이책은 줄여서 뭐라고 불러야 하지...
'고품질 쾌속개발을 위한 TDD 실천법과 도구를 보세요.' 헥헥헥..
'빨간 TDD' 보세요 라고 할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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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Miracle 2010.06.15 16:31 PERM. MOD/DEL REPLY

    저자에게 실례가 되지 않는다면~~~ 너굴 TDD~ ^^;;

    Favicon of http://whiteship.me BlogIcon 기선 2010.06.15 18:49 PERM MOD/DEL

    ㅋㅋㅋ그것도 좋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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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 방법(?)좀 바꾸자

모하니?/Thinking : 2010. 5. 22. 15:46


왜 선거는 진화되지 않는가. 그 동안 지긋지긋하게 해온 선거는 매번 비슷한 방법과 비슷한 수단으로 치뤄지고 있다. 고래고래 스피커 틀고 노래 부르고 춤추고 찌라시 같은 명함 나눠주면서 인사하고 악수 청하고 아주 난감해 죽겠다. 난 그런 사람들만 보면 이제 또 선거철이로구만.. 또 시끄럽겠구만.. 아 젠장. 도대체 뭐하는 사람들인지도 모르는데 내가 그 사람들을 일일히 조사해서 투표를 해야 하다니. 진짜 피곤한일 아닌가... 라는 생각을 한다. 

투표는 하고 싶다. 그런데 도대체 어떤 사람들인지 알아야 투표를 하지 맨날 시끄럽게 노래 틀고, 춤추고, 인사하고, 찌라시 나눠주는 사람들을 보면 대체 누굴 뽑아야 하는건지.. '그놈이 그놈이구만'이라는 생각밖에 안든다. @_@;; 변화가 필요하다.

일단 번호부터 없애자.

내가 직접 조사는 안해봤지만 기호 1, 2, 3번과 기호 5, 6, 7번의 당선 확률을 보사해보면 분명히 차이가 있을거다. 내가 정치학이나 사회학, 통계학을 전공하는 학생이었다면 이걸로 논문을 써봤을 것 같다. 순번을 매기는건 평등하지 않다. 기호 1번과 기호 7번에 내포되어 있는 의미가 아무것도 없다라고 할지라고 경험적, 심리적인 무언가가 작용하지 않는다고 볼 수 없다. 따라서 투표 용지에 무작위로 이름이 나열되어야한다. 투표를 하러 간 유권자라면 당연히 자신이 뽑으려는 사람 이름 정도는 알아볼테니 무작위로 나열해도 상관없고 모든 투표용지를 출력할 때마다 그 순서는 바뀌어야 한다. 물론 많이 뽑으면 동일한 순으로 나열된 투표지도 있겠지만 난 이렇게 하는게 더 공정하다고 생각한다.

소음 공해도 선거법 위반으로 하자.

제발 안그래도 혼잡한 시내에서 시끄럽게 차위에서 노래 틀고 춤추지 말자. 정신 사납고 시끄러워서 스트레스 받는다. 노래 부르고 춤춘다고 대단한 사람으로 보이지 않는다. 내가 알고 싶은건 그사람이 과거에 무슨 일을 했고 그걸 믿을 수 있는 증거와 앞으로 그사람이 하려는 일과 그 실현 가능성이다. 노래를 틀지말고 차라리 공약을 틀어라. 시끄러워 죽겠다. 전부다 선거법 위반으로 잡아넣고 후보에서 제외시켜 버린다음에 남은 사람들만 두고 투표하자. 시민들에게 불편을 주면서 까지 자기 노래 틀고 춤추는 사람이 시민을 위해서 무얼 해주겠는가?

찌라시는 그만 나눠주자.

명함이랍시고 뽑아온 종이가 무슨 찌라시만도 못하다. 안에 적혀있는 공약이라고는 "무상급식" 뿐이고 어느 학교를 나와서 어디 위원장으로 있는 것 밖에 모르겠다. 그게 그렇게 중요한가? 왜 다들 하나같이 "무상급식"을 내세우는 건지 모르겠다. 공약도 담합해서 정하는가? 내가 원하는 공약은 "환경미화"와 "시민 의식 개선"이다. 내가 머하러 "무상급식" 때문에 당신들을 찍어줘야 하는가... 그래서 버리는거다. 그래서 쓰레기가 되는거다. 돈들여서 찍는 종이에 제발 유익한 내용좀 넣어달라. 안그럴거면 좀 치워라. 선거철만 되면 길거리가 지져분하다. 찌라시 나눠주는 후보자는 그 동네 청소를 시켜라. 딱.. 아줌마들 시켜서 인사시키고 노래틀고 춤추게 한 시간만큼만 동네 청소좀 해달라.

젊은이에게 투표권을 2장씩 달라.

이 나라의 미래를 짊어진 사람은 젊은이들이다. 대중매체를 신처럼 모시고 사는 사람들이 많은 고령층에 비해 그나마 가장 깨어있는 연령층은 젊은이들이다. 접하는 매체부터가 다르다. 조/중/동/S/M/K 는 인터넷에 비하면 작은 점에 불과하다. 마주하는 매체 규모와 품질이 다르기 때문에 젊은이가 오히려 고령층에 비해 더 신선한 판단을 내릴 수 있다. 하지만 점점 더 심해지는 인구고령화로 인해 젊은이들의 투표권은 노년층의 투표에 묻히게 된다. 진정으로 젊은이를 나라의 미래로 생각한다면 젊은이들에게 투표권을 두장씩 달라. 아니면 노년층의 투표권을 박탈하라.

동사무소 가기 귀찮은 사람들과 거동이 불편한 사람들을 위해서 인터넷 투표도 좀 하고 생각하면 개선할 것들이 꽤 많을텐데 발전이 없다. 더이상 쓰기도 귀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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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선거
  1. 코바 2010.05.23 21:03 PERM. MOD/DEL REPLY

    다른건 공감하는데

    제일 마지막건 좀 위험한 발언 이시네요

    저도 요즘 보면 답답 하지만 20대가 투표 안하는걸 어떻하겠습니까

    다 자초 한거죠

    지금 추세 보면 정말 답답합니다만 마지막 발언 마큼은 좀 그렇네요

    Favicon of http://whiteship.me BlogIcon 기선 2010.05.23 21:18 PERM MOD/DEL

    저건 그냥 농담으로 생각해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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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에 회의감이 드는 순간...

모하니?/Thinking : 2010. 5. 18. 22:22


오히려 잘 됐다.
이것을 변화의 기회로 삼아야겠다.

그동안 내 모든 열정과 애정을 쏟았던 것에 갑자기 회의감이 들었다.
안좋은 신호이기도 하고 좋은 신호이기도 하다.

이 회의감을 해결할 실마리를 찾아서 잠시 시간을 가져야겠다.
그동안 미친듯이 했으니 이 정도 시간은 이해해 줄 수 있겠지...

그렇치 봄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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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lckymn.com BlogIcon Kevin 2010.05.18 23:35 PERM. MOD/DEL REPLY

    저처럼 25,6년 정도 놀기만 하시면, 뭔가 하고 싶어 미칠것 같아집니...ㅡ_ㅡ;;;

    Favicon of http://whiteship.me BlogIcon 기선 2010.05.19 11:58 PERM MOD/DEL

    헉;; 전혀 노신것 같지 않으신데요. @_@

  2. Favicon of http://okjsp.tistory.com BlogIcon kenu 2010.05.18 23:44 PERM. MOD/DEL REPLY

    정 반 합 원리에 의하면 좋은 기회일거예요.
    3인칭 시점에서 자신이 하고 있는 것들을 돌아볼 수 있는 좋은 기회죠.
    ^^ 그리고 좀 쉬어요.
    가족과 여행이라도. ^^

    Favicon of http://whiteship.me BlogIcon 기선 2010.05.19 11:59 PERM MOD/DEL

    넵.. 휴식은 평소에도 충분히 취하고 있어서 괜찮습니다.
    저만큼 많이 자는 개발자도 없을껄요.ㅋㅋ

  3. Favicon of http://helols.pe.kr BlogIcon isyoon 2010.05.19 00:37 PERM. MOD/DEL REPLY

    ㅎㅎㅎ그동안 열심히 달렸으니 좀 쉬어요~ 사람이 좀 쉬어야지요^^ 지치면 쓰러지기 마련이니!!!

    Favicon of http://whiteship.me BlogIcon 기선 2010.05.19 11:30 PERM MOD/DEL

    누가 지쳤는데?

    난 지쳐서 쉬는게 아니야..

    Favicon of http://helols.pe.kr BlogIcon isyoon 2010.05.19 13:22 PERM MOD/DEL

    아네;;;;

  4. Favicon of http://starplatina.tistroy.com BlogIcon june 2010.05.19 09:05 PERM. MOD/DEL REPLY

    안되요. 덥썩. ㅋ

    Favicon of http://whiteship.me BlogIcon 기선 2010.05.19 12:00 PERM MOD/DEL

    코딩은 계속 할테니 걱정마세요.ㅋ

  5. 머큐짱 2010.05.20 11:41 PERM. MOD/DEL REPLY

    같이 또 식사한번 해야겠군요..ㅎㅎ

    저도 정답은 모르지만, 이런저런 실마리들을 던져드릴 순 있을거 같아요..ㅎㅎ

    사람이 가끔은,, 머리도 식히고,, 방황도 하고 그래야지요..ㅋㅋ

    너무 완벽해도 못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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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로우의 노래'를 읽다가

모하니?/Thinking : 2010. 5. 12. 09:50


어제 저녁 다른 사람들이 나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알수 있는 이야기를 들었다. 나도 대충은 어떤 이야기 인지는 알고 있었고 올해 초 개인적으로도 많이 고민했던 내용이라 쉽게 짐작할 수 있었다. 많이 단순화 시켜 이야기하자면 규모가 좀 있는 직장으로 옮기는것이 좋치 않겠냐는 것이었다. 단체 생활도 해봐야지 않겠냐는.. 

그럴 때마다 나는 이야기했다. 어차피 다 장단점이 있고 나는 여기를 선택했노라고.. (구체적으로 이야기 하자면 너무 길어지고 지금은 그럴 시간도 그러고 싶은 맘도 별로 없다;)

지금 회사에 계속 있으면 안 좋은점은 위에서 지적한 것처럼 단체 생활 경험이다. 흔히 대한민국 SI라고 하는 것일텐데 내가 그런 경험이 없다는 것에 대해서 처음엔 부끄러웠다. 하지만 요즘은 생각이 바꼈다. 요즘 아이폰 열풍을 느끼고 있다. 이제 조금더 지나면 아이폰 개발도 안해봤냐고 부끄러워질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면서 생각이 바꼈다. 대중적인 경험이러는 것이 그렇게 중요하고 내가 그런 경험이 없다고 해서 부끄러워해야 지당한 것인가? 그게 자연스러운 것인가에 대한 의문이 생겼다.

현재 나는 적어도 남에게 부끄럽지 않을정도 만큼은 성실하게 살고 있다. 난 그것만으로도 누군가에게 그 사람이 경험한 것을 경험해보지 못했다고 해서 부끄러워야할 이유가 없다고 생각한다. 또 반대로 내가 경험하고 학습한 것을 기준으로 다른 사람을 판단하는 것이 얼마나 어리석은가 하는 것도 알게 되었다.

이런 생각을 단 몇줄의 깔끔한 문장으로 정리한 사람이 있었다. 헨리 데이빗 소로우의 글귀를 모아둔 '소로우의 노래'에 다음과 같은 글귀가 있다.
아무리 좁고 꼬불꼬불하다 하더라도 그 길이 그대가 애착과 경애심을 갖고 있는 길이라면 추구해 나가라. 비록 큰길 위에 서 있는 여행자라 할지라도, 그가 볼 수 있는 것은 울타리 사이로 난 좁고 험한 길일 뿐... 사람이란 결국은 자신만의 좁은 길을 가는 것이다.
41페이지와 42페이지에 걸쳐 나오는 장문은 차마 옮겨적지 못하겠는데 그것 역시 아주 맘에 드는 문장이다.

오래전에 나온 책이라 절판됐을 가능성이 높다. 
아내가 책장에서 골라준 책이다. 쌩큐 알라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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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dazzilove2.tistory.com BlogIcon dazzi 2010.05.12 22:15 신고 PERM. MOD/DEL REPLY

    맞는 말씀 ^^* 소신껏 자신의 길을 가는거죠~~~~~
    노력만큼 행운도 함께하길 빌어요. ^^!!!!!!

    Favicon of https://whiteship.tistory.com BlogIcon 기선 2010.05.13 09:03 신고 PERM MOD/DEL

    넵 감사합니다.

  2. Favicon of http://moova.tistory.com BlogIcon moova 2010.05.14 10:22 PERM. MOD/DEL REPLY

    오랜만이네요. 기선군.
    추천할 책이 하나 있어요....경험은 중요한 것이죠. 하지만 자신의 경험을 남의 경험과 빗대어서 비교하는 건 안되는 일이죠. 누가 기선군한테 si경험이 없다고 해서 나무란 사람이 있었나요?? 아니면 무시한 사림이 있었나요? 왜 그런 생각을 갖고 있는지 잘 모르겠지만..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라는 말이 생각나게 된 포스팅이라 댓글 달고 지나갑니다.

    [행복의 조건]
    http://www.yes24.com/24/goods/3671088?scode=032&srank=1
    많은 도움 되었으니 참고했으면 합니다..^^

    Favicon of http://whiteship.me BlogIcon 기선 2010.05.14 11:03 PERM MOD/DEL

    앗 오랜만에 뵙네요.ㅎㅎ잘 계시죠?

    무시하거나 나무람 보다는 걱정하는 마음으로 느껴지더라구요. 절반은 제 스스로 만든 부끄러움이기도 하구요. 별 일 아니랍니다.

    낯익은 제목인데 읽어보진 않았네요. 저는 이미 행복하기 때문에 그 이상을 원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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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ile 번역] 어떻게 하면 번역을 기민하게 할 수 있을까?

모하니?/Thinking : 2010. 3. 12. 11:09


번역은 쉽지 않다. 하지만 나름 재미는 있다. 돈은 되지 않지만, 하고 나면 뿌듯하다. 책으로 치면 지금하고 있는 책까지 두 권째다. 난 번역을 잘하지 못한다. 한글 실력이 엉망이고 책읽기를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인지 문학 도서에 비하면 비교적 쉬운 영어를 사용하는 서적들 임에도 불구하고 한글 문장으로 옮기는 일이 쉽지 않다. 그래도 최소한 내가 다시 읽었을 때 이해할 수 있을 정도의 수준 만큼은 달성하고자 노력한다.

그렇게 어렵사리 번역을 하고나면 사실 다른 사람의 시각에서 읽었을 때 어떠한지 궁금하다. 그래서 베타리딩을 한다. 베타리딩을 하면서 내가 미처 감지하지 못했던 어색한 부분과 이해 못할 만한 부분이 드러난다. 그 부분을 개선하는 작업은 중요하다. 내가 읽었을 때 이해할 수 있었던 건 난 원문의 내용을 읽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원문을 보지 않고도 이해할 수 있는지 알려면 반드시 베타리딩이 필요하다. 코딩으로 치면 일종의 테스트다. 그런데 베타리딩도 쉽지 않다. 하이버네이트 같은 경우 한 챕터당 워드로 100페이지 정도가 된다. 넘는 것도 있고 덜 되는 것도 있지만 대충 그렇다. 그걸 바쁜 개발자들에게 읽어달라고 부탁하기가 참 뭐하다. 그 분들이 받는 댓가라고는 책을 미리 읽어볼 수 있다는 것 정도?

그래서 이런 저런 이유로 고민 중에 번역에도 Agile 기법을 도입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상상을 해봤다.

페어 번역 

두 명이 앉아서 번역을 한다. 한명은 부르고 한명은 타이핑 하거나 그 반대로 한명이 읊으면서 동시에 타이핑도 하고 옆 사람은 보고 있다가 이상한 문장이나 틀린걸 봐주면 될 것 같다. 하지만 이건 번역으로 먹고 사는 사람이 아닌 이상 힘들어 보인다. 그렇게 30분 정도 번역을 한 다음 교대한다.

이런식으로 하루에 2시간을 번역한다고 쳤을 때 두 사람은 각각 1시간 번역 1시간 리뷰를 하게 된다. 한 사람이 2시간을 번역할 때와 2사람이 각각 1시간 번역/1시간 리뷰를 했을 때의 생산량과 품질을 확인해보고 싶다.

리뷰 퍼스트 번역

타이핑을 하기 전에 먼저 말로 리뷰를 한다. 아 이 문장은 대충 요러 요러한 이야기 같네요. 이렇게 옮기겠습니다. 라고 말을 한 뒤에 타이핑을 한다. 그리고 타이핑이 끝나면 옆 사람과 리팩토링을 진행한다. 어설프거나 한글 어법에 어긋나면 교정한다. 나중에 QA 팀 겪인 출판사의 검수자가 봐주겠지만 최소한의 품질을 보장하기 위한 수단이라고 보면 되겠다. 

페어 번역을 진행할 때 타이핑만 하지 않고 리뷰를 함으로써 대화를 유도할 수 있다. 하지만 대화가 목적은 아니기에 잡담으로 새는 일이 없게 주의해야겠다. 리뷰를 최소화하고 바로 타이핑을 한다. 그 다음 리팩토링에 해당하는 작업도 반드시 단락 단위나 문자 단위로 하는게 좋겠다. 이런 과정이 없다면 페어 번역을 하는 의미가 없으니 이렇게 하지 않을꺼면 페어 번역을 하지 않는게 좋겠다.

점진적인 베타리딩

베타리더에게 전달하는 과정을 일종의 배포로 간주하고 Agile 기법인 여러번 그리고 점진적으로 배포하는 수단을 번역에도 도입하면 어떨까. 예를 들어 베타리딩 주기를 1주일로 잡고 1주일치 번역한 내용을 베타리더에게 공개한다. 그리고 피드백을 받은 다음 그 주 초에 지난 배포의 개선 작업을 한 다음에 주 중~말까지 새로운 번역 작업을 진행하는 식이다.

베타리더에게 한번에 100 페이지씩 읽어야 하는 부담을 줄일 수 있고 피드백을 초기에 받음으로써 나중에 뭉탱이로 중복적인 피드백을 받는 것을 개선할 수 있을 것 같다. 하지만 베타리더도 번역자 못지않게 기민해야 할 것이다.

다음 번역은 봄싹에서 진행할 계획인데 이 세가지를 시도해 봐야겠다. 
과연.. 어떨까.. 후훗.. 재밌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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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agile, 번역
  1. Favicon of http://ParkPD.egloos.com BlogIcon ParkPD 2010.03.12 16:52 PERM. MOD/DEL REPLY

    번역만큼은 애자일을 적용하기가 어렵더군요. :)

    Favicon of https://whiteship.tistory.com BlogIcon 기선 2010.03.12 17:17 신고 PERM MOD/DEL

    앗. xUnit Patterns 번역 하셨군요. 멋지십니다. +_+
    저도 왠지 어려울 것 같은데 그래도 한 번 해보려구요.ㅋ

  2. Favicon of http://codereview.co.kr BlogIcon 박형근 2010.03.13 13:11 PERM. MOD/DEL REPLY

    재미있는 글 잘 읽었습니다.
    저는 '점진적인 베타리딩'이 좋을것 같네요.
    작년에 'Fit'책의 일부챕터를 베타리딩을 했는데요,
    많은 양이 부담이 되기도 하고
    내가 고친 부분을 원래 번역자가 어떻게 생각할지도 부담도 되더군요.
    점진적으로 베타리딩을 한다면 이런 부분이 많이 해소될 것 같습니다.

    Favicon of http://whiteship.me BlogIcon 기선 2010.03.14 10:55 PERM MOD/DEL

    네. 하다못해 다른 건 못하더라도.
    점진적이고 지속적인 베타리딩은 시도해볼만 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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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싹은 마치 경차같은...

모하니?/Thinking : 2010. 3. 2. 11:18




커뮤니티의 규모가 작다고해서 그 구성원들의 실력이나 커뮤니티의 내실이 허술한 건 아니죠. 

흠.. 그래도 이러한 사회적 착각이 팽배한 사회라면... 어차피 유지비도 그게 그거라던데 대형차로 갈아타는 것도 편할 것 같습니다.

걍 그렇다구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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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봄싹
  1. astre 2010.03.02 23:46 PERM. MOD/DEL REPLY

    영국과 프랑스에선 큰차가 대우를 더 못받어 ㅋㅋ

    Favicon of http://whiteship.me BlogIcon 기선 2010.03.03 05:20 PERM MOD/DEL

    ㅇㅇ난 안가봐서 몰라. 직접 보고 싶은데 +_+. ㅋㅋㅋ

  2. Favicon of https://helols.tistory.com BlogIcon is윤군 2010.03.03 01:30 신고 PERM. MOD/DEL REPLY

    오라이~~~~~~~~~~

    Favicon of http://whiteship.me BlogIcon 기선 2010.03.03 05:21 PERM MOD/DEL

    머지... 봄싹이 버스야?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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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폰 역발상

모하니?/Thinking : 2010. 2. 22. 18:13


요즘 스마트폰이 대세라고 열심히 떠들고 열심히 사고 열심히 개발하는 것 같다. 하지만 난 그 비싼 요금제와 그 많은 기능들이 들어있는 휴대폰은 필요가 없다. 그냥 문자랑 전화만 되면 된다.

나머지 기능들은 핸드폰에게 추가적인 역할만 더해질 뿐이다. 객체-지향 개발자라면 SRP 원칙을 들어봤을 것이다. Single Responsibility Principal 단일책임원칙이다. 지금 나오는 그리고 앞으로 나올 휴대폰들은 이 원칙을 지나치게 위배하게 될 것이다. 복잡해지고 비싸질 것이다.

난 다음에 핸드폰을 사려면 당장 나에게는 필요도 없는 기능과 부품들이 덕지 덕지 붙어있는 비싼 폰을 비싼 약정과 함께 구매해야 할지도 모른다. 그래서 조심해야 한다. 자칫 핸드폰을 던지고 싶은 화가 치밀더라도 꾹 참아야 한다. 그리고 가끔 공짜 폰을 주겠다며 사기치는(달콤한 말로 헛 돈을 뜯어내는) 전화들이 오면 그냥 끊어주는게 시간과 돈을 절약하는 길이다. 세상에 공짜가 어디있냐...

정말 심플한 기능과 부품으로 최소한의 기능만 잘 동작하는 기기를 싼 값에 싼 요금제와 함께 제공해주는 통신사가 있다면.. 그 회사야 말로 "경영혁신"을 했다고 칭찬해주고 싶다.

이상.. 아이팟터치 유저가...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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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환상경 2010.02.22 21:40 PERM. MOD/DEL REPLY

    이상 설득력없는 말을 하시는 주인장님의 포스팅이었습니다.

    인건가요? ㄷ ㄷ ㄷ ㄷ ㄷ ㄷ ㄷ

    Favicon of http://whiteship.me BlogIcon 기선 2010.02.23 05:21 PERM MOD/DEL

    휴대폰과 휴대용 멀티미디어 제품을 분리해줬으면 좋겠다는 소비자도 있다는 것을 알아줬으면 하는 바램일 뿐이랍니다. :)

  2. Favicon of http://dohpaz.tistory.com BlogIcon Zaphod 2010.02.23 09:58 PERM. MOD/DEL REPLY

    3G망 연동이 안되는 모바일 멀티미디어 제품이라면 아이팟 터치가(???) 있죠

    요즘 모바일 기기에서 어떻게든지 망연동을 하는게 대세라서 (3G망이나 WiFi) 쩝...
    그러고보니 터치는 WiFi연동 되는걸로 아는데 쓸만하겠군영

    Favicon of http://whiteship.me BlogIcon 기선 2010.02.23 10:00 PERM MOD/DEL

    한국은 인터넷 천국이라 3G 없어도 쓸만 합니다.
    고맙게도 대부분 공유기에 비번도 설정하지 않으시죠.ㅋㅋ

  3. Favicon of http://blog.daum.net/gujjy BlogIcon 내사랑꿀떡 2010.02.23 10:10 PERM. MOD/DEL REPLY

    핸드폰, mp3, 닌텐도DS, 디카 뭐.. 이런 것들 주렁주렁 달고 다니는게 귀찮다가도... 바꿀일이 있거나 고장나거나 잃어버려도 하나에 몰아두지 않아서 다행이다라는 생각을 합니다. 의존도가 높아지면 그만큼 신경을 써야 하니까요..

    Favicon of http://whiteship.me BlogIcon 기선 2010.02.23 10:45 PERM MOD/DEL

    제대로 즐기려면 어차피 특화된 기기를 써야하죠.

    닌텐도DS로 슈퍼마리오 하는거랑 아이폰에 SNES 애뮬 깔아서 슈퍼마리오 하는거랑..비교가 안되죠.

    PSP로 갓오브워 하는거랑 아이폰 갓오브워도 비교가 안되듯이;

  4. Favicon of http://bluepoetworld.tistory.com/ BlogIcon bluepoet 2010.02.23 10:18 PERM. MOD/DEL REPLY

    역발상에 일단 박수를~!! ^^

    약정이 정말 부담되긴 해요~ 아이폰 사고 싶은뎅 ㅠ.ㅠ

    Favicon of http://whiteship.me BlogIcon 기선 2010.02.23 11:12 PERM MOD/DEL

    그러게욧. 핸드폰 파는 사람들이 부가서비스 무조건 몇 개월 약정 거는 것보다 더 악날한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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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뉴스보다 기술에 더 관심이 많은 것 같다.

모하니?/Thinking : 2010. 2. 5. 12:36


요즘 어도비 플렉스 기술에 살짝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는데 이유는 Comet 또는 Revers Ajax라 부르는 기술 때문이다.

페이지를 가만히 띄워놓고 있지만 그 내부의 데이터는 시시각각 변하기 마련이다. 극적인 예를 들자면 '경매'나 '주식'이 그렇다. 하물며 봄싹 사이트는 안그런가. 이번 주 스터디 모임에 대해 어떤 댓글을 달렸을지 궁금해서 F5키를 연타해보곤 한다. 이 얼마나 귀찮은가. 그냥 한쪽 탭에 띄워놓고 다른 일 하다가 다시 그쪽 탭을 보면 새로 등록 된 댓글이 보이면 되는데 왜 내가 귀찮게 F5키를 눌러줘야 하는건지 말이다. 게다가 실시간 데이터가 가장 중요한 '이벤트' 들은 완전 F5키의 전쟁이다. 1초 아니 1밀리초라도 더 빨리 해당 시간에 들어가서 쿠폰이라도 어떻게 받아볼까.. 인기 교양 과목 하나라도 건져볼까.. 미친듯이 F5키를 눌러대던 학창 시절의 추억까지도 지져분하게 느껴진다. 그냥 얌전히 기다리고 있으면 제시간에 브라우저에 <시작> 이라는 문구만 떠주면 그런 손가락 노가다 따위는 안해도 될텐데 말이다.

그래서 난 사용자들이 좀 더 의사소통을 신속히 그리고 얌전히 할 수 있도록 Comet이니 Revers Ajax같은 기술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험블 프로그래머님이 번역하신 책도 읽어봤고 서블릿 3.0 스팩도 보고 HTML 5 스팩도 대충 살펴봤다. 이미 나름대로의 Comet용 서비스를 제공하는 제티, 톰캣의 구현체도 살펴봤다. Dojo와 Bayuer(배여?)까지고 들락 거려봤지만 쉽지 않아 보였다. 서버 쪽에서 해줄 일도 보통이 아니고 클라이언트 쪽에서 해줄 일도 보통이 아니다. 나름 빠져들면 재밌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들었다. 하지만 당장은 야크 쉐이빙에 빠져들 여력이 없다.

그러던 중 갑자기 어도비에서 메일이 왔다. 이게 왠 일. '난 자바 개발자인데 왠 플래시??' 라고 생각하던 중에 문뜩 떠올랐다. 그래. 차라리 플래시로 하면 더 간단하지 않을까? 어차피 사용자는 그게 코멧이던 플래시던 뭔 상관이겠어. 그냥 실시간으로 데이터만 후딱 보여주면 그만이지.

그래서 플랙스라는 걸 공부하고 있는데... 요즘 ipad를 발표한 스티브 잡스가 플래시 플레이어 코드가 더럽다고 애플 휴대용 제품들에서 지원하지 않겠다니 어쩌니 했나보다. 그래서 어도비에서도 그에 대한 반응으로 글을 올리고 어쩌구 저쩌구 했나본데... 

안하면 어떻고 하면 어떤가.. 안하면 아이폰 유저들은 웹 사이트에 뜨는 플래시가 안돌아가 가니까 불편을 느낄테고 아이폰 개발자들도 귀찮아 질테고 그럼 안드로이드만 신나는거 아닐까? 뭐 어차피 개발 플랫폼도 안드로이드가 편하다고 하니... 뭐.. 몰겠다. 난 그쪽 전문이 아니라 @_@;;

솔직히 난 저런거에 하나도 관심이 없다. 난 아이폰 개발자도 아니고 플래시 개발자도 아니고 스프링 하이버에 관심은 있지만 스프링이 VMWare에서 나와서 개빈킹이랑 손잡고 JBoss에 들어가서 '씸스프링'을 만들던 말던 내가 스프링 직원이나 하이버 직원이 아닌 이상 뭔 상관인가... ('씸스프링'이 나온다면 그거에 관심은 가겠지만..)

난 그냥 빨리 플랙스 기술을 익혀서 내가 원하는 서비스를 만들고 싶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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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어도비
  1. Favicon of http://blog.lckymn.com BlogIcon Kevin 2010.02.05 22:55 PERM. MOD/DEL REPLY

    안드로이드도 플래쉬 안 돌아가더군요...ㅡ_ㅡ;;;
    아... 다른 제품은 모르겠는데,
    제가 쓰는 제품의 안드로이드 1.5 버전에서는
    지원 안 하는군요.

    애플에서 기술적인 이유로 핑계를 대고는 있지만,
    사실 뭐 이유야 많겠죠.
    기술적으로 CPU 파워를 너무 사용하는 소프트웨어쪽 가속
    때문에 배터리 소모가 심하다는 등의 이유는 차치 하고라도,

    애플에서 통제 불가능한 application 에 대해 환영할리 만무합니다.
    플래쉬가 돌아간다는 얘기는 아이폰 앱스토어를 거치지 않아도,
    플래쉬를 이용해서 만든 수많은 application과 game 들을
    사용자가 마음대로 이용할수 있다는 얘기가 되기 때문에,
    이런데서 오는 아이폰 앱 스토어의 수입감소는 물론,
    통제불능 app 들로 인한 보안문제나 기타 등등...

    이런 저런 이유로 앞으로도 힘들것 같습니다.
    server push는 대안 기술이 점점 늘어나고 있고,
    애플이 HTML5를 밀고 있는데다가
    구글도 그렇죠... 이미 Google Wave 를 HTML5를 이용해서
    제작하고 있고... 그래서 그런지
    여기저기서 플래쉬는 시한부 라는 얘기가 많이 나오고 있네요.

    개인적으로는, 리눅스에서 돌아가는 플래쉬는
    그 성능이 엄청나게 형편없기 때문에...
    별로 좋아하지는 않습니다만...
    인기도가 떨어진다고 해도, 근시일안에 사라지지야 않겠죠.


    사실 저도 sever push 기술에 관심이 있어서 좀 알아본적이 있는데,
    당장은 시간이 없어서 일단 polling 정도 쓰고,
    다음번에는 Tomcat이나 Jetty의 comet 지원이나
    HTML5 를 사용해 볼까 하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Servlet 3.0 에는 comet 관련된 부분도 추가된거 같은데,
    Servlet 3.0 지원하는, Tomcat 이나 Jetty 의 새버전이 나오면
    바로 갈아타는 방법도 있을것 같구요.

    그게 아니라면, Flex나 Silverlight JavaFX 같은걸 쓸수도
    있겠는데, 플래쉬야 워낙 대부분의 브라우저에 깔려 있어서
    그렇다 쳐도 나머지 두개는 사용자들이 따로 뭘 설치해야하는데다가,
    Silverlight는 MS기술이라 좀 믿음이 안 가구요...ㅡ_ㅡ;
    JavaFX는 이번에 오라클에서 지원을 많이 할것 같긴합니다만...
    거기에 뱅쿠버 올림픽 웹사이트에 사용되고 있기도 하구요.
    http://www.vancouver2010.com/olympic-medals/geo-view/
    그래도 아직 초기 단계라 좀 많이 부실해 보이구요.
    거기다가 아직 64bit OS는 지원을 안 하는거 같아서...

    일반 사용자 입장에서 보면 뭐하나
    더 설치하는게 부담이 될수 있어서, 그런게 아닌걸 찾다보니...
    뭐 사용자층이 컴퓨터 관련 지식이 좀 있다면,
    기술 고르기가 좀더 수월해 지겠지만요.

    어쨌든 제 바람은...
    HTML5 가 하루빨리 정식으로 세상에 나왔으면, 좋겠네요. :)

    기선 2010.02.06 00:11 PERM MOD/DEL

    아... 플래쉬와 애플과는 그런 이해관계과 문제들도 있었군요. @_@;;

    제 바램도 어서 HTML5와 Servlet 3.0이 나와주면 좋겠어요.

    하지만 마냥 기다리고만 있을수도 없는 노릇이구..흑흑;; 어떻게든 개념적인 기술을 적용하자니 구체적인 기술이 조금있으면 더 좋은 것으로 교체 되야 할 것 같고... 기다리자니 참... 헛헛하고... @_@;

  2. Favicon of https://helols.tistory.com BlogIcon is윤군 2010.02.05 23:57 신고 PERM. MOD/DEL REPLY

    일단 당장... 우리가 코멧서버 프로젝트를 안하고... 봄싹에 적용하고 싶다면... jetty를 이용한 .. comet 서비스를 적용하자구용!! 물론.. js 로 1분에 한번씩 request를 날릴수도 있겠지만..;; 그것보단은 약간 진보? 한 기술이니...

    나름 spring의 설정을 jetty설정을 하고... tomcat이 구동 될때 ... 자동으로 jetty도 구동되고.. tomcat랑 같은classloader 위에서 jetty가 구동되서 ... 나름 관련 lib도 따로 추가 해줄필요도 없고... ;;

    다만 아직 좀 문제라면 tomcat과 같은 세션을 바로 볼 수 있는 방법만 찾는다면..(아직 찾아보진 않았지만 나름 아이디어도 존재하는 마당이고..)jetty + tomcat을 하나로? 쓰는 그런 맛? 머;;; 그럭저럭... 쓸만 할것 같아요... flash의 힘을 빌리느니 말이죠.. ;;
    이건 내일 서버 정리하면서... 이야기 해보면 좋을듯;;ㅎㅎㅎ
    (뭐 아직까지 comet에 대한... 욕심이 남아있어서 그럴줄 모르지만..ㅎㅎ)

    Favicon of https://whiteship.tistory.com BlogIcon 기선 2010.02.06 00:15 신고 PERM MOD/DEL

    내일 할 일과 할 얘기가 너무 많은거 아냐? ㅋㅋ

    흠... 위 댓글에도 적었지만 정말 고민이다. 그렇게까지 하면서 서버 푸쉬를 구현해야 하는것인가? 그냥 맘편히 지원되는 표준 나올때까지 기다리다가 그때가서 구현할 것인가...

    난 게을러서 그런지 후자가 편할 것 같어.. @_@;

  3. Favicon of http://blog.lckymn.com BlogIcon Kevin 2010.02.06 10:34 PERM. MOD/DEL REPLY

    기술적으로 더 나은 기술과, 현재 상황을 고려했을때 최선의 선택인
    기술에는 분명 차이가 있을껍니다.

    현재 Flex를 선택했을때의 장점과 단점
    Comet을 선택했을때의 장점과 단점을 비교해서
    고르시면 되지 않을까 싶군요.

    Flex의 장점은 Comet을 쓰는거보다 더 쉽게 sever push가
    가능하다는것이겠고, 요즘은 대부분의 브라우저에
    플래쉬 플레이어가 깔려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사실상 표준인 기술이구요.
    단점은 새로운 언어 습득과 표준 기술이 아니라서
    플러긴을 설치해야 한다는 점인데, 후자는 어차피
    사실상 표준이라는 장점 때문에 대부분 깔려 있다고 봐야겠죠.

    Comet의 장점은 사용자가 따로 뭘 설치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겠고,
    단점은 구현이 Flex 사용보다 많이 복잡해 질수 있다는게
    아닐까 싶군요.

    그럼, Flex를 공부하고 구현하는데 드는 시간과
    Comet을 공부후 구현하는데 드는 시간을 비교해서
    잘 생각해 보시면 답이 나오지 않을까 합니다.
    (단순 구현이 아니라, 여러가지 상황에 대한
    테스트까지 고려되어야 하겠죠. 가령 concurrency 문제라던가
    메모리 사용량에 대한 문제라던가...)

    플래쉬를 썼을때, 아이폰이나 기타 다른 스마트폰에서
    정상적으로 동작하지 않는거야...
    어차피 이쪽에 최적화 시켜서 모바일 전용
    페이지를 따로 만들면 되겠죠.
    보통 그렇게 많이 하고 있고,
    그렇게 하는것이 더 나은것 같네요.
    화면 크기도 그렇고, 일반 웹페이지를 그냥
    폰에서 보면 많이 불편하니까요.

    그래서 구글이나, 위키페디아 (심지어 제 블로그도 :) ) 같은곳은
    모바일용은 다른 화면을 보여주죠.

    (그리고 자동으로 데이터 갱신하는걸 사용자가
    원하지 않을 가능성도 높져. 모바일 데이터 통신
    요금이나 인터넷 속도 등등의 이유로 말이죠.)

    아무튼 그래서 Flex 사용도 나쁜생각 같아 보이지는 않습니다.
    이게 지금 사라진 기술도 아니고, 오히려 인기가
    굉장히 많은 기술이고 널리 쓰이는 기술이라서...
    지금 이거 쓰다가 나중에 다른걸로 바꿔도 어차피
    사용자들은 눈치 못챌 가능성이 높겠죠.

    Favicon of https://whiteship.tistory.com BlogIcon 기선 2010.02.07 10:43 신고 PERM MOD/DEL

    넹 요즘은 모바일 용 웹까지도 개발해야되니 고려할 것이 많군요.

    일단은 재미 삼아서라도 flex로 어느 정도 개발 가능한 만큼만 공부해보려구요.ㅋ

  4. Favicon of http://starplatina.tistory.com BlogIcon 김제준 2010.02.18 23:20 PERM. MOD/DEL REPLY

    헙..
    플렉스 안만진지 1년이 훨씬 넘었네요.
    처음에 할땐 재미 있었는데 ㅋㅋ.

    플렉스 서버 push가 블레이즈ds에서 됬었던가요??
    한 2~3년 전에 lcds라이센스 연구실에서 샀던게 천만원 좀 넘었던거 같던데..
    요즘엔 얼마나 할려낭 ㅎㅎ

    Favicon of http://whiteship.me BlogIcon 기선 2010.02.19 06:29 PERM MOD/DEL

    ㅋㅋ저도 이 뒤로는 손을 안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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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허접하고 비겁하다.

모하니?/Thinking : 2010. 2. 1. 22:11


오늘 정말 아주 예전에 만났던 분께 메일을 받았다. 내가 처음 다녔던 직장의 선생님이신데 그분과 나는 교차점에서 만난 인연이라 굉장히 짧은 시간 몇마디 대화만 주고 받았던 기억이 난다. 한달을 다니다보니 내가 그 회사 생활과 맞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고, 지금은 다 물거품이 되버렸지만 그때당시 나에게 굉장히 좋은 조건으로 이직 요청이 들어왔다.

나는 이직을 결심하고 사표를 냈다. 쉽지 않았다. 한달만에 사표라니.. 하지만 난 그럴수밖에 없었다. 내가 아무것도 할 수 없는 곳 보다는 나를 필요로 하고 더 많은 걸 배울수 있는 곳으로 가고 싶었다. 그뒤로 나에게 그 회사를, 그 회사에 나를 들여보내주신 분에게 절교(?) 비슷한 걸 당했고, 훗날 용서를 구하는 메일도 보내봤지만 실패했다. 하긴.. (용서는 없다라는 영화에서) 용서하는게 죽는것보다 힘들다고도 하던데...고작 한달을 다니고 그만 두겠다고 했으니 그리고 그분 입장에선 내게 소개해준 회사를 내가 이러쿵 저러쿵 토 단것처럼 볼 수도 있으니.. 그런 반응도 자연스러웠던 것 같다. (사실 용서보다는 오해를 풀고 싶은 생각이 크다.)

아무튼 그렇게 힘들게 첫 직장에 사표를 낸지도 언 2년이 지났다. 어쩌면 딱 이맘때 회사를 옮겼는데 그때 생각이 나셔서 연락하신 걸지도 모르겠다. 왜 이쯤만 되면 이직을 하고 싶은지 모르겠는데 요즘도 그때와 비슷한 고민을 하고 있다. 나를 좀 더 필요로 하는 곳으로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지금 난 직원이 단 한명 나뿐인 회사에 다니고 있고 미국으로 가기로 했던 계획은 물거품이 됐다. 프로젝트가 날아갔다. 그래서 더욱 미친듯이 스터디와 커뮤니티 활동에 열을 올리고 있는지도 모르겠다. 도무지 내 자신을 써먹을 곳이 없어서.. 그게 오직 스터디 밖에 없어서.. 이러는거 아닐까? 난 이제 일보다 스터디가 좋고 커뮤니티가 좋다. 물론 일에서 배울 수 있는 것도 많다. MRP의 굉장히 복잡한 로직이며, 까다로운 원가 관리, BOM의 이력관리는 또 얼마나 변화 무쌍한지.. 다들 게시판에 비할 수 없는 주옥같은 비즈니스 로직들이다. 하지만 이 로직들은 전부 사용자에 의해 달라진다. 기본 로직은 있지만 그걸쓰는 회사 나름의 방침이나 관습이 있기 때문에 정형화 할 수 없다. 따라서 사용자와 잦은 미팅과 피드백이 필요한데, 나의 고객도 이 회사의 직원처럼 딱 한명. 지금 회사의 대표님 뿐이며 일주일에 한 번 만나 미팅을 하면 다행인 정도로 의사소통 주기가 길다. 이쯤에서 나는 고민을 안할 수가 없다.

그래도 무라도 썰어야지라는 생각과 프리랜서라도 좋으니 나를 정말로 필요로 하는 곳을 찾아가자라는 생각이 대립한다. 2년전과 똑같은 고민이다. 그때는 내가 투입된 첫 프로젝트에 누를 끼치면서까지 나와서 내가 갈 길을 갔지만 결과는 반반이었다. 개발자로보나 인간적으로보나 정말 멋진 사부님을 만났지만 미국으로 가려던 플젝은 쫑이났다. 결국 요즘은 심난한 마음에 머리까지 뒤숭숭하지만 되도록이면 이번에는 무라도 썰어볼 생각이다.

장모님 말씀따라.. 집중하기가 조금 힘들겠지만 이정도쯤은 견뎌내야하는 것 아닐까? 고작 이정도에도 흔들리는 정신력이면 난 너무 허접한거 아닐까?

잘 좀 하자 기선아...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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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helols.pe.kr BlogIcon is윤군 2010.02.02 14:36 PERM. MOD/DEL REPLY

    세상만사 다 그런거고 .ㅎ 이정도 일로 허접하고 비겁하다면 ... 이세상에 안허접하고 안비겁한사람이 어딨겠어요;;ㅎㅎㅎ
    무튼 화이링~

    Favicon of http://whiteship.me BlogIcon 기선 2010.02.02 17:10 PERM MOD/DEL

    ㅇㅇ아.. 근데 감기때메 어지럽네;; @_@

  2. 머찐.. 2010.02.02 15:32 PERM. MOD/DEL REPLY

    일, 스터디, 커뮤니티가 따로따로가 아닌, 하나로 뭉쳐져서 갈 수 도 있고,
    스터디, 커뮤니티를 바탕으로 일로 연결시킬수도 있고,
    여러모로 환경은 갈수록 좋아지는 것 같습니다.(물론 우리나라는 물음표 일 순 있죠.)
    하지만 실전, 일과 유리된 스터디/커뮤니티는 지속하기도 쉽지 않고, 뿌리가 깊진 않을 것 같네요.
    한번에 확 좋아진다 생각말고, 이상치에 한발 한발씩 다가가시길...
    from 개발을 꽤 경험해본 10년차 회사원.^^

    Favicon of http://whiteship.me BlogIcon 기선 2010.02.02 17:10 PERM MOD/DEL

    넵. 저도 그게 걱정입니다. 한발씩 다가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3. Favicon of https://dazzilove2.tistory.com BlogIcon dazzi 2010.02.02 17:22 신고 PERM. MOD/DEL REPLY

    므흐~ 난 역마살이 꼈는지.. 6개월마다 고비 ㅡㅡㅋ 난 어쩌라고~~~~

    Favicon of https://whiteship.tistory.com BlogIcon 기선 2010.02.04 08:05 신고 PERM MOD/DEL

    음.. 아직 맘에드는 곳을 못찾으신거겠죠. 언젠간 찾겠죠.ㅋ

  4. Favicon of http://mrtint.tistory.com BlogIcon 잇힝유후 2010.02.04 08:30 PERM. MOD/DEL REPLY

    저만 그런게 아니었군요.. 글 내용 하나하나가 공감이 가네요.. 힘내요..^^

    Favicon of https://whiteship.tistory.com BlogIcon 기선 2010.02.04 08:57 신고 PERM MOD/DEL

    ㅇㅇ너두 힘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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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교통만 타면 짜증나게 만드는 이 더러운 세상!!!!

모하니?/Thinking : 2010. 1. 12. 23:20


아무리 좋은 얘기도 반복해서 들으면 짜증나는데... 아내가 대중교통 이용하면서 짜증나고 시비붙는 얘기를 듣다가 스트레스 폭파 직전이다. 하루 이틀도 아니고..  미치겠다. @_@;;

기존의 MVC 프레임워크가 짜증나면 쓰지 말던가, 새로운 MVC 프레임워크를 만들던가, 이도 정도 아니면 그냥 참고 쓰던가. 셋 중 하나 아닌가?

짜증난다고 시비붙고 욕해봤자 돌아오는 건? 스트레스. 바뀌는 건? 없다. 스트레스는 부부라는 레퍼런스를 타고 나에게 전달되고 아내가 가지고 있던 스트레스도 고대로 위임을 통해 나에게 전달된다. '전달'을 통해서 아내의 스트레스는 어느정도 풀렸는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나는 이게 왠 봉변이란 말인가? 부부니까 이런것도 받아들여야 하는게 당연한거긴 하겠지만 그래도 나는 비생산적인 스트레스를 전달받고 싶은 마음이 추호도 없다.

피하고 싶으면 피하고, 바꾸고 싶으면 바꿔라. 둘 다 아니면 그냥 참자.

그래도 꼭 '전달'이라는 수단으로 스트레스를 풀어야겠다면 나 말고 다른 사람에게 전달하던지, '여보 영어 공부 좀 더 열심히 해서 우리 빨리 한국을 떠나기로 해요', '여보 내가 빨리 영어 알려줄께' 라고 다소 생산적인 것으로 포장해서 전달해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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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okjsp.tistory.com BlogIcon kenu 2010.01.13 02:19 PERM. MOD/DEL REPLY

    "비생산적인 스트레스를 전달" <- 기계가 인간이 되기 위해 필요한 자극입니다. 비정형의 인풋을 이해하면 인간이 되는 줄 압니다.
    ^^;
    생산하지 않는 인간도 존재의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냥 Sync하세요. 그게 부부라 생각합니다.
    행복하세요...

    아,
    하나 생각나는 얘기가 있네요.
    ... 중략 ...
    남편이 다그치자 아내가 ...
    갑자기 울먹이며
    "내가 당신아니면 누구에게 말해?"
    ...

    Favicon of https://whiteship.tistory.com BlogIcon 기선 2010.01.13 10:13 신고 PERM MOD/DEL

    스팸 메시지를 동기화할 필요가 있나 싶기는한데;;
    그렇게 해서 아내맘이 편해진다면;;; 어쩔수 없지요. @_@

  2. Favicon of http://okjsp.tistory.com BlogIcon kenu 2010.01.13 02:21 PERM. MOD/DEL REPLY

    ^^; 그리고 생산적인 해법은 문제의 도메인에서 벗어나는 겁니다.
    차를 사던가... ^^;







    air wolf!!!

    Favicon of https://whiteship.tistory.com BlogIcon 기선 2010.01.13 10:15 신고 PERM MOD/DEL

    사실 차를 산다고 해서 해결될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차를 사면 저는 다음과 같은 이야기를 듣게 될껄요.
    "택시 기사가 어쩌구 저쩌구..."
    "앞차가 침뱉고 담배를 던져서 어쩌구 저쩌구.."
    "버스가 .. 블라 블라.."
    "초보가 블라 블라.."
    "라이트도 안키고 블라 블라... "

    뭔가 근본적인 변화가 필요해요.

    쉬운순서대로
    1. 포기하던지
    2. 도망가던지
    3. 개혁하던지

  3. Favicon of http://bluepoetworld.tistory.com/ BlogIcon bluepoet 2010.01.13 09:50 PERM. MOD/DEL REPLY

    정말 서로서로 질서만 잘 지켜도 최소한 짜증만은 나지 않을텐데~

    대중교통 뿐만 아니라, 대중으로 이용하는 모든 것에 해당되는것 같아요.

    힘들고 어렵지만 모두가 노력하는 속에 조금씩 의식을 바꿔가는게

    최선이라고 생각하네요~ 힘네세용^^

    Favicon of https://whiteship.tistory.com BlogIcon 기선 2010.01.13 10:22 신고 PERM MOD/DEL

    글쎄요... 의식이 과연... 좋게 바뀔까요?

    저는 과연 의식 개선을 위해서 어떤 노력을 할 수 있을까요?

    에휴~ 그냥 공부나 하는게 제일 맘편합니다.

  4. nobae 2010.01.13 09:59 PERM. MOD/DEL REPLY

    나에게 전달하면 무진장 싫어하는 내색을 표현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쪼잔해 보여도 어쩔 수 없습니다. 대탐소실이죠.
    하루 하루 참는 것은 부부금실을 갉아먹는 초석입니다.
    장기적으로 생각하세요.

    Favicon of https://whiteship.tistory.com BlogIcon 기선 2010.01.13 10:25 신고 PERM MOD/DEL

    넹.. 서로 쌓아두는건 없습니다.
    그래서 자주 부딪히고 자주 화해하는 편입니다.

  5. Favicon of http://koko8829.tistory.com BlogIcon 열이아빠 2010.01.13 10:16 PERM. MOD/DEL REPLY

    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2528148
    이 책을 한번 같이 읽어보세요. 다른 책들도 많이 있지만 쉽고
    현실적인 내용들이 많고 결정적으로 남편이 공대출신이라는....ㄷㄷ
    성격이 다르다는 것은 똑같은 것을 보고도 다르게 인식한다는 것입니다.
    물론 다르다는것을 아는것은 쉽지만 그걸 받아들이고 실천하고 타협하기는 힘들죠.^^

    Favicon of https://whiteship.tistory.com BlogIcon 기선 2010.01.13 10:29 신고 PERM MOD/DEL

    저는 프로그래밍 계열이고 아내는 피아노와 어문 계열이니 비슷하군요. @_@

    MBTI로 성격을 구분하지 않아도 이젠 대충 어떤 성향을 가지고 있는지는 아는데 그에 따른 대책이 들어있나보군요?

    읽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6. 꾸언 2010.01.15 11:25 PERM. MOD/DEL REPLY

    사실 와이프들의 속풀이는 듣는 입장에서 짜증이조 하지만 짜증으 내섹 냈다간 ^^;;

    후폭풍을 감당하기 힘들껍니다.

    여자들은 특이해서 자기가 하는 말을 들어주는것을 들을 사람이 필요하다고나 할까?

    편한 사람에게 속풀이 하는 습성이 있습니다. ^0^

    기선님이 와이프에게 가장 편하고 좋아한다는 반증이기도 하종 ^^

    힘드시겠지만 잘 들어주세요. 어쩔수 없잖아요 사랑하니깐 털어놓는거니 ^^

    저도 2년째 부부생활을 하지만 당시 저의 처지랑 비슷해서 한자 적어봅니다. ^^

    추운날이 계속되니 몸 건강하세요 기선님 ^-^/

    Favicon of http://whiteship.me BlogIcon 기선 2010.01.15 12:43 PERM MOD/DEL

    제가 좀 철이 없어서;; 생각이 짧았던 것 같습니다.

    앞으론 잘 들어줘야겠어요.

  7. Favicon of http://blog.lckymn.com BlogIcon Kevin 2010.01.17 23:08 PERM. MOD/DEL REPLY

    http://baracuda.tistory.com/1533

    남자가 여자 이해하기 힘들죠.
    여자도 남자 이해하기 힘들구요.

    여자를 이해하려고 하지 마시고,
    남자와 여자의 차이점이 있다는걸 이해하려고 하세요. :)

    그리고 저런 얘기들을 남편 혹은 아내가 안 들어주면 누가 들어주겠어요.
    들어주기 싫으시면 저처럼 솔로가 되는 수밖에... @_@;

    Favicon of http://whiteship.me BlogIcon 기선 2010.01.18 09:56 PERM MOD/DEL

    그러게요;; 제가 좀 예민했었던듯.
    다시생각해보니 저도 사실 스트레스 받으면 이야기 할 곳이 아내밖에 없더라구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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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반년차 부부의 걱정 - 적자

모하니?/Thinking : 2009. 12. 22. 14:45


요즘 내가 버는 돈으로는 멀리보면 2세를 키우기가 힘들어 보이고, 당장은 적금을 줄여야 하는 상황이 닥쳐왔다. 당연히 대책 마련에 들어갔지만 별다른 대책은 없다. 내가 지금 버는 돈에서 갑자기 두 배 이상은 커녕 50만원도 더 벌어 올수가 없는 노릇이다. 현재도 그렇지만 장기적인 내 장래도 그리 밝지 않다. 물론 난 순수하게 노력을 하고 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이상하게 내 앞은 더 깜깜해지는 것만 같다. 대딩때도 이렇게 불안하진 않았는데 요새는 공부를 해도 불안하기만 하다.

아무튼, 이 상황에서 아내가 내 놓은 해결책은 아내가 더 빡쎄게 돈을 벌어오겠다는 것이었다. 아내는 요즘 내가 한달에 버는 돈의 세 배 이상을 벌어봤기 때문에 지금 내가 벌어다 주는 돈이 굉장히 답답하게 느낄 수도 있을 것 같다. 나야 그만큼 벌어본적이 없어서 잘 상상은 안되지만, 그 반대로 내가 지금 버는 돈의 절반도 못벌던 대딩때를 떠올려보니 가슴이 답답해진다.

처음 나는 아내의 이야기를 들었을 때 반대도 찬성도 하지 않았다. 잘 생각해보고 알아서 결정하라고 했다. 원래는 영어 학원 강사로 일을 하다가 지금 다니는 피아노 학원으로 옮긴 이유는 아내가 받는 스트레스를 줄이기 위해서였다. 버는 돈은 조금 차이가 나더라도 시험기간 마다 주말에 학원에 나가서 봐주는 것 때문에 우리 부부가 주말에 무언가를 할 수 있는 기회가 사라지고 요즘 애들과 부모들이 개념을 상실했기 때문에 받는 스트레스도 이만 저만이 아니었다. 그래서 좀 덜 부데끼는 피아노 학원 강사로 옮겼다. 월급은 20% 가량이 줄었지만 이전보다 직장 스트레스를 덜 받았으며 주말에는 즐겁게 보드도 타고 다니고 양가 부모님 댁도 간간히 왕래할 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아내의 줄어든 월급과 나의 고정된 수입으로 인해 재정적인 적자가 발생하기 시작했다. 이런 상황에서 다시 직장 스트레스보다 재정적인 스트레스가 과중해졌다면 아내의 판단을 따르지 않을 이유가 없었다.

사실 나는 아내의 의견보다는 장모님의 의견을 더 신뢰한다. 아내는 약간 성급한 경향이 있다. 하지만 그만큼 타이밍을 빨리 잡아내기 떄문에 어떤 문제 상황을 조기 발견하고 그 해결책을 굉장히 빨리 찾을 수도 있다는 점에서는 정말 뛰어나다. 장모님은 다양한 경험을 가지고 있으며 아내를 잘 알고 있기 때문에 가장 현명한 해결책을 주신다.

(아내가 이 글을 보면 서운할 수도 있겠지만 원래가 그런거니까 서운해 할 필요가 없다고 말하고 싶다. 우린 절대로 장모님을 비롯한 어른들의 경험보다 더 많은 것을 경험해볼 수 없거니와 빠르게 문제 상황을 인지한다는 것 자체로도 나는 굉장히 고마워하고 있다는 걸 알아줬으면 한다. 나는 문제 상황을 인지도 못했을 뿐 아니라 어떠한 해결책도 못 내놨으니 정말 한심한 건 나뿐이다.)

어쨋거나 상의한 결과는 가장인 즉 내가 버는 수준에 맞춰 살라는 것이었다. 적금은 줄이면 되고 먹고 싶은 것과 하고 싶은 걸 안하면 된다. 애기는 나오면 그때에 가서 생각하면 되고 나오면 나오는대로 또 어떻게든 방법이 생긴다고 한다. 맞는 말씀이다.

내가 돈을 조금 밖에 못 벌어다 주는게 굉장히 미안하긴 하지만, 부끄럽지는 않다. 나는 돈이 목적인 인생을 살지 않으려고 노력한다. 되도록이면 재밌고 행복하게 살려고 노력한다. 돈을 벌려고 내가 하고 싶지도 않은 일을 하거나, 남을 속여서 돈을 벌거나, 남들의 앞길을 막거나, 집에서도 짜증을 낼 정도로 스트레스를 받아가며 일한다거나, 억지스러운 술자리에 참석하며, 가식적으로 누군가의 비위를 맞춘다던지, 주말도 없이 일을 한다던지, 실제 하는 일은 없으면서 그럴싸하게 포장된 명함으로 돈을 번다던가, 한마디로 드럽게 돈을 벌지 않으려고 노력한다는 것에 조금의 자부심 마저도 느끼고 있다.

원하는대로 못 살아서 조금 불편하겠지만 계속해서 이런 이런 신념을 지키며 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고 언젠가는 이런 신념을 지키면서 살더라도 람보르기니를 선물할 수 있는 그날이 오면 난 정말 기쁠 것 같다.

당장은 많이 미안하지만 조금만 불편하게 살자꾸나.

ps: 이 얼마나 무능력하고 무대뽀인 가장이란 말인가.. 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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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ihoney.pe.kr BlogIcon 허니몬 2009.12.22 16:01 PERM. MOD/DEL REPLY

    우리나라 개발자라면 누구나 겪게되는 재정적인 압박에 가슴 아픈 마음이 가득 담겨 있네요.

    어느샌가 우리나라에서는 남들과 우리의 삶을 비교하며 살아가게 되었습니다.

    남이 하는 거라면, 나도 해야하고, 남이 가진 거라면, 나도 가지고 있어야 하는 지극히 소비적인
    모습의 타인과의 경쟁.

    개발자에게는 크게 오를 일 없는 월급. ㅡ0-);; 이게 제일 타격이 크죠....
    갈라파고스 IT 강국 대한민국에서 개발자로 살아가고 계신 기선님도!!
    개발자로 살아가게될 저도...!!

    자신이 하고 싶은 일, 자신의 꿈과 목표를 이루면서 살아가는 것에서 행복을 느끼고
    그 행복을 곁에 있는 사람들과 함께할 수 있는 그런 날이 반드시 올거라!! 믿습니다.

    ^^ 얼마 남지 않은 2009년, 두분 모두!! 행복하게 마무리 잘하시고,
    2010년에는 조금 더 즐거운 일들이 가득했으면 좋겠습니다. ^^

    힘내세요.

    Favicon of https://whiteship.tistory.com BlogIcon 기선 2009.12.22 17:29 신고 PERM MOD/DEL

    뭐 꼭 기혼자만의 고민도 아닐테고, 비단 개발자만 그런것도 아닐테고, 대한민국 직장인만 이런건 아니겠죠.

    인터넷 속고 최강국 대한민국에서 가장으로써 살아가는게 만만치 않다는 걸 느끼고 있지만 이게 한편으로는 제가 그만큼 허물을 벗고 어른으로 성장하고 있다는게 아닐런지 싶네요.

    보아뱀도 허물을 벗을 때 이런 느낌일려나...

    Favicon of http://ihoney.pe.kr BlogIcon 허니몬 2009.12.22 17:43 PERM MOD/DEL

    그래서인지는 몰라도... ㅡ0-);;
    많은 분들이 주식을 하고 계셨습니다.... OTL...

    약간의 쌈지돈을 이용하여 꾸준하게 수익률을 내는 주식을
    사들이고 게시더라구요.

    아마 우리나라 대부분의 직장인들이 꾸는 꿈이 아닐지...

    로또 대박!!
    주식 대박!!

    Favicon of https://whiteship.tistory.com BlogIcon 기선 2009.12.22 18:06 신고 PERM MOD/DEL

    흠.. 뭔가 방법이 있겠죠.

  2. 머큐짱 2009.12.22 17:21 PERM. MOD/DEL REPLY

    대한민국 최고라고 할만한 천재 개발자인 행복한 개발자님이 적자에 시달리시면,,

    어느 개발자가 배불리 먹고살수 있을까요...ㅎ


    나중에 한번 같이 '돈' 얘기를 해보져..ㅎㅎ

    제가 많이는 못 벌어도, 입에 풀칠하고 살 수 있는 방법 정도는 나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Favicon of https://whiteship.tistory.com BlogIcon 기선 2009.12.22 17:26 신고 PERM MOD/DEL

    농담도...;; 제가 무슨 최고이고 천재에요;; 헐;;;

    그런걸 떠나서 저와 비슷한 경험을 하시는 분들이 많으실 것 같은에 어떻게 대응하면서 사시는지 궁금하긴 합니다.

    나중에 오프라인에서 꼭 '돈'얘기 해주세요.

  3. 자바짜바 2009.12.22 23:27 PERM. MOD/DEL REPLY

    음... 돈 중요하죠.
    절때 무시 못하는....

    한국사람 상대로 돈 벌면 힘들꺼 같습니다.
    http://www.odesk.com/ 에서 2nd job 으로 일하는 분들도 계시구요.
    뭐 아이디어가 좋아야겠지만..공부 삼아서 아이폰 앱 개발도 ... 짭짤정도는 아니더래도 꽤 괜찬다고 하구요.. 안드로이드 전화기 앱도 붐이구요..

    글로발로 가야할듯... 쩝...
    쩝.... 굳럭입니다....

    Favicon of https://whiteship.tistory.com BlogIcon 기선 2009.12.23 21:25 신고 PERM MOD/DEL

    애플쪽은 이미 대기업들이 너무 많이 들어와서 개인이 상대하기에는 좀 힘들지 않을까 싶습니다. 안드로이쪽으로 빨리 뭔가 하면 모를까... 흠.. 안드로이드 애플을 만들어 볼까나요.ㅋ

  4. Favicon of http://scroogy.tistory.com/ BlogIcon 스쿨쥐 2009.12.23 07:24 PERM. MOD/DEL REPLY

    저희 전공공부만큼이나 중요한 것이 재태크 공부인 것 같습니다. 요즘 집에오면 전공공부도 하지만 항상 신문에서 경제기사를 읽거나 은행 이율, 상품 검색, 보험, 주식, 펀드 등의 정보에 관심을 가지게 됩니다.

    저도 내년 또는 내후년에 결혼 예정인데 노력을 많이 해야겠습니다 ㅠㅠ

    언제한번 기회가 된다면 오프모임에 저도 끼워주세요 ^^

    Favicon of https://whiteship.tistory.com BlogIcon 기선 2009.12.23 21:25 신고 PERM MOD/DEL

    재테크.ㅠ.ㅠ 넘 어려워요.
    저는 도무지 주식 용어는 하나도 모르겠는데다.. 그걸 관리할 자신도 없어요.

  5. 이철우 2009.12.23 07:45 PERM. MOD/DEL REPLY

    연말은 다가오고, 돈쓸곳은 많고, 100% 공감 가네요.
    저는 애기가 둘이나 되니까, 받는 스트레스 *= 1 + 2;
    와이프가 집에 있으니까 버는 돈 /= 2;

    그래도 이야기가 재미있네요, 아내 분이 능력도 있으신 것 같고, 잘 될겁니다.

    어제, 바네트의 만찬을 봤어요. 아내가 보라고 해서, 1987년도 영화인데, 덴마크의 작은 마을에 사는 두 자매와 바네트라는 가정부의 이야기고요, 처음엔 조금 뭔지 모르겠던데, 끝으로 갈수록 재미있었어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경제적인것 포함)

    Favicon of https://whiteship.tistory.com BlogIcon 기선 2009.12.23 21:26 신고 PERM MOD/DEL

    자녀가 있으시니 저보다 두배는 힘들어도 두배는 행복하시겠어요. ^^ 부럽습니다!!

  6. aStRe 2009.12.23 11:06 PERM. MOD/DEL REPLY

    지금도 난 충분히 행복해 있으면 있는 만큼 없으면 없는 만큼
    상황에 맞춰 살면 되는거 같어.
    글 읽으면서 조금 가슴이 뭉클 했다 ㅋㅋ
    자기의 노력의 댓가가 조금은 적다고 생각하지만 나도 역시 부끄럽지 않고,
    늘 보조 잘해주는게 난 고마워.
    노력의 댓가가 너무 크면 기고만장해지거나 나 처럼 겸손하지 않을수도 있으니깐은..ㅋㅋ
    돈이 많다고 행복까지 보장되진 않어. 지금도 행복하고 오붓해!
    그러니깐 괜찮어.
    자기가 선물해줄 람보르기니 열쇠가 내 손에 오는 그날까지 노력해보자구~!

    Favicon of https://whiteship.tistory.com BlogIcon 기선 2009.12.23 21:30 신고 PERM MOD/DEL

    당신을 만나서 참 다행이야.
    작년 이맘때 보드타러 가길 정말 잘 한 듯.

  7. 꾸언 2009.12.23 16:30 PERM. MOD/DEL REPLY

    물론 돈을 벌어야 살것이고, 결혼을 하셨으니 많은 부담을 가지져
    저도 결혼하고 가끔 와이프가 날리는 돈에 관련된 말에 쉽게 상처 받고 했었지만 결국 서로 풀고 서로가 중요하다는 걸 알게되종 ㅋㅋ 결국은 사람이라고나 할까요.
    돈은 안쓰면 모이는 그런것 같아요 ^^
    어떤분은 재테크를 말하시지만 월급 쟁이가 몇만원 몇천원을 리스크 있는 재태크로모은다는건
    조금 무의미 할수도 있고, 쓰시는건 줄이는게 좋은 방법 같네요 ^^

    하지만 돈을 못쓴다는 강박 관념 보다는 사랑하는 사람과 같이 하면서 즐겁게 사는 쪽을 더 고민하시는게 더 좋겠습니다. 꼭 돈이 있어야 행복한건 아닌것 같아요 ^^.

    돈이라는건 시간이 지나면 작지만도 모이는것이라 생각되구요.

    결혼하신지 얼마 안되셔 과도기 인것 같습니다. ㅋㅋ 결혼 초기에는 서로 서로 맞춰지는 시간이라
    말한마디가 비수처럼 다가올때도 있조 호호호

    그래도 항상 열심히 사시는 기선님 보면 이건 지나가는 감기정도로 보이네요. ^^

    꼭 이겨내시고 행복한 결혼 생활이 되시라 믿습니다.
    기선님 화이팅 ~~!!

    Favicon of https://whiteship.tistory.com BlogIcon 기선 2009.12.23 21:27 신고 PERM MOD/DEL

    이렇게 많은 관심을 보여주시니 기운이 절로 납니다.

    많이 부족한 남편한테도 무한의 애정을 쏟아주는 아내가 있다니 저는 정말 행운아입니다.

  8. Favicon of http://helols.pe.kr BlogIcon is_Yoon 2009.12.24 00:35 PERM. MOD/DEL REPLY

    람보르기니 사는거 대신... 걍 제니시스 쿠페 정도 뽑아서 살면 ...
    되지 않을까요 ? ㅎ

    Favicon of https://whiteship.tistory.com BlogIcon 기선 2009.12.24 07:56 신고 PERM MOD/DEL

    고작.. 제쿱을 목표로 삶을 순 없지.
    람보 정도의 야심은 가져야지

  9. 창천 2009.12.24 08:59 PERM. MOD/DEL REPLY

    댓글은 처음 남기는거 같네요.
    저도 같은 기혼개발자로 심히 공감이 갑니다.
    즐거운 성탄절 보내시고 밝은 새해 맞이하시길 바랍니다.^^

    Favicon of http://whiteship.me BlogIcon 기선 2009.12.24 14:43 PERM MOD/DEL

    넵~ 창천님도 즐거운 나날 보내시기 바랍니다.

  10. Favicon of http://blog.daum.net/c4078 BlogIcon 고솜도치 2009.12.30 17:18 PERM. MOD/DEL REPLY

    왠만하면 댓글을 안 남기는 편이지만...
    정말 동감입니다.
    프랑스처럼 출산 보너스라도 나오면 좋겠어요.
    백일 돌아오는 이쁜 아기 재롱 보면서 웃고 살아갑니다.

    그럼 즐거운 새해 맞이하세요.

    Favicon of https://whiteship.tistory.com BlogIcon 기선 2010.01.02 07:48 신고 PERM MOD/DEL

    저두 어서 2세가 보고 싶어요. 캬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1. Favicon of http://blog.lckymn.com BlogIcon Kevin 2010.01.01 18:16 PERM. MOD/DEL REPLY

    고민하는건 어느나라 사람이나 다 마찬가지일껍니다.
    이런 고민들이 없으면 세상 무슨 재미로 살겠습니까?
    근데, 사실 고민이 없어도 프로그래밍 하는 재미로 살면 되는데 말이죠... :(

    그나저나, '적자' 를 영어로 하면...
    'Let's write'... @_@;;;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Favicon of https://whiteship.tistory.com BlogIcon 기선 2010.01.02 07:50 신고 PERM MOD/DEL

    돈걱정이 제일 편한 걱정이라는 말도 있더라구요.
    저랑 와이프 둘 다 건강하고 굶을 정도는 아니니깐 사실 그렇게 중요하거나 큰 고민은 아닌 것 같기도 하더라구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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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월세가 좋은데;

모하니?/Thinking : 2009. 12. 1. 12:41


그렇다. 난 돈이 없다. 그렇다고 끼니를 거르거나 길에서 자야할 정도는 아니지만 람보르기니를 산다거나, 마당에 수영장과 잔디밭과 호수가 있는 저택을 살 돈은 없다. 한마디로 그냥 서민이다. 우리 부모님은 자꾸 전세를 어떻게든 얻어라, 집을 빨리 사야 안정적이다 하시는데, 난 잘 모르겠다.

왜 집을 사야 하는걸까?? 아니면 왜 그 힘들게 모은 목돈으로 전세를 얻어 들어가야 하는걸까? 둘 다 어차피 월세 내는 만큼의 유지비(세금, 아파트 관리비 등)는 발생하기 마련 아닌가? 그렇다면 굳이.. '아~~ 내가 샀다!!' 이런 만족감을 얻기 위해서 그렇게까지 해야 할 필요가 있을까? 부동산 투자? 집 사서 나중에 오를테니까 그때 판다고? 과연 그렇게 집값이 오를만한 집을 나같이 평범한 시민이 살 수나 있을까? 부르마블처럼 언제든 팔려면 팔 수 있는 집을 살 수 있다면 나도 사고 싶기는 한데... 한국의 천민자본주의에서 그게 어디 가능키나 한 발상이냔 말이다.

지하철이나 TV 광고중에 가끔 20년 장기로 자기집을 마련하라는 광고를 접할때면 난 그런 생각이 든다. 왜 집을 담보로 반 평생을 국가의 노예로 살아야 하는거지? 저런 집을 사람들은 정말로 산단 말이야?? 헐...  사람이 살다 보면 일을 못하게 될 일이 생길 수도 있고, 그냥 일이 하기 싫어서 쉬고 싶을 수도 있는데, 그런 이유로 빚을 못갚아서 집을 국가가 다시 가져가서 경매로 내다 팔면? 난 거지가 되는거 아냐?? 그럼 아파도 참고 미친듯이 일을 해야 한다느건데.. 그렇게 일하는게.. 사람인가? 노예지.. 전국민을 노예로 만들려는 심산인가... 하긴 MB를 뽑을 정도의 개념이라면 자신이 돈의 노예가 되었다는 사실을 알지도 못한채 살아갈 것 같다.

그런 사람들이 많아지니까 천민자본주의가 되는거고, 실력보단 허세와 룸싸롱 로비가 먹히는거고, 순수한 열정을 가진 사람들은 질력이 나서 떠나거나 죽거나 물들어가며 사는거고, 그런걸 사회화라고, 성장하는거라며 자위나 하는 구더기로 넘쳐나는 쓰레기더미가 되가는건 아닐까?

그렇다. 나는 다소 과대망상하는 경향이 있다. 진정하고 공부나 하자. 그게 살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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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dazzilove2.tistory.com BlogIcon dazzi 2009.12.01 23:22 신고 PERM. MOD/DEL REPLY

    좋은 집 찾아 이사다니는것도 괜찮드라구요.
    저두 아직 월세.. ㅋㅋㅋ
    그러나.. 지나치게 욕심내지 않고, 적당한 집을 매입하는것도 괜찮죠.
    월세, 전제는 집 꾸미기도 좀 그렇고 ㅡㅡㅋ
    예를들어.. 배란다 확장만해도..내 집이 아니어서 못하잖아요. 요거 진짜 맘에 안들어... ㅋㅋ
    집을 사는것도 나름 매리트 있어요. ~~~

    Favicon of http://whiteship.tistory.com BlogIcon 기선 2009.12.02 08:32 PERM MOD/DEL

    그렇군요. 집꾸미기~
    아이쿠 집을 어떻게 산 담;

  2. 자바짜바 2009.12.03 01:46 PERM. MOD/DEL REPLY

    집이라...

    방법 :

    1. 복권
    2. 복권..


    저한텐 집은 머~~언 이야기 입니다.

    Favicon of https://whiteship.tistory.com BlogIcon 기선 2009.12.03 10:01 신고 PERM MOD/DEL

    서민이 경계적 계급 상승하기 가장 쉬우면서도 불가능한 방법은 역시 복권 뿐이죠.ㅋㅋ

  3. Favicon of http://www.potatosoft.com BlogIcon 우울한딱따구리 2010.01.08 14:52 PERM. MOD/DEL REPLY

    저도 결혼은 했으나 아직 애가 없긴 한데...
    어릴적 저희집에 전세살이 할때 어느날 저랑 주인집 딸이 싸웠답니다.
    싸운 이유는 이 집이 우리집이니 너희집이나 하면서 싸웠다는데(물론 전 젼혀 기억 안남)
    그때 어머니가 이 집은 우리집이 아니라고 저에게 이야기했더니 제가 울었다고 하더군요. ㅎㅎ

    그게 아니라도 월세나 전세 살다가 보증금/전세금 떼이거나 혹은 경매 넘어가서 고생해 본 경험이 있다면, 혹은 전세 들어가도 2년마다 주인이 전세값 올려달래서 애들데리고 몇번 이사해본 경험이 있으면 왜 내집이 있어야 하는가가 명확해지긴 하더군요.

    굳이 재테크니, 부동산 투자니 하는 개념을 떠나서 말이지요.

    Favicon of https://whiteship.tistory.com BlogIcon 기선 2010.01.08 20:24 신고 PERM MOD/DEL

    하긴 아무래도 내집이 아니니 불편한 점들도 있긴하겠네요.
    하지만;;; 그렇다고 돈도 없는데 빚쟁이가 되면서까지 집을 사고 싶지는 않네요. 그냥 좀 불편할 것이냐.. 빚쟁이가 될 것이냐 선택의 문제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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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순간...

모하니?/Thinking : 2009. 11. 23. 23:43


독방에 틀어박혀 미친듯이 개발만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와이프에게 물어봤다.

"자기야.. 나 휴가내고, 한 달만 미친듯이 개발만 하면 안 될까?"

참.. 내가 생각해도 어이가 없는 질문이기는 하다. 아내가 현명하게 대처해줘서 고마울 뿐이다.

한순간 가장으로써의 의무를 망각했던 것 같다. 하고 싶은 걸 하는 건 좋치만 중용은 지켜야겠다.

일단은 번역이 우선인가... 에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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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blog.lckymn.com BlogIcon Kevin 2009.11.24 00:31 PERM. MOD/DEL REPLY

    한가지만 하다가는 빅뱅이론에 나오는 쉘던처럼 될지도 모릅니다... :)

    사실 한가지만 하는거는 그 한가지 문제를 해결하는데도
    별로 좋지 못한 생각 같습니다.
    며칠전에 제 블로그에 쓴 글에서도 언급하긴 했는데...
    저는 프로그래밍 관련 혹은 소프트웨어 디자인 관련
    문제 해결 방법이 운동하다가, 설거지하다가, 잠 자려고 누웠다가
    심지어는 꿈속에서도 떠오르곤 합니다. :)

    두뇌도 휴식이 필요하고, 두뇌의 다른쪽 부분도
    사용을 해주는게 좋은거 같아요.

    Favicon of https://whiteship.tistory.com BlogIcon 기선 2009.11.24 00:36 신고 PERM MOD/DEL

    아. 말씀을 듣고보니; 저도 그런 경우가 종종 있어요.

    그런데 아마도 그런 일이 생기는 건, 머릿속에서도 개발이 끝나지 않아서 그런게 아닐까 싶기도 해요. ㅋㅋ

  2. Favicon of http://toby.epril.com BlogIcon 토비 2009.11.24 07:44 PERM. MOD/DEL REPLY

    한달간 미친듯이 번역만?

    Favicon of https://whiteship.tistory.com BlogIcon 기선 2009.11.24 10:51 신고 PERM MOD/DEL

    번역은 정말 한달간 미친듯이해서 끝내는게 효율적일듯;;

  3. Favicon of http://nije.pe.kr BlogIcon 김재진 2009.11.24 08:22 PERM. MOD/DEL REPLY

    한달간 코딩을 일절하지 않고 형수님이랑 놀아보세요 그것도 나쁘지 않을 듯

    Favicon of https://whiteship.tistory.com BlogIcon 기선 2009.11.24 10:50 신고 PERM MOD/DEL

    해외여행(제주도, 보라카이, 마닐라), 피아노, 영화, 스노우보드, 스윙 댄스, 수영, 이제는 닌텐도Wii까지..

    우린 열심히 잘 놀고 있다구!!

  4. Favicon of https://helols.tistory.com BlogIcon is윤군 2009.11.24 12:01 신고 PERM. MOD/DEL REPLY

    전 지금 심정으론 한 두달정도쯤..;;;
    필요함; ㅠㅠ

    Favicon of https://whiteship.tistory.com BlogIcon 기선 2009.11.24 14:42 신고 PERM MOD/DEL

    두 달간 어디서 합숙이라도 할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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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싹에서 자바 코드가 차지하는 비중은 1/3

모하니?/Thinking : 2009. 11. 21. 14:05


현재 봄싹 소스 코드를 분석해본 결과, 절반에 가까운 코드가 화면 관련 코드입니다.

자바스크립트, CSS, JSP까지 치면, 절반이 넘고, 자바 코드는 1/3에 불과하군요.

화면 개발이 얼마나 중요하고 심오한가를 느낌으로만 짐작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실체적인 데이터를 보니까 새록 새록 합니다.

화면 개발자들 멋지십니다.
top

  1. Favicon of http://blog.lckymn.com BlogIcon Kevin 2009.11.21 19:14 PERM. MOD/DEL REPLY

    UI 중요하죠. 결국 사용자들이 볼수 있는건 이것뿐이기 때문에... :)

    근데 사실 Spring Framework까지 Java 소스로 넣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D
    그렇게 치면 Java code양이 상당히 늘어나겠죠...

    아니면, UI를 GWT로 작성하면... ^O^

    Favicon of http://whiteship.me BlogIcon 기선 2009.11.22 23:09 PERM MOD/DEL

    그러게요. 그 부분이 좀;;
    스프링, 하이버 등 모든 자바 lib을 다 치면;; 분량이 엄청날 것 같습니다.

    위의 통계치에서 자바스크립트 라이브러리들을 빼던지, 자바 라이브러리를 다 넣던지.. 해야지 공정하겠네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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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싹 축하] 제 9회 다음 DevDay 대상! (다음 에디터 플러긴 WordAssist)

모하니?/Thinking : 2009. 11. 16. 11:38


다음 에디터 plugin 계발 계획? 생각? 삽질?
다음 에디터 PulgIn !! wordAssist

봄싹에서 같이 스터디 중인 분들 중에 총 세 분이 출전해서, 그 중 두 분이 한 팀으로 만든 다음 에디터 플러그인이 대상을 탔습니다. 상품으로 닌텐도 Wii를 받아왔고, 그것을 현금화 한 금액 중에서 참가 경비를 제외한 거의 전액을 봄싹에 기부했습니다.

저역시 지난번 제주도에서 열린 다음 DebDay에 참석하고 왔었지만, 사실 상에는 관심이 없었고 와이프랑 제주도로 놀러 갈 생각이었기 때문에 이런 성과는 기대도 하지 않았었는데, 이번에 참가한 팀은 아이디어도 멋졌고 그걸 매우 짧은 시간 안에 만들고 그것으로 상까지 받아왔다는 소식에 정말 놀라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게다가 전액 기부라니 너무 완벽해서 샘이 날 정도입니다.

이번에 입상한 에디터 플러그인은 봄싹에서 별도의 프로젝트로 계속 관리를 해 나갈 것이며, 다음 에디터 및 WordAssist는 봄싹 사이트에 최대한 빨리 적용할 겁니다. (아마도 위키쪽에..)

흑.. 너무 멋지자나.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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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blog.outsider.ne.kr BlogIcon Outsider 2009.11.16 11:54 PERM. MOD/DEL REPLY

    아이디어에서 구현까지 퍼펙트한...
    짝짝짝!!!

    Favicon of https://whiteship.tistory.com BlogIcon 기선 2009.11.16 13:20 신고 PERM MOD/DEL

    그러게요. 정말 박수가 나오네요. 캬~

  2. Favicon of http://blog.daum.net/neouser BlogIcon 달려라네오 2009.11.16 12:56 PERM. MOD/DEL REPLY

    매번 눈팅으로 블로깅하는것 구경만 했는데 이번에는 축적한번 날려야겠군요!
    부럽습니다!!! ㅎㅎㅎ (그리고 축하합니다.^^)

    Favicon of https://whiteship.tistory.com BlogIcon 기선 2009.11.16 13:21 신고 PERM MOD/DEL

    넵~ 봄싹을 축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3. 충굴 2009.11.16 13:01 PERM. MOD/DEL REPLY

    축하드립니다.^^

    Favicon of https://whiteship.tistory.com BlogIcon 기선 2009.11.16 13:22 신고 PERM MOD/DEL

    역시 감사합니다. ㅎㅎ

    이거..재주는 성윤이랑 정우형이 부리고 축하는 봄싹이 받는군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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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싹] 커뮤니티 지원 요청 실패

모하니?/Thinking : 2009. 11. 9. 21:33


D모 업체에 오픈 소스 커뮤니티 호스팅을 지원해주는 서비스가 있길래, 봄싹 커뮤니티를 지원해 주십사 요청을 했었지만, 실패했다. 제한된 리소스로 말미암아 좀 더 대중적으로 영향력 있고 관심가질 만한 커뮤니티를 지원해줘야하는데, 봄싹은 현재 부적절하다고 판단한 듯 하다.

그렇긴 하다. 현재 봄싹 스터디는 이제 막 1년을 넘긴 새싹과도 같은 커뮤니티이고, 그 특성상 유명세나 회원수 부풀리기에는 관심이 없는 커뮤니티이다. 현재로써는 스프링, 하이버네이트, 스프링 웹 플로우, 스프링 시큐리티, Maven, Nexus, Git, SVN, CI 및 개발 환경(Wiki, IntelliJ, Redmine, Github, Atlassian의 모든 제품) 등을 실험적으로 사이트 개발에 적용하고 그 소스 및 과정을 오픈하고 있다는 것 외에는 딱히 이렇다할 오픈 소스 제품이 없는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미래를 볼 때, 봄싹 스터디는 충분히 지원을 받을 만한 가치가 있는 커뮤니티라고 생각한다. 개발자는 그 어느 직종 보다도 꾸준한 학습이 필요한 직종이 아닌가 생각한다. 그런면에서 봄싹은 1년이 넘도록 꾸준히 스프링을 중심으로 자바 개발에 관한 학습을 했으며, 지금 이 시간에도 계속해서 학습을 하고 있다. 물론 앞으로도 계속해서 학습을 해 나갈 것이다. 그리고 중요한 것은 그 학습한 내용들을 될수 있는한 모두 공개하고 있다는 것이다. 봄싹 스터디에 직접 참여하지 못하는 분들일지라도 온라인을 통해 충분히 학습 내용을 간접경험할 수 있다. 음성 녹화부터 최근에는 캠코더 촬영까지 갖은 방법을 동원하고 있다.

현재 봄싹 사이트는 내가 다니고 있는 회사 서버에 올려져 있다. 봄싹의 새 이슈 트래커(Jira), Nexus, 구 이슈 트래커(Redmine) 등은 봄싹 스터디 회원팀원 중 한명의 개인 컴퓨터를 개발 서버로 세팅해놓고 쓰고 있다. 램이 1G다. JIra가 먹는 메모리만 400M가까이 되서 최근에 자신이 쓰던 컴터의 2G 램을 떼어서 서버에 붙였다. 도메인은 위키북스의 Pro Spring 2.5 책을 베타리딩하고 받은 사례금으로 장만했다. 스터디 장소는 한빛교육센터의 도움으로 간간히 장소비 없이 스터디를 할 수 있게 되었다.

이런 환경에서도 봄싹은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 ~ 오후 1시 꾸준히 활동하고 있다. 매주다. 매주. 한 주는 스프링 스터디를 하고 한 주는 사이트 개발을 하고 있다. 주중에 일하고 주말 중 토요일을 하루 종일 스터디에 투자하는 회원팀원도 있다. 오프라인 모임만 매주 하는 것이지 사실 온라인에서는 매일 개발과 관련된 토론이 오고가며, 개인적으로 사이트 개발을 진행하거나 학습한 것을 공유하고 있다.

나는 절대로 한번도 그렇게 해달라고 요청한 적이 없다. 모두 스스로가 하고 싶어서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것이고 그렇게 하지 못한다고 눈총을 주거나 면박을 주지도 않는다. 오히려 그렇게 열심히 학습하고 있는 개발자를 응원하고 그 회원팀원으로부터 자극을 받는 듯 하다. 나는 봄싹 스터디의 운영진 중 한 명으로써 그렇게 열심히 참여하는 사람들에게 좀 더 쾌적한 스터디 환경을 마련해주고 싶다. 그래서 항상 고민한다.

어떻게 하면 돈을 덜 들이고 스터디에 참여할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조용하고 코딩하기 좋은 장소를 얻을 수 없을까? 발표자에게 어떤식으로 보상을 해줘야 할까? 발표자료는 어떻게 보관하고 공유할까? 어떤 형태로 발표를 기록해 주어야 할까? 어떻게 스터디 일정을 알리고 공유할까? 어떻게 하면 스터디 관리를 쉽게 할 수 있을까? 등등의 고민을 항상하고 있고, 그 해결책을 계속해서 구상하고 있다. 여태까지 모색한 방법 중 하나가 바로 봄싹 사이트 개발이고, 또 다른 방법 하나는 이번에 시도했던 커뮤니티 지원을 받는것이다. 그나마 다행으로 봄싹 사이트 개발은 어느 정도 효과를 보고 있는 것 같다. 하지만 그것으로는 부족하다.

봄싹은 분명히 보다 좋은 환경이 필요하다. 봄싹 스터디에 참여하는 개발자들이 편하게 스터디를 할 수 있는 공간이 필요하며, 편하게 필요한 애플리케이션을 돌려볼만한 웹 서버와 호스팅이 필요하다. 환경적인 기회를 강조한 "아웃라이어"라는 책을 봤다면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봄싹은 어떻게든 지금처럼 이어나갈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 그러나 더 좋은 환경에서 자랄 수 있게 도와준다면 봄싹은 더 빨리 더 무성한 꽃을 피울 수 있을 것이다.

뭐.. 어쨋거나 하나가 실패했으니 다른 방법을 더 열심히 잘 준비해야겠다.

출처: http://noandnot.tistory.com/41

봄싹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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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toby.epril.com BlogIcon 토비 2009.11.09 22:34 PERM. MOD/DEL REPLY

    구글 서비스를 넘 많이 써서 그래. D카페를 썼어야지.

    Favicon of https://whiteship.tistory.com BlogIcon 기선 2009.11.09 23:20 신고 PERM MOD/DEL

    그래서;; D에디터를 전격 도입할까 고려중이에요 ㅋㅋㅋ

  2. Favicon of http://blog.openframework.or.kr BlogIcon 이동국 2009.11.09 23:08 PERM. MOD/DEL REPLY

    저도 예전에 지원요청했다가. 짤렸습니다.
    규모가 안되면 안 받아준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그쪽의 기준을 대면 국내에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커뮤니티가 얼마나 될지.. 진입장벽이 너무 높다면 그렇게 기준으로 좀더 명확히 제시해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열심히 지원 요청했다가 한동안 허탈감을 느끼게 하는 곳이 되어 버렸죠..

    Favicon of https://whiteship.tistory.com BlogIcon 기선 2009.11.09 23:21 신고 PERM MOD/DEL

    그 부분이 저도 많이 아쉬워요.

    사실 그정도 규모로 성장한 커뮤니티는 별로 지원이 필요 없을정도인데, 사이트 호스팅 좀 해주고 대문에 로고 걸어서 홍보하는 것 밖에 더 되나요.

    앞으로 성장할 역량과 가능성이 큰 커뮤니티를 지원해줘야 진정한 오픈 소스 커뮤니티 지원이 아닐런지 말이죠.

  3. 심홍섭 2009.11.10 00:11 PERM. MOD/DEL REPLY

    너무 낙심하지 마세요~~
    그런 열정을 보고 찾아오는 사람도 있잖아요~(저 같이ㅋㅋ)

    Favicon of https://whiteship.tistory.com BlogIcon 기선 2009.11.10 00:33 신고 PERM MOD/DEL

    낙심은 무슨;; 내가 낙심한 것 같아?? @_@;
    오히려 더 열심히 할 수 있는 계기가 됐는걸 뭐.

  4. 충굴 2009.11.10 11:06 PERM. MOD/DEL REPLY

    혹시 D업체라 하면 Daum을 말씀하시는건가요?
    한번 알아봐야겠습니다.
    충분히 호스팅 지원 받을 만 한거 같은데...^^
    화이팅입니다!

    ps. 아... 물어보니 역시나 규모와 영향력을 따진다고 하네요..ㅠㅠ
    아쉽네요... 개발자들에게는 좋은 레퍼런스가 많을듯한데...

    Favicon of http://whiteship.me BlogIcon 기선 2009.11.10 11:18 PERM MOD/DEL

    넵.. 응원해주시고 알아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봄싹은 헝그리 정신으로다가...

  5. Favicon of http://blog.outsider.ne.kr BlogIcon Outsider 2009.11.10 11:14 PERM. MOD/DEL REPLY

    봄싹 화이팅....~~

    Favicon of http://whiteship.me BlogIcon 기선 2009.11.10 11:34 PERM MOD/DEL

    넵 화이팅이요!

  6. Favicon of https://helols.tistory.com BlogIcon is윤군 2009.11.11 23:37 신고 PERM. MOD/DEL REPLY

    회원 이러니 이상한데;;ㅎㅎ
    이렇게 장문의 글을 쓸시간이었다면 코딩한줄 더 했어야죠 ;;ㅋㅋㅋ

    호스팅은 NullPe 오픈해서 트래픽이 딸리면;;ㅎ
    제가 사비를 털어서라도 하나 하던동..ㅋㅋ

    열공 열개발 합시다!! Good night! zz

    Favicon of http://whiteship.me BlogIcon 기선 2009.11.12 09:31 PERM MOD/DEL

    왜 네 사비를 쓰냐;;
    그런 일이 생기기 전에 봄싹 자금을 마련해야지.

    이 글은 글쓰기 연습일 뿐이야.
    좀 체계적인 글쓰기 연습이 필요해서;;

    암튼 잘 키워보자!!
    봄싹은 성공할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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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적인 일에 인센티브가 어떤 작용을 할까?

모하니?/Thinking : 2009. 10. 28. 17:31



재미있군요. 자막을 클릭하시면 한글 자막으로도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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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blog.lckymn.com BlogIcon Kevin 2009.10.28 21:45 PERM. MOD/DEL REPLY

    아... 이거 지난달 중순쯤에 본거 같은데,
    경험에 비추어보면, 이건 사실인거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암튼 그래서 저는 좋아하는거 하면서 살고 있습니다.
    돈 보다도... 가능하면 제가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일을 하려구요.

    기선님께서도 좋아하는 프로젝트를 진행중이시라 잘 아시겠지만,
    진짜 그렇게 해보니까 생산성이 엄청나게 향상 되더라구요.

    Favicon of http://whiteship.tistory.com BlogIcon 기선 2009.10.28 22:31 PERM MOD/DEL

    그러게요. 저도 저걸 보면서

    - 봄싹 사이트 개발
    - 회사 프로젝트
    - 번역

    등을 비교해 보니까 저는 봄싹 사이트 개발을 다른 것에 비해서 월등히 좋아하며 효율도 좋다는 것을 새삼 떠올릴 수 있었습니다.

  2. Favicon of http://lckymn.com BlogIcon Kevin 2010.06.02 14:38 PERM. MOD/DEL REPLY

    https://www.youtube.com/watch?v=u6XAPnuFjJc
    같은 사람의 같은 얘기를 다른 방식으로 설명하는 영상이 새로 나왔네요. :)
    좀더 세분화해서 자세히 설명하는듯...

    Favicon of http://whiteship.me BlogIcon 기선 2010.06.02 17:17 PERM MOD/DEL

    흑흑 그래도 전 인센티브가 좋아요.ㅋㅋㅋ

    Favicon of http://lckymn.com BlogIcon Kevin 2010.06.05 19:11 PERM MOD/DEL

    인센티브 좋죠. :) 저얘기가 꼭 돈을 적게 준다는 말은 아니고,
    돈 때문에 걱정하지 않을 정도로 주기는 하는데,
    중요한건 일에 대한 동기유발이나 창의적 사고를 하려는
    노력이 돈 때문이 아니라 좋아서 해야 훨씬 휼륭한 결과가
    나온다는 얘기겠죠. 그리고 돈만 가지고 하려고 하면, 오히려 악영향이...

    뭐, 다른 한편으로는, 실력있고 창의적인 사람이
    단순히 돈만 보고 자신이 일할곳을 고를것 같지는 않습니다.

    가령, 기선님께서 생각하시는 평균적 급여가 5라고 했을때,
    새로 일할 회사를 찾고 있습니다.
    15을 준다고 하는 회사는 단순한 일 반복에
    소프트웨어 설계니, 더 유지보수가 뛰어난 코드니 이런거
    일절 신경 안 쓰고 오늘만 대충돌고 문제 있으면
    다시 급조하고 이런 일만 반복하는곳이고,

    7정도 주는 회사는 내가 자유롭게 원하는것을 좀더
    연구해서 적용할수도 있고, 기본적으로 제대로 된
    설계를 통해 나중에 더 많이 들어갈 추가 비용이나
    시간낭비를 줄이고, 직원들의 적극적인 연구활동과 공부를
    보장하는 곳이 있다면, 어느곳을 택하겠습니까?

    저라면 5만 줘도 아니 4만줘도 후자를 택할것 같습니다.
    물론 다른 변수들이 있으니 그냥 단순 비교는 힘들겠죠.
    예를 들면 부양가족이 있다거나, 빚이 있다거나 기타등등의
    이유로 전자를 택하는 경우도 있을테고
    자기계발에는 관심없고 돈만 더주면 좋아서 전자를 택할수도 있고...

    제가 하고 싶은 얘기는 회사들도 이런점을
    신경써서 그런 근무 환경을 만드는것이 중요하지 않을까
    하는것입니다.

    Favicon of http://whiteship.me BlogIcon 기선 2010.06.06 21:59 PERM MOD/DEL

    그러게요.ㅎㅎ

    제 자신이 소모품 보다는 좀 더 의미있는 존재가 될 수 있는 곳이면 좋겠는데.. 그런곳을 찾기는 쉽지 않네요. 또 저를 소모품으로 쓰고 싶은 곳에서 저에게 주려는 페이도 역시.. 머 그닥;;

    결국.. 그렇게 중요한 인재가 될 수 있게 열심히 노력하는 수밖에 없을 것 같아요. 아직 제가 그렇게 필요없는 존재라는 반증이기도 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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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해야지] 들어가고 싶은 회사 Atlassian

모하니?/Thinking : 2009. 10. 21. 16:13


http://seek.com.au/job/senior-java-developers/sydney-inner/16089383/88/1/



컨플루언스(위키), 지라(이슈트래커), 밤부(CI 툴), 클로버(커버리지 툴), 피쉬아이(소스코드 뷰어)를 만들고 가꾸고 있는 회사입니다. 하나같이 멋진 제품 들이죠. 최신버전 JIRA에는 Agile에서 사용하는 카드 형태의 이슈 관리도 지원하는 것 같은데... 참.. 발전이 끊이질 않네요.

열공해서 꼭 이직 해야겠습니다.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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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머큐짱 2009.10.22 13:04 PERM. MOD/DEL REPLY

    파이팅이요!!

    Favicon of http://whiteship.me BlogIcon 기선 2009.10.22 16:18 PERM MOD/DEL

    시니어 개발자 말고 그냥 일반 개발자도 뽑더라구요. 파이팅이요.

  2. 송목 2010.03.10 18:16 PERM. MOD/DEL REPLY

    안녕하세요.오늘 들어와 지난 글을 보고 있는 1인입니다. 제가 시드니에 있을 때 뭣도 모르고 무작정 레쥬메넣었는데 사라라는 분이 전화주셨죠 "졸업하구 생각해봐라" 음... 헛물만 잔뜩 캐버렸네용. 음하핫

    Favicon of http://whiteship.me BlogIcon 기선 2010.03.10 20:22 PERM MOD/DEL

    오호.. 시드니에서 학교를 다니셨나봐요. 부럽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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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거 아닌 고민

모하니?/Thinking : 2009. 10. 8. 12:20


회사가 이사를 가서 출퇴근 시간이 길어졌고 코딩과 별 관련없는 사람들(CF, 영화감독 겸 PHP 솔루션으로 홈피 만드시는 분, 자전거 용품 쇼핑몰을 운영하시는 분, 기자, 보드 타시는 분) 속에 낑겨들어가 생활하게 되었습니다. 차라리 상관없는 분들이라면 지금처럼 나 혼자 일하는게 훨씬 조용하고 편할텐데 부데끼게 생겼습니다. 이것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아서 어제는 밤잠도 설쳤지요.

그래서 몇 가지 대안을 생각했었습니다.
1. 참고 다닌다.
2. 때려치고 한국 SI에 발을 담근다.
  2-1. 중소 SI 업체에 들어간다.
  2-2. 프리랜서로 뛴다.
3. 때려치고 논다.
  3-1. 집에서 공부만 한다.
  3-2. 대학원에 갈까.
  3-3. 바로 이민을 가?!

일단 3번은 지금 상황에서 말도 안되기 때문에 생각을 접었고, 나머지 둘 중에 고민을 하다가 결국은 1번으로 결정 했습니다.

총 세분과 면담이 있었습니다.

사부님: 1번과 2번의 장단점을 여러 가능성과 함께 제시해주고 마무리. "선택은 너의 것"
성윤군: "가정을 지키셔야죠."
장모님(뜨헉?!): 힘든 일을 겪어야 성장하는 법인데, 그런 시련을 준걸 마음 편히 받아 들이고 감사히 생각해야 한다.

처음에는 사부님하고 채팅으로 면담을 하다가 프리랜서 얘기가 나와서 성윤군한테 말을 걸었습니다. 그렇게 대화를 하고나서 이 글을 쓰며 생각을 마무리 하고 있을 무렵 이 내용과 관련하여 장모님한테서 전화가 왔습니다. 깜짝 놀랬죠.ㅎㅎ 아마도 어제 좀 시무룩한 표정으로 집에 들어갔더니 와이프가 얘길 듣고 장모님께 전했나 봅니다.

코딩과 관련된 시련이었다면 달갑게 여겼을텐데 저런 것들은 좀 그러기가 힘들었습니다. 아..흑...  애초에 미국 플젝 하려고 들어온 회사인데 그 플젝이 무산되다시피 하고 계속 꼬여가는 것만 같아서 스트레스였는데, 그냥.. 이게 다 좋은거다 생각하면서 다시 본업에 충실해야겠습니다.

집중하자.. 집중해.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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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고민, 집중
  1. Favicon of https://helols.tistory.com BlogIcon is윤군 2009.10.08 13:31 신고 PERM. MOD/DEL REPLY

    제가 있는 사무실은 사람이 100명정도 되는듯해요.. 그중에 아는 사람은 10명 내외? 시글시글 ~ ;; 하루에 한번쯤은 옆에있는 현대카드 사무실에서 아줌마가 와서 카드하나 만드세요ㅡㅡ; 이러고 잇죠.. 그냥 이어폰 딱 귀에 꼽고 !! 하던일~ 주욱 하면됨.. 여기서 중요한건.. 누군가가 부르면 한번만에 대답하지 말고 두세번 부르면 못들은척 대답해주어야 해요.. 집중한다는것처럼..ㅋ 간혹 음악듣는다고 쌩깐다는 오해를 받긴 할때도 있지만~ 그때는 슬쩍 그냥 시끄러워서 이어폰만 꼽는 거라는 정보를 흘려야 되요.. ( 물론 귀에는 신나는 음악을 듣던가 아님 귀로 영화 한편? 동강을 보던지 간에;;ㅋㅋ)
    뭐야 이거 댓글이 길어졌군요.. 무튼.!! 가정을 지키삼..ㅋㅋ

    Favicon of https://whiteship.tistory.com BlogIcon 기선 2009.10.08 17:39 신고 PERM MOD/DEL

    응 봄싹도 지켜야지ㅋ

  2. Favicon of http://blog.naver.com/j81811 BlogIcon aStRe 2009.10.08 15:30 PERM. MOD/DEL REPLY

    오타:장모님의 의견중 (성장)

    나도 1번이 강추. 마인드컨트롤!!
    자꾸 우울해 하면 내가 더 우울해져.. 화이팅하는건 어때?

    Favicon of https://whiteship.tistory.com BlogIcon 기선 2009.10.08 17:40 신고 PERM MOD/DEL

    응.. 마인드컨트롤.
    다크아콘 기술이었나.. 이젠 스타크레프트도 다 까먹겠군

  3. 머큐짱 2009.10.08 20:21 PERM. MOD/DEL REPLY

    고민 되시겠어요..ㅎ

    전 SI에서 탈출한 사람으로써,,

    "한국 SI에 발을 담근다"는 정말 비추..

    기선씨 정도의 실력이면 좋은데서 근무할 수 있을거에요.ㅎ

    좀만 참아보삼..^^

    Favicon of http://whiteship.tistory.com BlogIcon 기선 2009.10.08 22:21 PERM MOD/DEL

    제가 뭐 별거 있나요.
    허접하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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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 갈아타야 할 때는... 시간을 좀 넉넉하게

모하니?/Thinking : 2009. 9. 24. 23:44


잡았어야 하는데... 큰일이로군요.

11시 25분에 떨어지는데 1시 뱅기로 갈아타야 합니다.

어떻게 보면 가능할 것 같기도 하지만.. 사실 굉장히 힘든 시간입니다.

원래는 1시반으로 예약을 해뒀었는데. 시간이 계속 바뀌더니 현재는 1시로 바뀌었습니다.

헐... -_-;; 부랴부랴 연락을 해뒀지만 부정적입니다. 아무런 대처도 안해줍니다.

프로모션 티켓이라 변경도 안되고 그냥 버리고 새로 사라는데 어이가 없더군요.

그럼 빨리 갈아탈 수 있게 가이드라도 해달라고 했는데 그것도 안 된답니다.

씨에어 이 개떡같은 것들아 니네꺼 다시는 안 탈꺼야!!!

이건 뭐 가기도 전에 스트레스 받아서 쓰러질 것 같아요.

흑흑흑...

최악의 경우 뱅기를 놓치고 당일 오후 늦은 뱅기표를 사서 아주 개고생을 하게 생겼네요.

에휴.. 이게다..  변수를 생각지 못하고 예약을 해버린 제 불찰입니다.

일정이 변경될 여지를 생각해서 최소한 3시간 텀은 두는게 안전할 것 같습니다.

아니면 아예 하루 자고 나서 갈아타던지 말이죠.

암튼.. 코딩도 못하고 공부도 못해서 재미도 없고 피곤하고 짜증나는 하루였네요.

뭐.. 이런 날도 있는거겠죠.
top

  1. Favicon of http://toby.epril.com BlogIcon 토비 2009.09.25 05:19 PERM. MOD/DEL REPLY

    갈아타는 시간이 한시간 반이면 넉넉하구만.
    나는 40분 안에 갈아타는 것도 해봤는데.
    미리 공항지도랑 정보를 찾아서 공부해두셈.

    Favicon of http://whiteship.tistory.com BlogIcon 기선 2009.09.25 08:56 PERM MOD/DEL

    국내선이 좀 떨어져있더라구요. ㅠ.ㅠ
    오늘은 공항지도를 프리즌 프레이크처럼 새겨두려구요.

  2. Favicon of http://blog.naver.com/j81811 BlogIcon aStRe 2009.09.25 12:11 PERM. MOD/DEL REPLY

    순리대로 하면 편하다니깐욤
    쓸데없는걸로 스트렛 받지 말자규~

    Favicon of http://whiteship.me BlogIcon 기선 2009.09.25 12:29 PERM MOD/DEL

    순리대로, 지들이 일정을 바꿔서 손님한테 피해가왔으면 적당히 배려를 해줘야지...

    맘에 안들어.. 씨에어!! 잊지 않겠다!

  3. Favicon of http://blog.lckymn.com BlogIcon Kevin 2009.09.26 05:58 PERM. MOD/DEL REPLY

    어디 가시나 봐요? :)

    Favicon of http://whiteship.tistory.com BlogIcon 기선 2009.09.26 08:00 PERM MOD/DEL

    넹 보라카이요.

  4. Favicon of http://blog.lckymn.com BlogIcon Kevin 2009.09.27 14:11 PERM. MOD/DEL REPLY

    와~! 여행가시나 봐요?
    재밌게 즐기다 오세요. :)

    Favicon of http://whiteship.tistory.com BlogIcon 기선 2009.09.27 22:34 PERM MOD/DEL

    네. 효도관광 삼아 다녀오려구요. ^^;
    무사히 다녀와야죠~

  5. Favicon of http://blog.lckymn.com BlogIcon Kevin 2009.09.28 14:35 PERM. MOD/DEL REPLY

    아... 효도관광이었군요. 좋은일 하시네요. :)

    Favicon of https://whiteship.tistory.com BlogIcon 기선 2009.09.28 18:20 신고 PERM MOD/DEL

    네... 내일 모래인데;; 아직 준비가 좀...
    헉;; 어서 집에가야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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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싹 9월 특강 Completed!! 후기랄까나...

모하니?/Thinking : 2009. 9. 15. 01:48



켄트벡 세미나와 KSUG 번개에 나갔었다면, 볼 수 있었겠지만 개인 사정으로 그동안 토비님을 못 뵈었다가 드디어 봄싹 스터디에 초대하여 3시간짜리 스터디 진행을 부탁드렸습니다. 커피 한 잔과 감자탕 한 끼로 너무 많이 부려먹은듯(?)해서 죄송스럽지만, 뭐.. 제자에게 이정도쯤은.. 해주셔야.. ㅎㅎㅎ 그저 감사 할 따름입니다. (__)/

이번에 사부님을 만나 느낀점은 많지만 그 중에서 개발자로서의 고민이 좀 더 심화되었습니다. 사실 다음 DebDay를 다녀왔을 때부터 느끼던 것인데 털어놓진 않고 속으로 앓고 있었지요.

문제의 핵심은 제가 작성한 코드가 개떡같다는 거였습니다.

그 개떡같은 코드는 현재 제 노트북에만 있고 그 어디에도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저번 달인가 이번 달 초에 다음 DevDay 때문에 제주도에  갔었을 때 작성한 코드가 정말 최악이었습니다. 스프링 코드를 거의 사용하지 않고 Smack과 java.net 패키지를 주로 이용하여 코드를 작성했었는데 정말 끔찍했습니다. 조금씩 계속 지져분해지기 시작하더니 어느 순간 걷잡을 수 없는 형태의 코드가 되어버렸고... 그 뒤는... 동작하긴 하지만 속은 다 썪어서 도무지 남에게 보여줄 수 없는 코드가 되었습니다.

그러던 중... 봄싹 스터디에서 스프링의 가장 기초이자 핵심은 DI가 어떤 것인지 보여주는 명쾌한 코드와 설명을 보면서 다시 한 번 자극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스프링의 핵심인 DI가 어떤 과정으로 탄생되는 것인지 살펴보았는데, 그 과정이 굉장히 논리적이고 깔끔했습니다.

거기에다, 비밀리에 베타리딩 중인 책에서도 스프링이 어떤 문제를 어떤 방법으로 해결해나가는지 순차적으로 보여주는 내용이 저에게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스프링의 가장 초기 모습을 볼 수 있는 빨간책 1권과 코드를 중심으로 살펴보면서 스프링 DI 감각을 익히는 것이 중요하고 재밌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갑작스래 봄싹 스터디에 '오리지널 스프링' 스터디를 만들었는데,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참여하고 계십니다. 슬슬 스터디 홍보로 전환되는 듯 한데 어서 마무리하고 좀 더 공부하다 자야겠습니다.

밤늦게 글을 써서 그런지 두서가 없는데, 결론은 토비님 덕분에 스프링을 좀 더 진지하게 공부하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부디.. 개떡같은 코드가 찰떡같은 코드로 거듭나길 바라며~~ 열공!!
top

  1. 이진서 2009.09.15 08:41 PERM. MOD/DEL REPLY

    음..
    개떡같은 코드라....
    너무 겸손하신듯.. -_ㅡ;;

    Favicon of http://whiteship.me BlogIcon 기선 2009.09.15 08:58 PERM MOD/DEL

    그 코드를 못보셔서 그래요.ㅋㅋ

  2. Favicon of https://helols.tistory.com BlogIcon is윤군 2009.09.15 09:10 신고 PERM. MOD/DEL REPLY

    공개 해봐요 ;; ㅎ

    Favicon of http://whiteship.me BlogIcon 기선 2009.09.15 09:19 PERM MOD/DEL

    안 돼;; 그냥 그거보다 조금 덜 개판인 SES 프로젝트를 봐.. 그것만해도 충분히 고칠께 많아.

    http://whiteship.me/2328

    이번이나 다음번에는 저 코드를 스프링 스타일로 고쳐보기 할까?

    각자 엉망이라 생각하는 코드를 가져와서 스프링 스타일로 고쳐보는거지..

  3. Favicon of http://blog.naver.com/j81811 BlogIcon aStRe 2009.09.15 12:26 PERM. MOD/DEL REPLY

    Debday 아니고 Devday...
    난 왜케 오타만 보일까;;;,

    Favicon of http://whiteship.me BlogIcon 기선 2009.09.15 12:42 PERM MOD/DEL

    그렇군; dev였당.

  4. Favicon of http://blog.lckymn.com BlogIcon Kevin 2009.09.15 16:05 PERM. MOD/DEL REPLY

    전 스프링 소스 코드나 구글 주스 소스 코드 보고 실망한 적도 있습니다.
    뭐 실망이라기 보다 좀 충격적이었달까요?
    그거 보고... 저렇게 하면 안 좋을텐데... 하는 생각에...
    뭐 그렇다고 그 코드 짠 사람이나 프로그램 전체에
    실망한건 아닙니다.

    왜냐하면, 그 누구라도 개떡같은 코드를
    생산하는 일이 생길수 있는거고, 실수도 누구나 하기 때문이죠.
    실력이 아무리 좋고 경험이 아무리 많아도
    완벽한 사람은 없습니다.
    거기에 일정에 쫓기다 보면, 어느정도 타협해서
    좋지는 않지만 돌아가는 코드를 만드는 경우도 있겠구요.

    혹은 같이 일하는 프로그래머에게 어느정도
    돌아가는 코드를 빨리 제공해서
    그쪽에서도 일을 빨리 착수 할수 있게
    하기 위해서 우선 대충 돌아가는 코드를 만들어서
    repository에 commit 하는 경우도 있겠구요.

    전, 한참 작업중에 다른장소로 이동해서 다른컴에서
    그 작업을 이어서 할 일이 생겨서
    에러가 있는 상태의 코드를 어쩔수 없이 commit하면서
    comment에 이버전은 고쳐야 할 심각한
    에러가 있으니 절대 update하지 말라고 적어 놓은 경우도 있구요.

    아무튼 중요한건 자기 자신이 만족하지 않고,
    개선해 나가려는 의지를 가지고,
    개선하려는 노력을 해나가는것이 아닐까 싶군요.

    그런의미에서 기선님께는 잘하고 계신거 같습니다.
    지금 기선님의 코드가 정말 엉망인지 아닌지를 떠나서
    스스로 그렇게 생각하고 개선하려 한다면
    말씀하신대로 개떡이 (아니 개떡이 어때서요! 얼마나 맛있는데...ㅡ_ㅡ; )
    찰떡이 되고, 찰떡은 꿀떡이 되야 하나요?
    암튼... 언제나 발전하는 사람이 되는것이 아닐까요? :)

    Favicon of http://whiteship.me BlogIcon 기선 2009.09.15 16:59 PERM MOD/DEL

    꿀떡같은 코드를 빠르고 정확하게 만들어 낼 수 있을 때까지 계~~~속 고고씽이요!!

    10년이 넘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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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부럽다...

모하니?/Thinking : 2009. 9. 9. 06:59


연봉 5천. 제네시스 지급. 몇 년뒤 벤츠로 바꿔줌. 상여금은 연간 두 번 800%. 매달 기름값 100만원 지급. 기타 등등등...

매달 순수 월급만 세금떼고 350은 넘게 받으실 텐데, 그거의 800%를 일년에 두 번이나 받으시면 제가 1년에 버는 돈보다 많은 돈을 보너스로 받으시는 겁니다. 거기에 매달 기름값을 하라고 100만원씩 받으신다면.. 와우... *_*

가까우신 분의 최근 입사 조건입니다. 저것보다 더 좋은 조건으로 일하고 계신 분들도 많이 있겠죠? 저는 개발자로서, 어찌하면 저 만큼의 대우를 받을 수 있을까요? 어떻게 하면 저만큼 회사에 필요한 사람이 될 수 있을까요? 제가 요즘 활동하며 공부하는 것들이 미래에 저런 대우를 받을 수 있는 행위일까요? 아니면 나 자신을 위안하려는 행위들에 불과한 걸까요?

저는 어떤 길을 가고 있는 걸까요? 무슨 길이든 좋으니... 지금처럼 하고 싶은 공부 마음껏 할 수 있고, 공부한 걸 적용해볼 수 있고, 주말이면 다른 개발들과 만나서 즐겁게 공부도 하고 개발도 할 수 있고, 늦지않게 집에가서 와이프랑 놀 수 있으면서도... 미래에 가질 자식들 육아비용 걱정없이, 공기 좋고 물 좋은 곳에서, 대 여섯 식구가 오손도손 살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나한텐 언제 해가 뜰까?? 내일? 매일 같이 '내일' 해가 뜨는건 아닐가?
top

  1. Favicon of http://spadework.co.kr/ BlogIcon Spadework 2009.09.09 07:35 PERM. MOD/DEL REPLY

    이야... 정말 부럽삼...
    난 연봉을 100만원 더 받느냐 마느냐 하는 문제로 피터지는 중인데...
    그 분이랑 친해지고 싶어요~ ㅎㅎ

    Favicon of https://whiteship.tistory.com BlogIcon 기선 2009.09.09 13:36 신고 PERM MOD/DEL

    네. 세상엔 여러 차원이 존재하는 것 같아요.

  2. Favicon of http://nije.pe.kr BlogIcon 김재진 2009.09.09 08:11 PERM. MOD/DEL REPLY

    정말 입이 떡 벌어지게 만드는 입사조건이네요 -_-;

    어떤분에 어떤회사인지 궁금해집니다. 정말 저런 대우를 해줄만큼 회사에 필요한 인재라는것. 그걸

    인정받았다는 뿌듯함도 크겠어요..

    열심히 해야겠네요 ㅎㅎㅎ

    Favicon of https://whiteship.tistory.com BlogIcon 기선 2009.09.09 13:38 신고 PERM MOD/DEL

    대기업이지머 자세한건 비밀이라.. 오프라인에서.ㅋㅋ

  3. Favicon of http://blog.outsider.ne.kr BlogIcon Outsider 2009.09.09 10:17 PERM. MOD/DEL REPLY

    너무 파격적인 조건이라 어떤일을 하시는 분인지 궁금하기까지 하군요.

    Favicon of https://whiteship.tistory.com BlogIcon 기선 2009.09.09 13:43 신고 PERM MOD/DEL

    저도 자세히는 몰라서요.ㅋ

  4. Favicon of http://helols.pe.kr BlogIcon 성윤 2009.09.09 11:00 PERM. MOD/DEL REPLY

    형 .. 나 너무 부러워 말아요 ;;ㅋㅋ

    Favicon of https://whiteship.tistory.com BlogIcon 기선 2009.09.09 13:44 신고 PERM MOD/DEL

    ㅎㅎㅎ너였던거야?

  5. 나그네 2009.09.09 11:24 PERM. MOD/DEL REPLY

    와우~! 정말 대단한데요~!.

    이분은 개발자 신가요?

    국내에 개발자가 저런 대우를 받고 다니는 회사가 있는 건가요?

    Favicon of https://whiteship.tistory.com BlogIcon 기선 2009.09.09 13:44 신고 PERM MOD/DEL

    개발자는 아니십니다.
    전혀 다른 직종입니다.

  6. 가리한남 2009.09.09 13:15 PERM. MOD/DEL REPLY

    로또1등보다 부러운걸?ㅎㅎ

    Favicon of https://whiteship.tistory.com BlogIcon 기선 2009.09.09 13:44 신고 PERM MOD/DEL

    난 로또도 부러워.

  7. 2009.09.09 14:03 PERM. MOD/DEL REPLY

    비밀댓글입니다

    Favicon of http://whiteship.me BlogIcon 기선 2009.09.10 09:44 PERM MOD/DEL

    네.. 격려 감사합니다. 역시 돈 보다는 건강이.. 최고인 것 같아요.

    돈은 조금 쪼들려도 좋으니까 가족 모두 건강하면 좋겠습니다.

  8. Favicon of http://sonegy.egloos.com BlogIcon 소내기 2009.09.09 23:56 PERM. MOD/DEL REPLY

    연봉은 대기업 박사급특채면 가능하겠지만(여러가지 많겠찌?), 상여금및, 기타등등은 딱 눈돌아가네.
    돈이 돈을 버는 직업혹은 그사람 하나 들어가면 먼가 되는 그런거겠지만.
    글쎄다. 쩝. 어쨌든 나와는 거리가 너무 멀어서 뭐라 말도 못꺼내겠네~

    Favicon of http://whiteship.me BlogIcon 기선 2009.09.10 10:31 PERM MOD/DEL

    차를 준다는 시점에서 이미 게임은 끝난듯;;

  9. 헝그리머신 2009.09.10 02:42 PERM. MOD/DEL REPLY

    .. 제 생각엔 그냥 한국에선 IT 종사하시는분들은 타당안 대우를 못받는듯.. 쩝..... .... ....

    Favicon of http://whiteship.me BlogIcon 기선 2009.09.10 10:38 PERM MOD/DEL

    IT 뿐만 아니라 한국 모든 산업에서 가치평가가 제대로 안 되는 것 같아요.

    덜 받아도 되는 분들이 많이 받고, 더 받아도 되는 분들이 적게 받고..

    에어콘 빵빵 나오는 사무실에서 편하게 인터넷 서핑이나 좀 하다가 퇴근하는 사람보다, 새벽이나 오밤중에 쓰레기 수거하시는 분들이 더 많은 돈을 받는 날이 한국에 올까요??

  10. Favicon of http://blog.naver.com/j81811 BlogIcon aStRe 2009.09.10 17:50 PERM. MOD/DEL REPLY

    너무 좌절하거나 부러워 하진 마세욤!

    Favicon of https://whiteship.tistory.com BlogIcon 기선 2009.09.10 18:08 신고 PERM MOD/DEL

    부럽긴한데.. 그렇다고 좌절할 건 없자나ㅋㅋ

  11. Favicon of http://okjsp.tistory.com BlogIcon kenu 2009.09.12 00:24 PERM. MOD/DEL REPLY

    비담인가? ^^;

    Favicon of http://whiteship.me BlogIcon 기선 2009.09.12 09:29 PERM MOD/DEL

    비담이 뭔지 몰라서 검색해봤더니;;
    귀족이군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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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리좝 시작인가...

모하니?/Thinking : 2009. 8. 31. 16:44


고등학생 수학 과외를 봐주기로 했습니다. 생업은 지금 다니는 회사에서 ERP(보다는 쉬워보이는)라고 할까나.. 암튼 제품을 보다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개발 및 유지보수를 하는 일이고, 두 번째 업은 번역인데 한 번 해보고 난 뒤 사기가 많이 떨어졌습니다. 이제는 세 번째 업인 과외를 시작하기로 했습니다.

과외는 세금도 안 떼고 시간당 페이도 괜찮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하고 싶은데 개발과 관련된 분야가 아니라는 것이 좀 문제입니다. 고등학생 수학을 봐주기로 했는데 어쩌면 수학 공부를 해가면서 가르쳐야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수학에서 손뗀지 10년이 다 되가는군요. 뭐.. 동생이 수학과를 나왔으니 모르는걸 물어볼 사람은 있어서 다행입니다.

예전에도 몇 번 과외를 해본적은 있지만, 제가 갈쳤던 학생들은 전부 공부를 하기 싫어했던 학생입니다. 잘하고 싶다는 생각도 없고, 숙제도 하기 싫어하고~ 지금 가르치려는 학생도 이미 전에 한 번 실험삼아(?) 갈쳐봤던 학생인데 공부에 맘이 없는 듯 하여 한 달만 하고 말았었습니다. 그런데 최근에 다시 연락이 왔네요. 애가 다시 공부를 하고 싶어한다고... 과연.. 공부가하고 싶은건지.. 상담 선생이 필요한 건지는 가봐야 알겠지만...

이번에도 공부에 맘이 없다면 금방 끝날 일인 듯 하네요.

흠.. 이왕 하는거 목동에 전단지 막 뿌리고 해볼까나...

"개발자로 키워드려요~ 이제 영어는 기본이다.
누구나 하지 못하는 코딩 조기 교육으로 특기자 전형을 노리세요~"

ㅋㅋㅋㅋ
top

  1. 머큐짱 2009.09.01 00:09 PERM. MOD/DEL REPLY

    백기선님~ 몸이 12개,, 한번더~! ㅋㅋ

    저도 투잡, 쓰리좝.. 뛰고 싶어요..ㅎ

    "영재 개발자 교육센터" 함께 추진해볼까요?ㅎㅎ

    Favicon of http://whiteship.tistory.com BlogIcon 기선 2009.09.01 06:55 PERM MOD/DEL

    재밌을 것 같은데 말이죠..
    봄싹 청소년 개발자 교육센터~ 캬..

  2. Favicon of http://nije.pe.kr BlogIcon 김재진 2009.09.01 08:25 PERM. MOD/DEL REPLY

    얼! 쓰리좝!!

    전 요즘 투좝은 해볼까 하고 구상중이래요!!

    Favicon of https://whiteship.tistory.com BlogIcon 기선 2009.09.01 08:49 신고 PERM MOD/DEL

    개발로 투좝은 넘 힘들지 않아?
    돈 모아서 닭집이라도 해야되나..

  3. Favicon of http://blog.naver.com/j81811 BlogIcon aStRe 2009.09.01 08:47 PERM. MOD/DEL REPLY

    1. 목동에 자리펴요!!!이번주 스윙엄써/

    2. 핸폰 놓고 갔답니다ㅠㅠ

    Favicon of https://whiteship.tistory.com BlogIcon 기선 2009.09.01 08:50 신고 PERM MOD/DEL

    엇.. 글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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