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iteship's Note

'모하니?/Thinking'에 해당되는 글 126건

  1. 2010.09.01 가산동 LG CNS에서 '스프링 3.0 이해와 선택' 강의 수강하신 분들 안녕하세요/ (2)
  2. 2010.08.31 아파치 Click이 No Framework?? (5)
  3. 2010.08.28 '스프링 3.0 이해와 선택' 강의 후기 (12)
  4. 2010.08.13 이웃나라 (부동산) 이야기 (2)
  5. 2010.08.03 세상에 공짜는 없다. (4)
  6. 2010.07.20 주말 강의는 2주 연기
  7. 2010.07.12 네가 있어서 정말 감사하다. (4)
  8. 2010.06.15 테스트 주도 개발 : 고품질 쾌속개발을 위한 TDD 실천법과 도구 (2)
  9. 2010.05.22 선거 방법(?)좀 바꾸자 (2)
  10. 2010.05.18 일상에 회의감이 드는 순간... (10)
  11. 2010.05.12 '소로우의 노래'를 읽다가 (4)
  12. 2010.03.12 [Agile 번역] 어떻게 하면 번역을 기민하게 할 수 있을까? (4)
  13. 2010.03.02 봄싹은 마치 경차같은... (4)
  14. 2010.02.22 핸드폰 역발상 (8)
  15. 2010.02.05 난 뉴스보다 기술에 더 관심이 많은 것 같다. (8)
  16. 2010.02.01 나는 허접하고 비겁하다. (8)
  17. 2010.01.12 대중교통만 타면 짜증나게 만드는 이 더러운 세상!!!! (14)
  18. 2009.12.22 [결혼] 반년차 부부의 걱정 - 적자 (24)
  19. 2009.12.01 난 월세가 좋은데; (6)
  20. 2009.11.23 한 순간... (8)
  21. 2009.11.21 봄싹에서 자바 코드가 차지하는 비중은 1/3 (2)
  22. 2009.11.16 [봄싹 축하] 제 9회 다음 DevDay 대상! (다음 에디터 플러긴 WordAssist) (6)
  23. 2009.11.09 [봄싹] 커뮤니티 지원 요청 실패 (12)
  24. 2009.10.28 창의적인 일에 인센티브가 어떤 작용을 할까? (6)
  25. 2009.10.21 [이직해야지] 들어가고 싶은 회사 Atlassian (4)
  26. 2009.10.08 별거 아닌 고민 (6)
  27. 2009.09.24 비행기 갈아타야 할 때는... 시간을 좀 넉넉하게 (10)
  28. 2009.09.15 봄싹 9월 특강 Completed!! 후기랄까나... (8)
  29. 2009.09.09 완전 부럽다... (22)
  30. 2009.08.31 쓰리좝 시작인가... (6)

가산동 LG CNS에서 '스프링 3.0 이해와 선택' 강의 수강하신 분들 안녕하세요/

모하니?/Thinking : 2010.09.01 10:19


https://spreadsheets.google.com/viewform?formkey=dElvckJLdzU0WnhKTDRnMl9fWFZJTVE6MQ

이 링크에서 강의 평가 부탁드려요.
이미 한분은 해주셨답니다.
대충 앞자리에 계시던 분들 중 한 분이 아닐까 생각됩니다.ㅋㅋ 감사합니다. 

1등 평가자에겐 원래 책을 선물로 드리려고 했는데 이미 사셨다니까...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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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치 Click이 No Framework??

모하니?/Thinking : 2010.08.31 10:35


http://www.likejazz.com/archives/2247

여기서 likejazz님은 아파치 Click을 노 프레임워크라고 소개하고 계신데요.

1. 기사 원문에도 그런 단어가 없을 뿐더러.
2. 기사 번역문도 애매하게 번역한 부분이 없잖아 있지만 직접적으로 노 페임워크라고 업급하지 않았습니다.
3. 충격적으로 아파치 Click 홈페이지에 가보시면 자신이 웹 애플리케이션 프레임워크라고 정의했습니다.

그런데 No Framework 라니요.. 전 소개글 읽다가 "이게 뭐지?" 라고 깜짝 놀라서 하던 일 멈추고 읽게 됐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그야말로 낚였다는 생각밖에 안 들더군요.

No Framework 가 경량(lightweight) Framework랑 같은 말인건가요? 그건 아닌것 같습니다. 

Apache Click은 프레임워크 대신 HTML 템플릿과 POJO(Plain Old Java Object)만으로 프레임워크의 역할을 대신하는 No-Framework의 일종이다.
likejazz님의 설명입니다. 

그런데..  기사에 올라온 코드만 보셨더라도 Click 프레임워크가 제공하는 클래스(Page)를 상속해서 WelcomPage라는 걸 만드고 있습니다. Page같은 프레임워크 코드를 쓰는데..이게 어떻게 No Framework라고 할 수 있을까요.

Click이 경량 프레임워크라는 데는 동의할 수 있습니다. 스프링처럼 방대한 기능을 제공하지 않는 대신 스프링의 방대항 확장성을 포기하고 Click이 제공하는 간편한 방법. 딱 그 방법으로만 개발을 할 수 있게 해주니까 가벼운 프레임워크라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그게 프레이워크 없이 POJO로만 개발이 가능하다고 하는 No Framework 랑은 좀 다른게 아닌가 싶습니다. 실제 코드도 안 그렇구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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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프링 3.0 이해와 선택' 강의 후기

모하니?/Thinking : 2010.08.28 23:50


'토비의 스프링 3'을 간추린 내용으로 강의를 세 번 했다. 두번은 한빛ENI에서 4회에 걸쳐서 진행했고 한번은 절반의 내용만 가지고 이동국님 소개로 NHN의 어느 한 팀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6월 말부터 강의를 시작해서 오늘 8월 말까지 거의 쉬지 않고 달려왔다. 하지만 아직도 끝나지 않았다. 앞으로 진행하기로 구두로 계획한 강의가 두개. 최종 합의가 끝난 강의가 하나. 현재 하고 있는 강의가 하나 있다.

강의를 처음 해보는 거라 얼떨떨 하던차에 갑자기 여기 저기서 강의 요청이 들어오는 바람에 더 얼떨떨하고 몸도 약간 피곤하다. 하지만 매우 즐겁고 새로운 아이디어가 많이 떠올라서 좋다.

첫 강의를 준비할 때는 많이 긴장했다. 처음 해보는 강의인데 준비된 자료는 아무것도 없었다. 하지만 난 든든했다. 나에겐 '토비의 스프링 3'이 있었다. 그 책에 있는 내용이 워낙에 좋았다. 강의 할때마다 말하지만 내가 말하고 전달한 내용은 전부 이 책에 들어있다. 난 그거 그것을 최대한 쉽게 이해하고 학습하기 편한 형태로 요약하고 편집해서 준비한 것을 효율적으로 전달하려고 노력하는 것 뿐이다. 그게 나의 '스프링 3.0 이해와 선택'이라는 강의다.

그래서 준비한 것이 우선 소스 코드다. 난 PPT 부터 만들지 않았다. 책 내용 중에 꼭 전달하고 싶은 내용과 꼭 이해해야 할 내용을 소스 코드로 만들었다. 그것도 단계적인 학습 단계에 맞게 또 그걸 편하게 다룰 수 있도록 각 패키지에 번호를 붙여놨고 패키지 순서가 흐트러지지 않게 test00, test01 이런식으로 두가지 숫자를 패키지 명 뒤에 붙여줬다. 그 다음에 준비한 것이 PPT다. 소스 코드만 가지고 이해하기 어려운 내용을 PPT로 보강했다. 이 소스에서 저 소스로 넘어갈 때 무엇 때문에 그렇게 넘어가는 것인지 그 결과는 어떤지에 초점을 맞춰 PPT를 작성했다. 마지막으로 소스코드가 변화하는 과정을 보여주려고 코딩 동영상을 녹화했다. 라이브코딩은 생각보다 시간이 많이들고 리스크가 높다. 라이브코딩의 묘미는 발표자의 실수라지만 이제 그런 시절은 갔다. 라이브코딩의 목적이 재미라면 모르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수강생을 불안에 떨게 하면 안된다고 판단했다.

나름대로 열심히 준비한 발표이다보니 자연스래 별로 긴장하진 않는다. 그래도 새로운 장소에서 강의하게 될 때는 항상 약간은 설레이고 약간은 긴장된다. 그래서 항상 첫강의때 1시간정도 일찍 강의장에 도착해서 노트북을 빔에 연결하고 인터넷을 잡고 이클립스를 띄우고 PPT를 띄워서 마음을 가라앉힌다. 그러고 나면 금새 마음이 편해져서 긴장이라는 말은 금방 잊게 된다. 그 뒤에는 수강생의 반응에 신경을 곤두세운다.

강의가 시작되면 나는 수강생들의 반응을 살피기 시작한다. 얼굴은 반응을 살피기 가장 좋은 표적이다. 나는 설명을 하고 수강생들은 화면을 본다. 나는 수강생들의 얼굴을 본다. 그 얼굴 중에는 '네. 이해가 됩니다.', '그래 알겠어.', '이미 아는거자나', '아. 졸려..', '앗 모르곘는데', '멍...', '앗 머라고?', '어려운걸! 이거 뭐지', '멀라 뭐야 이거 먹는거?' 라는 표정이 들어있다. 그걸 보면서 질문을 던지고 좀 더 내 추측이 확실해지면 그에 따라 부연설명을 하거나 속도를 조절한다.

하지만 아직 뭔가 많이 부족하다. 지난주 금요일 수원형 TDD 강의 때 많은 걸 배울 수 있었는데 TDD 보다는 강의 방식. 즉 교수법을 배울 수 있었다. 강의 내용은 분명 TDD 였지만 현재 나에게는 TDD 보다 수원형의 강의 진행 방식과 사소한 유머과 PPT에 더 관심이 갔다. 3시간이 어떻게 갔는지 모를정도로 순식간에 지나갔다. 그리고 하나도 지치지 않았다. 매우 재미있었다. 학습은 그렇게 재밌어야 한다. 배우는 맛이 있어야 한다. 그런데 과연 내 강의를 수강하는 학생들도 그만큼 재미있고 유익하게 학습하고 있는지 어떤지.. 그것 조차도 잘 모르고 있다. 그저 추축만 할 뿐..

그래서 보완할 방법을 마련했다.

하나는 수원형 TDD 강의때 본 즉석 피드백 수집 방법을 사용하는 것이다. 보통 강의가 끝나면 교육을 받은 업체에서 피드백을 받는다. 그러나 그 내용이 나에게 잘 전달되진 않는다. NHN에서 했던 강의 피드백은 동국님께서 전달해 주셔서 잘 볼 수 있었고 굉장히 유용했다. 하지만 한빛ENI에서 했던 교육의 피드백은 내가 받지 못해서 따로 요청해둔 상태이다. 이제는 방법을 바꿔서 나도 수원형처럼 즉석에서 피드백을 받으려고 한다. 그것도 편한 방법으로 말이다. 구글 양식을 이용하는 방법인데 자세한건 나중에 설명하기로 하고, 일단 오늘 받은 피드백은 이렇다.


이상하게 이름을 안적었는데도 읽어보면 어느게 누구 것인지 쉽게 알 수 있을 만큼 익명성이 철저히 보장된다. ㅋㅋㅋ 대부분 실습 위주의 강의에 매우 긍정적이고 시간이 부족하다는 것을 아쉬워했다. 사실 실습 시간이 부족한 것은 내가 너무 많은 내용을 전달하려고 하는 욕심 때문이기도 하고.. 실습한 내용이 한번에 익혀지는 만만한 내용도 아니라서 그럴 것이다. 이 부분은 앞으로 조금 강의 내용을 개선해서 고쳐나가야 할 부분이다.


 ps: 오랜만에 썼더니 굉장히 장문으로 써진다. (사실 이보다 더 많은 내용을 썼다가 지웠다.) 앞으로는 좀 더 자주 토해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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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나라 (부동산) 이야기

모하니?/Thinking : 2010.08.13 17:27






이제 한국 차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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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공짜는 없다.

모하니?/Thinking : 2010.08.03 11:45


그래서 딱히 좋아할 것도 없고
그래서 딱히 아쉬울 것도 없다.
그러니 무척 열심히 살아야 된다. 

예를 들어, 누가 식당에 들어가서 밥을 먹고 우연히 계산을 안하고 나왔다 치자. 이사람은 공짜로 밥을 먹은 것일까? 아니다. 그 사람은 돈을 낼 수도 있는데 돈을 내지 않았다는 죄책감을 받았고, 종업원들로부터 그지같은XX라는 욕도 얻어먹었으니 절대로 공짜가 아니다.

자그럼 누군가 열심히 공부한것을 블로깅 하고 있다. 남들도 다 보라고. 공짜로 퍼주고 있는 것이다. 과연 그럴까? 아니다. 어차피 블로깅이야 내가 공부한 것을 정리하는 목적이었으니 소기의 목적을 달성한 성취감이 돌아오며, 차후 누군가 내 글이 그사람에게 도움이 됐다는 댓글 하나라도 달린다면.. 그게 또 얼마나 맛있는지 모른다.

어찌 생각하면 참으로 공평한 세상 같지만 어찌 생각하면 참으로 무서운 세상인거다. 자식에게 주는 부모님의 사랑. 부부간에 서로룰 존중하는 마음. 남을 배려하는 마음과 태도. 이게 다 눈에 안 보인다고 '공짜'라고 착각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면 세상은 흉악해지고 볼품없어진다.

부모가 자식에게 무한대의 신뢰와 사랑을 주지 못하면 자식은 비뚤어지기 마련이고 범죄자가 될 가능성이 높다. 공부해도 모자를 시간에 게임이나 하며 허송세월 하다가는 돈많은 부모둬서 외국나가 띵까띵까 거리던 애들한테 평생 짓눌려 살 수가 밖에 없다. 그러니까 열심히 살아야 한다.

그렇치 기선아? 열심히 살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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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강의는 2주 연기

모하니?/Thinking : 2010.07.20 21:05


휴가철이라 그런지 수강생이 10명이 채 안되서 주말 강의를 부득이 하게 2주 연기하게 되었습니다. 스프링 강의 뿐 아니라 아이폰까지도 그런걸 보면 제 잘못은 아닙니다. ㅋㅋ 전 정말 열심히 준비 했고 열심히 강의 했습니다. 물론 부족한 점도 많았지만 앞으로 계속 조금씩 보완해 나가겠습니다. 2주가 연기되서 오히려 좋은 점도 있습니다. 잘하면 토비님 책을 들고 바로 수업을 시작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거럼 다음 강의 때 뵐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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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있어서 정말 감사하다.

모하니?/Thinking : 2010.07.12 23:32


지난 주말 장모님 댁에 갔을 때 '오늘 하루도 눈을 뜨면 그 자체로 너무 감사하고 고맙다.'라는 말을 들었다. '네'라고 대답은 했지만 사뭇 이해가 되지 않았다. 어떤 뜻인지는 머리로는 이해가 되는데 가슴으로는 와닿질 않았다. 나는 요즘 눈을 뜨면 '오늘은 적어도 이걸 해야되는구나...  아.. 저것까지도 하면 좋겠는데..' 이런 생각을 제일 먼저 한다. '내가 건강한 상태로 지금 오늘을 맞이 할 수 있어서 정말 고맙다.' 이런 생각은 거의 안해본것 같다. 오히려 불만이 더 많았다. '난 왜 이것도 못하지... 난 왜 이것 밖에 안돼지.. 난 왜.. 난 왜.. 난 왜..."  이런 생각만 하고 살아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런데, 오늘 문득 성윤이를 만나고 돌아오는 길에 그런 생각이 들었다. '성윤이를 만난건 정말 대단한 행운이구나. 고맙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성윤이가 봄싹에서 열심히 활동해 준 것도 고마운 사실이지만 사실 성윤이가 스터디에서 활동한 것 보다는 김성윤이라는 개발자를 알게 된 것 자체가 고맙게 느껴졌다. 정말 치열하게 삶에 도전하고 노력하는 성윤이 같은 개발자가 내 옆에 있었다는 사실이 고맙게 느껴졌다.

이제 몇일이 지나면 온라인으로밖에 볼 수 없는 사이가 되겠지만... 뭐 설마 영영 못보겠어? 다시 볼 그날까지 절대로 너에게 부끄러운 모습이 되지 않도록 유념하며 살겠다. 그러니 너도 잘 살고 있어야 돼. 

고맙다.

나중에 만나서 라이브 코딩으로 한판 겨뤄보자꾸나.. 통키와 타이거처럼..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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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트 주도 개발 : 고품질 쾌속개발을 위한 TDD 실천법과 도구

모하니?/Thinking : 2010.06.15 16:19


http://www.hanb.co.kr/book/look.html?isbn=978-89-7914-726-1


드뎌 수원형 책이 나왔다. 캬~~
좋은 책들이 쏟아지려나보다.
좀있으면 토비님 책도 나오고 재성형 책도 나올텐데.. 

왠지 아는 사람들이 쓴 책을 접하게 되니까 기분이 좋다.
책에 적혀있는 텍스트를 읽으면서 저자분 성격에 비추어 어떠한 생각으로 어떤 기분으로 이 글을 썼는지 짐작하는 재미가 쏠쏠해서 일까...

암튼 왠지.. 난 이 분들을 만나봤다는 것 만으로도 참 기분이 좋다.
나도 언젠간...꼭!

그나저나 이책은 줄여서 뭐라고 불러야 하지...
'고품질 쾌속개발을 위한 TDD 실천법과 도구를 보세요.' 헥헥헥..
'빨간 TDD' 보세요 라고 할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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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 방법(?)좀 바꾸자

모하니?/Thinking : 2010.05.22 15:46


왜 선거는 진화되지 않는가. 그 동안 지긋지긋하게 해온 선거는 매번 비슷한 방법과 비슷한 수단으로 치뤄지고 있다. 고래고래 스피커 틀고 노래 부르고 춤추고 찌라시 같은 명함 나눠주면서 인사하고 악수 청하고 아주 난감해 죽겠다. 난 그런 사람들만 보면 이제 또 선거철이로구만.. 또 시끄럽겠구만.. 아 젠장. 도대체 뭐하는 사람들인지도 모르는데 내가 그 사람들을 일일히 조사해서 투표를 해야 하다니. 진짜 피곤한일 아닌가... 라는 생각을 한다. 

투표는 하고 싶다. 그런데 도대체 어떤 사람들인지 알아야 투표를 하지 맨날 시끄럽게 노래 틀고, 춤추고, 인사하고, 찌라시 나눠주는 사람들을 보면 대체 누굴 뽑아야 하는건지.. '그놈이 그놈이구만'이라는 생각밖에 안든다. @_@;; 변화가 필요하다.

일단 번호부터 없애자.

내가 직접 조사는 안해봤지만 기호 1, 2, 3번과 기호 5, 6, 7번의 당선 확률을 보사해보면 분명히 차이가 있을거다. 내가 정치학이나 사회학, 통계학을 전공하는 학생이었다면 이걸로 논문을 써봤을 것 같다. 순번을 매기는건 평등하지 않다. 기호 1번과 기호 7번에 내포되어 있는 의미가 아무것도 없다라고 할지라고 경험적, 심리적인 무언가가 작용하지 않는다고 볼 수 없다. 따라서 투표 용지에 무작위로 이름이 나열되어야한다. 투표를 하러 간 유권자라면 당연히 자신이 뽑으려는 사람 이름 정도는 알아볼테니 무작위로 나열해도 상관없고 모든 투표용지를 출력할 때마다 그 순서는 바뀌어야 한다. 물론 많이 뽑으면 동일한 순으로 나열된 투표지도 있겠지만 난 이렇게 하는게 더 공정하다고 생각한다.

소음 공해도 선거법 위반으로 하자.

제발 안그래도 혼잡한 시내에서 시끄럽게 차위에서 노래 틀고 춤추지 말자. 정신 사납고 시끄러워서 스트레스 받는다. 노래 부르고 춤춘다고 대단한 사람으로 보이지 않는다. 내가 알고 싶은건 그사람이 과거에 무슨 일을 했고 그걸 믿을 수 있는 증거와 앞으로 그사람이 하려는 일과 그 실현 가능성이다. 노래를 틀지말고 차라리 공약을 틀어라. 시끄러워 죽겠다. 전부다 선거법 위반으로 잡아넣고 후보에서 제외시켜 버린다음에 남은 사람들만 두고 투표하자. 시민들에게 불편을 주면서 까지 자기 노래 틀고 춤추는 사람이 시민을 위해서 무얼 해주겠는가?

찌라시는 그만 나눠주자.

명함이랍시고 뽑아온 종이가 무슨 찌라시만도 못하다. 안에 적혀있는 공약이라고는 "무상급식" 뿐이고 어느 학교를 나와서 어디 위원장으로 있는 것 밖에 모르겠다. 그게 그렇게 중요한가? 왜 다들 하나같이 "무상급식"을 내세우는 건지 모르겠다. 공약도 담합해서 정하는가? 내가 원하는 공약은 "환경미화"와 "시민 의식 개선"이다. 내가 머하러 "무상급식" 때문에 당신들을 찍어줘야 하는가... 그래서 버리는거다. 그래서 쓰레기가 되는거다. 돈들여서 찍는 종이에 제발 유익한 내용좀 넣어달라. 안그럴거면 좀 치워라. 선거철만 되면 길거리가 지져분하다. 찌라시 나눠주는 후보자는 그 동네 청소를 시켜라. 딱.. 아줌마들 시켜서 인사시키고 노래틀고 춤추게 한 시간만큼만 동네 청소좀 해달라.

젊은이에게 투표권을 2장씩 달라.

이 나라의 미래를 짊어진 사람은 젊은이들이다. 대중매체를 신처럼 모시고 사는 사람들이 많은 고령층에 비해 그나마 가장 깨어있는 연령층은 젊은이들이다. 접하는 매체부터가 다르다. 조/중/동/S/M/K 는 인터넷에 비하면 작은 점에 불과하다. 마주하는 매체 규모와 품질이 다르기 때문에 젊은이가 오히려 고령층에 비해 더 신선한 판단을 내릴 수 있다. 하지만 점점 더 심해지는 인구고령화로 인해 젊은이들의 투표권은 노년층의 투표에 묻히게 된다. 진정으로 젊은이를 나라의 미래로 생각한다면 젊은이들에게 투표권을 두장씩 달라. 아니면 노년층의 투표권을 박탈하라.

동사무소 가기 귀찮은 사람들과 거동이 불편한 사람들을 위해서 인터넷 투표도 좀 하고 생각하면 개선할 것들이 꽤 많을텐데 발전이 없다. 더이상 쓰기도 귀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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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선거

일상에 회의감이 드는 순간...

모하니?/Thinking : 2010.05.18 22:22


오히려 잘 됐다.
이것을 변화의 기회로 삼아야겠다.

그동안 내 모든 열정과 애정을 쏟았던 것에 갑자기 회의감이 들었다.
안좋은 신호이기도 하고 좋은 신호이기도 하다.

이 회의감을 해결할 실마리를 찾아서 잠시 시간을 가져야겠다.
그동안 미친듯이 했으니 이 정도 시간은 이해해 줄 수 있겠지...

그렇치 봄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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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로우의 노래'를 읽다가

모하니?/Thinking : 2010.05.12 09:50


어제 저녁 다른 사람들이 나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알수 있는 이야기를 들었다. 나도 대충은 어떤 이야기 인지는 알고 있었고 올해 초 개인적으로도 많이 고민했던 내용이라 쉽게 짐작할 수 있었다. 많이 단순화 시켜 이야기하자면 규모가 좀 있는 직장으로 옮기는것이 좋치 않겠냐는 것이었다. 단체 생활도 해봐야지 않겠냐는.. 

그럴 때마다 나는 이야기했다. 어차피 다 장단점이 있고 나는 여기를 선택했노라고.. (구체적으로 이야기 하자면 너무 길어지고 지금은 그럴 시간도 그러고 싶은 맘도 별로 없다;)

지금 회사에 계속 있으면 안 좋은점은 위에서 지적한 것처럼 단체 생활 경험이다. 흔히 대한민국 SI라고 하는 것일텐데 내가 그런 경험이 없다는 것에 대해서 처음엔 부끄러웠다. 하지만 요즘은 생각이 바꼈다. 요즘 아이폰 열풍을 느끼고 있다. 이제 조금더 지나면 아이폰 개발도 안해봤냐고 부끄러워질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면서 생각이 바꼈다. 대중적인 경험이러는 것이 그렇게 중요하고 내가 그런 경험이 없다고 해서 부끄러워해야 지당한 것인가? 그게 자연스러운 것인가에 대한 의문이 생겼다.

현재 나는 적어도 남에게 부끄럽지 않을정도 만큼은 성실하게 살고 있다. 난 그것만으로도 누군가에게 그 사람이 경험한 것을 경험해보지 못했다고 해서 부끄러워야할 이유가 없다고 생각한다. 또 반대로 내가 경험하고 학습한 것을 기준으로 다른 사람을 판단하는 것이 얼마나 어리석은가 하는 것도 알게 되었다.

이런 생각을 단 몇줄의 깔끔한 문장으로 정리한 사람이 있었다. 헨리 데이빗 소로우의 글귀를 모아둔 '소로우의 노래'에 다음과 같은 글귀가 있다.
아무리 좁고 꼬불꼬불하다 하더라도 그 길이 그대가 애착과 경애심을 갖고 있는 길이라면 추구해 나가라. 비록 큰길 위에 서 있는 여행자라 할지라도, 그가 볼 수 있는 것은 울타리 사이로 난 좁고 험한 길일 뿐... 사람이란 결국은 자신만의 좁은 길을 가는 것이다.
41페이지와 42페이지에 걸쳐 나오는 장문은 차마 옮겨적지 못하겠는데 그것 역시 아주 맘에 드는 문장이다.

오래전에 나온 책이라 절판됐을 가능성이 높다. 
아내가 책장에서 골라준 책이다. 쌩큐 알라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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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ile 번역] 어떻게 하면 번역을 기민하게 할 수 있을까?

모하니?/Thinking : 2010.03.12 11:09


번역은 쉽지 않다. 하지만 나름 재미는 있다. 돈은 되지 않지만, 하고 나면 뿌듯하다. 책으로 치면 지금하고 있는 책까지 두 권째다. 난 번역을 잘하지 못한다. 한글 실력이 엉망이고 책읽기를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인지 문학 도서에 비하면 비교적 쉬운 영어를 사용하는 서적들 임에도 불구하고 한글 문장으로 옮기는 일이 쉽지 않다. 그래도 최소한 내가 다시 읽었을 때 이해할 수 있을 정도의 수준 만큼은 달성하고자 노력한다.

그렇게 어렵사리 번역을 하고나면 사실 다른 사람의 시각에서 읽었을 때 어떠한지 궁금하다. 그래서 베타리딩을 한다. 베타리딩을 하면서 내가 미처 감지하지 못했던 어색한 부분과 이해 못할 만한 부분이 드러난다. 그 부분을 개선하는 작업은 중요하다. 내가 읽었을 때 이해할 수 있었던 건 난 원문의 내용을 읽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원문을 보지 않고도 이해할 수 있는지 알려면 반드시 베타리딩이 필요하다. 코딩으로 치면 일종의 테스트다. 그런데 베타리딩도 쉽지 않다. 하이버네이트 같은 경우 한 챕터당 워드로 100페이지 정도가 된다. 넘는 것도 있고 덜 되는 것도 있지만 대충 그렇다. 그걸 바쁜 개발자들에게 읽어달라고 부탁하기가 참 뭐하다. 그 분들이 받는 댓가라고는 책을 미리 읽어볼 수 있다는 것 정도?

그래서 이런 저런 이유로 고민 중에 번역에도 Agile 기법을 도입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상상을 해봤다.

페어 번역 

두 명이 앉아서 번역을 한다. 한명은 부르고 한명은 타이핑 하거나 그 반대로 한명이 읊으면서 동시에 타이핑도 하고 옆 사람은 보고 있다가 이상한 문장이나 틀린걸 봐주면 될 것 같다. 하지만 이건 번역으로 먹고 사는 사람이 아닌 이상 힘들어 보인다. 그렇게 30분 정도 번역을 한 다음 교대한다.

이런식으로 하루에 2시간을 번역한다고 쳤을 때 두 사람은 각각 1시간 번역 1시간 리뷰를 하게 된다. 한 사람이 2시간을 번역할 때와 2사람이 각각 1시간 번역/1시간 리뷰를 했을 때의 생산량과 품질을 확인해보고 싶다.

리뷰 퍼스트 번역

타이핑을 하기 전에 먼저 말로 리뷰를 한다. 아 이 문장은 대충 요러 요러한 이야기 같네요. 이렇게 옮기겠습니다. 라고 말을 한 뒤에 타이핑을 한다. 그리고 타이핑이 끝나면 옆 사람과 리팩토링을 진행한다. 어설프거나 한글 어법에 어긋나면 교정한다. 나중에 QA 팀 겪인 출판사의 검수자가 봐주겠지만 최소한의 품질을 보장하기 위한 수단이라고 보면 되겠다. 

페어 번역을 진행할 때 타이핑만 하지 않고 리뷰를 함으로써 대화를 유도할 수 있다. 하지만 대화가 목적은 아니기에 잡담으로 새는 일이 없게 주의해야겠다. 리뷰를 최소화하고 바로 타이핑을 한다. 그 다음 리팩토링에 해당하는 작업도 반드시 단락 단위나 문자 단위로 하는게 좋겠다. 이런 과정이 없다면 페어 번역을 하는 의미가 없으니 이렇게 하지 않을꺼면 페어 번역을 하지 않는게 좋겠다.

점진적인 베타리딩

베타리더에게 전달하는 과정을 일종의 배포로 간주하고 Agile 기법인 여러번 그리고 점진적으로 배포하는 수단을 번역에도 도입하면 어떨까. 예를 들어 베타리딩 주기를 1주일로 잡고 1주일치 번역한 내용을 베타리더에게 공개한다. 그리고 피드백을 받은 다음 그 주 초에 지난 배포의 개선 작업을 한 다음에 주 중~말까지 새로운 번역 작업을 진행하는 식이다.

베타리더에게 한번에 100 페이지씩 읽어야 하는 부담을 줄일 수 있고 피드백을 초기에 받음으로써 나중에 뭉탱이로 중복적인 피드백을 받는 것을 개선할 수 있을 것 같다. 하지만 베타리더도 번역자 못지않게 기민해야 할 것이다.

다음 번역은 봄싹에서 진행할 계획인데 이 세가지를 시도해 봐야겠다. 
과연.. 어떨까.. 후훗.. 재밌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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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agile, 번역

봄싹은 마치 경차같은...

모하니?/Thinking : 2010.03.02 11:18




커뮤니티의 규모가 작다고해서 그 구성원들의 실력이나 커뮤니티의 내실이 허술한 건 아니죠. 

흠.. 그래도 이러한 사회적 착각이 팽배한 사회라면... 어차피 유지비도 그게 그거라던데 대형차로 갈아타는 것도 편할 것 같습니다.

걍 그렇다구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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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봄싹

핸드폰 역발상

모하니?/Thinking : 2010.02.22 18:13


요즘 스마트폰이 대세라고 열심히 떠들고 열심히 사고 열심히 개발하는 것 같다. 하지만 난 그 비싼 요금제와 그 많은 기능들이 들어있는 휴대폰은 필요가 없다. 그냥 문자랑 전화만 되면 된다.

나머지 기능들은 핸드폰에게 추가적인 역할만 더해질 뿐이다. 객체-지향 개발자라면 SRP 원칙을 들어봤을 것이다. Single Responsibility Principal 단일책임원칙이다. 지금 나오는 그리고 앞으로 나올 휴대폰들은 이 원칙을 지나치게 위배하게 될 것이다. 복잡해지고 비싸질 것이다.

난 다음에 핸드폰을 사려면 당장 나에게는 필요도 없는 기능과 부품들이 덕지 덕지 붙어있는 비싼 폰을 비싼 약정과 함께 구매해야 할지도 모른다. 그래서 조심해야 한다. 자칫 핸드폰을 던지고 싶은 화가 치밀더라도 꾹 참아야 한다. 그리고 가끔 공짜 폰을 주겠다며 사기치는(달콤한 말로 헛 돈을 뜯어내는) 전화들이 오면 그냥 끊어주는게 시간과 돈을 절약하는 길이다. 세상에 공짜가 어디있냐...

정말 심플한 기능과 부품으로 최소한의 기능만 잘 동작하는 기기를 싼 값에 싼 요금제와 함께 제공해주는 통신사가 있다면.. 그 회사야 말로 "경영혁신"을 했다고 칭찬해주고 싶다.

이상.. 아이팟터치 유저가...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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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뉴스보다 기술에 더 관심이 많은 것 같다.

모하니?/Thinking : 2010.02.05 12:36


요즘 어도비 플렉스 기술에 살짝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는데 이유는 Comet 또는 Revers Ajax라 부르는 기술 때문이다.

페이지를 가만히 띄워놓고 있지만 그 내부의 데이터는 시시각각 변하기 마련이다. 극적인 예를 들자면 '경매'나 '주식'이 그렇다. 하물며 봄싹 사이트는 안그런가. 이번 주 스터디 모임에 대해 어떤 댓글을 달렸을지 궁금해서 F5키를 연타해보곤 한다. 이 얼마나 귀찮은가. 그냥 한쪽 탭에 띄워놓고 다른 일 하다가 다시 그쪽 탭을 보면 새로 등록 된 댓글이 보이면 되는데 왜 내가 귀찮게 F5키를 눌러줘야 하는건지 말이다. 게다가 실시간 데이터가 가장 중요한 '이벤트' 들은 완전 F5키의 전쟁이다. 1초 아니 1밀리초라도 더 빨리 해당 시간에 들어가서 쿠폰이라도 어떻게 받아볼까.. 인기 교양 과목 하나라도 건져볼까.. 미친듯이 F5키를 눌러대던 학창 시절의 추억까지도 지져분하게 느껴진다. 그냥 얌전히 기다리고 있으면 제시간에 브라우저에 <시작> 이라는 문구만 떠주면 그런 손가락 노가다 따위는 안해도 될텐데 말이다.

그래서 난 사용자들이 좀 더 의사소통을 신속히 그리고 얌전히 할 수 있도록 Comet이니 Revers Ajax같은 기술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험블 프로그래머님이 번역하신 책도 읽어봤고 서블릿 3.0 스팩도 보고 HTML 5 스팩도 대충 살펴봤다. 이미 나름대로의 Comet용 서비스를 제공하는 제티, 톰캣의 구현체도 살펴봤다. Dojo와 Bayuer(배여?)까지고 들락 거려봤지만 쉽지 않아 보였다. 서버 쪽에서 해줄 일도 보통이 아니고 클라이언트 쪽에서 해줄 일도 보통이 아니다. 나름 빠져들면 재밌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들었다. 하지만 당장은 야크 쉐이빙에 빠져들 여력이 없다.

그러던 중 갑자기 어도비에서 메일이 왔다. 이게 왠 일. '난 자바 개발자인데 왠 플래시??' 라고 생각하던 중에 문뜩 떠올랐다. 그래. 차라리 플래시로 하면 더 간단하지 않을까? 어차피 사용자는 그게 코멧이던 플래시던 뭔 상관이겠어. 그냥 실시간으로 데이터만 후딱 보여주면 그만이지.

그래서 플랙스라는 걸 공부하고 있는데... 요즘 ipad를 발표한 스티브 잡스가 플래시 플레이어 코드가 더럽다고 애플 휴대용 제품들에서 지원하지 않겠다니 어쩌니 했나보다. 그래서 어도비에서도 그에 대한 반응으로 글을 올리고 어쩌구 저쩌구 했나본데... 

안하면 어떻고 하면 어떤가.. 안하면 아이폰 유저들은 웹 사이트에 뜨는 플래시가 안돌아가 가니까 불편을 느낄테고 아이폰 개발자들도 귀찮아 질테고 그럼 안드로이드만 신나는거 아닐까? 뭐 어차피 개발 플랫폼도 안드로이드가 편하다고 하니... 뭐.. 몰겠다. 난 그쪽 전문이 아니라 @_@;;

솔직히 난 저런거에 하나도 관심이 없다. 난 아이폰 개발자도 아니고 플래시 개발자도 아니고 스프링 하이버에 관심은 있지만 스프링이 VMWare에서 나와서 개빈킹이랑 손잡고 JBoss에 들어가서 '씸스프링'을 만들던 말던 내가 스프링 직원이나 하이버 직원이 아닌 이상 뭔 상관인가... ('씸스프링'이 나온다면 그거에 관심은 가겠지만..)

난 그냥 빨리 플랙스 기술을 익혀서 내가 원하는 서비스를 만들고 싶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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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어도비

나는 허접하고 비겁하다.

모하니?/Thinking : 2010.02.01 22:11


오늘 정말 아주 예전에 만났던 분께 메일을 받았다. 내가 처음 다녔던 직장의 선생님이신데 그분과 나는 교차점에서 만난 인연이라 굉장히 짧은 시간 몇마디 대화만 주고 받았던 기억이 난다. 한달을 다니다보니 내가 그 회사 생활과 맞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고, 지금은 다 물거품이 되버렸지만 그때당시 나에게 굉장히 좋은 조건으로 이직 요청이 들어왔다.

나는 이직을 결심하고 사표를 냈다. 쉽지 않았다. 한달만에 사표라니.. 하지만 난 그럴수밖에 없었다. 내가 아무것도 할 수 없는 곳 보다는 나를 필요로 하고 더 많은 걸 배울수 있는 곳으로 가고 싶었다. 그뒤로 나에게 그 회사를, 그 회사에 나를 들여보내주신 분에게 절교(?) 비슷한 걸 당했고, 훗날 용서를 구하는 메일도 보내봤지만 실패했다. 하긴.. (용서는 없다라는 영화에서) 용서하는게 죽는것보다 힘들다고도 하던데...고작 한달을 다니고 그만 두겠다고 했으니 그리고 그분 입장에선 내게 소개해준 회사를 내가 이러쿵 저러쿵 토 단것처럼 볼 수도 있으니.. 그런 반응도 자연스러웠던 것 같다. (사실 용서보다는 오해를 풀고 싶은 생각이 크다.)

아무튼 그렇게 힘들게 첫 직장에 사표를 낸지도 언 2년이 지났다. 어쩌면 딱 이맘때 회사를 옮겼는데 그때 생각이 나셔서 연락하신 걸지도 모르겠다. 왜 이쯤만 되면 이직을 하고 싶은지 모르겠는데 요즘도 그때와 비슷한 고민을 하고 있다. 나를 좀 더 필요로 하는 곳으로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지금 난 직원이 단 한명 나뿐인 회사에 다니고 있고 미국으로 가기로 했던 계획은 물거품이 됐다. 프로젝트가 날아갔다. 그래서 더욱 미친듯이 스터디와 커뮤니티 활동에 열을 올리고 있는지도 모르겠다. 도무지 내 자신을 써먹을 곳이 없어서.. 그게 오직 스터디 밖에 없어서.. 이러는거 아닐까? 난 이제 일보다 스터디가 좋고 커뮤니티가 좋다. 물론 일에서 배울 수 있는 것도 많다. MRP의 굉장히 복잡한 로직이며, 까다로운 원가 관리, BOM의 이력관리는 또 얼마나 변화 무쌍한지.. 다들 게시판에 비할 수 없는 주옥같은 비즈니스 로직들이다. 하지만 이 로직들은 전부 사용자에 의해 달라진다. 기본 로직은 있지만 그걸쓰는 회사 나름의 방침이나 관습이 있기 때문에 정형화 할 수 없다. 따라서 사용자와 잦은 미팅과 피드백이 필요한데, 나의 고객도 이 회사의 직원처럼 딱 한명. 지금 회사의 대표님 뿐이며 일주일에 한 번 만나 미팅을 하면 다행인 정도로 의사소통 주기가 길다. 이쯤에서 나는 고민을 안할 수가 없다.

그래도 무라도 썰어야지라는 생각과 프리랜서라도 좋으니 나를 정말로 필요로 하는 곳을 찾아가자라는 생각이 대립한다. 2년전과 똑같은 고민이다. 그때는 내가 투입된 첫 프로젝트에 누를 끼치면서까지 나와서 내가 갈 길을 갔지만 결과는 반반이었다. 개발자로보나 인간적으로보나 정말 멋진 사부님을 만났지만 미국으로 가려던 플젝은 쫑이났다. 결국 요즘은 심난한 마음에 머리까지 뒤숭숭하지만 되도록이면 이번에는 무라도 썰어볼 생각이다.

장모님 말씀따라.. 집중하기가 조금 힘들겠지만 이정도쯤은 견뎌내야하는 것 아닐까? 고작 이정도에도 흔들리는 정신력이면 난 너무 허접한거 아닐까?

잘 좀 하자 기선아...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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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교통만 타면 짜증나게 만드는 이 더러운 세상!!!!

모하니?/Thinking : 2010.01.12 23:20


아무리 좋은 얘기도 반복해서 들으면 짜증나는데... 아내가 대중교통 이용하면서 짜증나고 시비붙는 얘기를 듣다가 스트레스 폭파 직전이다. 하루 이틀도 아니고..  미치겠다. @_@;;

기존의 MVC 프레임워크가 짜증나면 쓰지 말던가, 새로운 MVC 프레임워크를 만들던가, 이도 정도 아니면 그냥 참고 쓰던가. 셋 중 하나 아닌가?

짜증난다고 시비붙고 욕해봤자 돌아오는 건? 스트레스. 바뀌는 건? 없다. 스트레스는 부부라는 레퍼런스를 타고 나에게 전달되고 아내가 가지고 있던 스트레스도 고대로 위임을 통해 나에게 전달된다. '전달'을 통해서 아내의 스트레스는 어느정도 풀렸는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나는 이게 왠 봉변이란 말인가? 부부니까 이런것도 받아들여야 하는게 당연한거긴 하겠지만 그래도 나는 비생산적인 스트레스를 전달받고 싶은 마음이 추호도 없다.

피하고 싶으면 피하고, 바꾸고 싶으면 바꿔라. 둘 다 아니면 그냥 참자.

그래도 꼭 '전달'이라는 수단으로 스트레스를 풀어야겠다면 나 말고 다른 사람에게 전달하던지, '여보 영어 공부 좀 더 열심히 해서 우리 빨리 한국을 떠나기로 해요', '여보 내가 빨리 영어 알려줄께' 라고 다소 생산적인 것으로 포장해서 전달해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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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반년차 부부의 걱정 - 적자

모하니?/Thinking : 2009.12.22 14:45


요즘 내가 버는 돈으로는 멀리보면 2세를 키우기가 힘들어 보이고, 당장은 적금을 줄여야 하는 상황이 닥쳐왔다. 당연히 대책 마련에 들어갔지만 별다른 대책은 없다. 내가 지금 버는 돈에서 갑자기 두 배 이상은 커녕 50만원도 더 벌어 올수가 없는 노릇이다. 현재도 그렇지만 장기적인 내 장래도 그리 밝지 않다. 물론 난 순수하게 노력을 하고 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이상하게 내 앞은 더 깜깜해지는 것만 같다. 대딩때도 이렇게 불안하진 않았는데 요새는 공부를 해도 불안하기만 하다.

아무튼, 이 상황에서 아내가 내 놓은 해결책은 아내가 더 빡쎄게 돈을 벌어오겠다는 것이었다. 아내는 요즘 내가 한달에 버는 돈의 세 배 이상을 벌어봤기 때문에 지금 내가 벌어다 주는 돈이 굉장히 답답하게 느낄 수도 있을 것 같다. 나야 그만큼 벌어본적이 없어서 잘 상상은 안되지만, 그 반대로 내가 지금 버는 돈의 절반도 못벌던 대딩때를 떠올려보니 가슴이 답답해진다.

처음 나는 아내의 이야기를 들었을 때 반대도 찬성도 하지 않았다. 잘 생각해보고 알아서 결정하라고 했다. 원래는 영어 학원 강사로 일을 하다가 지금 다니는 피아노 학원으로 옮긴 이유는 아내가 받는 스트레스를 줄이기 위해서였다. 버는 돈은 조금 차이가 나더라도 시험기간 마다 주말에 학원에 나가서 봐주는 것 때문에 우리 부부가 주말에 무언가를 할 수 있는 기회가 사라지고 요즘 애들과 부모들이 개념을 상실했기 때문에 받는 스트레스도 이만 저만이 아니었다. 그래서 좀 덜 부데끼는 피아노 학원 강사로 옮겼다. 월급은 20% 가량이 줄었지만 이전보다 직장 스트레스를 덜 받았으며 주말에는 즐겁게 보드도 타고 다니고 양가 부모님 댁도 간간히 왕래할 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아내의 줄어든 월급과 나의 고정된 수입으로 인해 재정적인 적자가 발생하기 시작했다. 이런 상황에서 다시 직장 스트레스보다 재정적인 스트레스가 과중해졌다면 아내의 판단을 따르지 않을 이유가 없었다.

사실 나는 아내의 의견보다는 장모님의 의견을 더 신뢰한다. 아내는 약간 성급한 경향이 있다. 하지만 그만큼 타이밍을 빨리 잡아내기 떄문에 어떤 문제 상황을 조기 발견하고 그 해결책을 굉장히 빨리 찾을 수도 있다는 점에서는 정말 뛰어나다. 장모님은 다양한 경험을 가지고 있으며 아내를 잘 알고 있기 때문에 가장 현명한 해결책을 주신다.

(아내가 이 글을 보면 서운할 수도 있겠지만 원래가 그런거니까 서운해 할 필요가 없다고 말하고 싶다. 우린 절대로 장모님을 비롯한 어른들의 경험보다 더 많은 것을 경험해볼 수 없거니와 빠르게 문제 상황을 인지한다는 것 자체로도 나는 굉장히 고마워하고 있다는 걸 알아줬으면 한다. 나는 문제 상황을 인지도 못했을 뿐 아니라 어떠한 해결책도 못 내놨으니 정말 한심한 건 나뿐이다.)

어쨋거나 상의한 결과는 가장인 즉 내가 버는 수준에 맞춰 살라는 것이었다. 적금은 줄이면 되고 먹고 싶은 것과 하고 싶은 걸 안하면 된다. 애기는 나오면 그때에 가서 생각하면 되고 나오면 나오는대로 또 어떻게든 방법이 생긴다고 한다. 맞는 말씀이다.

내가 돈을 조금 밖에 못 벌어다 주는게 굉장히 미안하긴 하지만, 부끄럽지는 않다. 나는 돈이 목적인 인생을 살지 않으려고 노력한다. 되도록이면 재밌고 행복하게 살려고 노력한다. 돈을 벌려고 내가 하고 싶지도 않은 일을 하거나, 남을 속여서 돈을 벌거나, 남들의 앞길을 막거나, 집에서도 짜증을 낼 정도로 스트레스를 받아가며 일한다거나, 억지스러운 술자리에 참석하며, 가식적으로 누군가의 비위를 맞춘다던지, 주말도 없이 일을 한다던지, 실제 하는 일은 없으면서 그럴싸하게 포장된 명함으로 돈을 번다던가, 한마디로 드럽게 돈을 벌지 않으려고 노력한다는 것에 조금의 자부심 마저도 느끼고 있다.

원하는대로 못 살아서 조금 불편하겠지만 계속해서 이런 이런 신념을 지키며 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고 언젠가는 이런 신념을 지키면서 살더라도 람보르기니를 선물할 수 있는 그날이 오면 난 정말 기쁠 것 같다.

당장은 많이 미안하지만 조금만 불편하게 살자꾸나.

ps: 이 얼마나 무능력하고 무대뽀인 가장이란 말인가.. 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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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월세가 좋은데;

모하니?/Thinking : 2009.12.01 12:41


그렇다. 난 돈이 없다. 그렇다고 끼니를 거르거나 길에서 자야할 정도는 아니지만 람보르기니를 산다거나, 마당에 수영장과 잔디밭과 호수가 있는 저택을 살 돈은 없다. 한마디로 그냥 서민이다. 우리 부모님은 자꾸 전세를 어떻게든 얻어라, 집을 빨리 사야 안정적이다 하시는데, 난 잘 모르겠다.

왜 집을 사야 하는걸까?? 아니면 왜 그 힘들게 모은 목돈으로 전세를 얻어 들어가야 하는걸까? 둘 다 어차피 월세 내는 만큼의 유지비(세금, 아파트 관리비 등)는 발생하기 마련 아닌가? 그렇다면 굳이.. '아~~ 내가 샀다!!' 이런 만족감을 얻기 위해서 그렇게까지 해야 할 필요가 있을까? 부동산 투자? 집 사서 나중에 오를테니까 그때 판다고? 과연 그렇게 집값이 오를만한 집을 나같이 평범한 시민이 살 수나 있을까? 부르마블처럼 언제든 팔려면 팔 수 있는 집을 살 수 있다면 나도 사고 싶기는 한데... 한국의 천민자본주의에서 그게 어디 가능키나 한 발상이냔 말이다.

지하철이나 TV 광고중에 가끔 20년 장기로 자기집을 마련하라는 광고를 접할때면 난 그런 생각이 든다. 왜 집을 담보로 반 평생을 국가의 노예로 살아야 하는거지? 저런 집을 사람들은 정말로 산단 말이야?? 헐...  사람이 살다 보면 일을 못하게 될 일이 생길 수도 있고, 그냥 일이 하기 싫어서 쉬고 싶을 수도 있는데, 그런 이유로 빚을 못갚아서 집을 국가가 다시 가져가서 경매로 내다 팔면? 난 거지가 되는거 아냐?? 그럼 아파도 참고 미친듯이 일을 해야 한다느건데.. 그렇게 일하는게.. 사람인가? 노예지.. 전국민을 노예로 만들려는 심산인가... 하긴 MB를 뽑을 정도의 개념이라면 자신이 돈의 노예가 되었다는 사실을 알지도 못한채 살아갈 것 같다.

그런 사람들이 많아지니까 천민자본주의가 되는거고, 실력보단 허세와 룸싸롱 로비가 먹히는거고, 순수한 열정을 가진 사람들은 질력이 나서 떠나거나 죽거나 물들어가며 사는거고, 그런걸 사회화라고, 성장하는거라며 자위나 하는 구더기로 넘쳐나는 쓰레기더미가 되가는건 아닐까?

그렇다. 나는 다소 과대망상하는 경향이 있다. 진정하고 공부나 하자. 그게 살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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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순간...

모하니?/Thinking : 2009.11.23 23:43


독방에 틀어박혀 미친듯이 개발만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와이프에게 물어봤다.

"자기야.. 나 휴가내고, 한 달만 미친듯이 개발만 하면 안 될까?"

참.. 내가 생각해도 어이가 없는 질문이기는 하다. 아내가 현명하게 대처해줘서 고마울 뿐이다.

한순간 가장으로써의 의무를 망각했던 것 같다. 하고 싶은 걸 하는 건 좋치만 중용은 지켜야겠다.

일단은 번역이 우선인가... 에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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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싹에서 자바 코드가 차지하는 비중은 1/3

모하니?/Thinking : 2009.11.21 14:05


현재 봄싹 소스 코드를 분석해본 결과, 절반에 가까운 코드가 화면 관련 코드입니다.

자바스크립트, CSS, JSP까지 치면, 절반이 넘고, 자바 코드는 1/3에 불과하군요.

화면 개발이 얼마나 중요하고 심오한가를 느낌으로만 짐작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실체적인 데이터를 보니까 새록 새록 합니다.

화면 개발자들 멋지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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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싹 축하] 제 9회 다음 DevDay 대상! (다음 에디터 플러긴 WordAssist)

모하니?/Thinking : 2009.11.16 11:38


다음 에디터 plugin 계발 계획? 생각? 삽질?
다음 에디터 PulgIn !! wordAssist

봄싹에서 같이 스터디 중인 분들 중에 총 세 분이 출전해서, 그 중 두 분이 한 팀으로 만든 다음 에디터 플러그인이 대상을 탔습니다. 상품으로 닌텐도 Wii를 받아왔고, 그것을 현금화 한 금액 중에서 참가 경비를 제외한 거의 전액을 봄싹에 기부했습니다.

저역시 지난번 제주도에서 열린 다음 DebDay에 참석하고 왔었지만, 사실 상에는 관심이 없었고 와이프랑 제주도로 놀러 갈 생각이었기 때문에 이런 성과는 기대도 하지 않았었는데, 이번에 참가한 팀은 아이디어도 멋졌고 그걸 매우 짧은 시간 안에 만들고 그것으로 상까지 받아왔다는 소식에 정말 놀라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게다가 전액 기부라니 너무 완벽해서 샘이 날 정도입니다.

이번에 입상한 에디터 플러그인은 봄싹에서 별도의 프로젝트로 계속 관리를 해 나갈 것이며, 다음 에디터 및 WordAssist는 봄싹 사이트에 최대한 빨리 적용할 겁니다. (아마도 위키쪽에..)

흑.. 너무 멋지자나.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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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싹] 커뮤니티 지원 요청 실패

모하니?/Thinking : 2009.11.09 21:33


D모 업체에 오픈 소스 커뮤니티 호스팅을 지원해주는 서비스가 있길래, 봄싹 커뮤니티를 지원해 주십사 요청을 했었지만, 실패했다. 제한된 리소스로 말미암아 좀 더 대중적으로 영향력 있고 관심가질 만한 커뮤니티를 지원해줘야하는데, 봄싹은 현재 부적절하다고 판단한 듯 하다.

그렇긴 하다. 현재 봄싹 스터디는 이제 막 1년을 넘긴 새싹과도 같은 커뮤니티이고, 그 특성상 유명세나 회원수 부풀리기에는 관심이 없는 커뮤니티이다. 현재로써는 스프링, 하이버네이트, 스프링 웹 플로우, 스프링 시큐리티, Maven, Nexus, Git, SVN, CI 및 개발 환경(Wiki, IntelliJ, Redmine, Github, Atlassian의 모든 제품) 등을 실험적으로 사이트 개발에 적용하고 그 소스 및 과정을 오픈하고 있다는 것 외에는 딱히 이렇다할 오픈 소스 제품이 없는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미래를 볼 때, 봄싹 스터디는 충분히 지원을 받을 만한 가치가 있는 커뮤니티라고 생각한다. 개발자는 그 어느 직종 보다도 꾸준한 학습이 필요한 직종이 아닌가 생각한다. 그런면에서 봄싹은 1년이 넘도록 꾸준히 스프링을 중심으로 자바 개발에 관한 학습을 했으며, 지금 이 시간에도 계속해서 학습을 하고 있다. 물론 앞으로도 계속해서 학습을 해 나갈 것이다. 그리고 중요한 것은 그 학습한 내용들을 될수 있는한 모두 공개하고 있다는 것이다. 봄싹 스터디에 직접 참여하지 못하는 분들일지라도 온라인을 통해 충분히 학습 내용을 간접경험할 수 있다. 음성 녹화부터 최근에는 캠코더 촬영까지 갖은 방법을 동원하고 있다.

현재 봄싹 사이트는 내가 다니고 있는 회사 서버에 올려져 있다. 봄싹의 새 이슈 트래커(Jira), Nexus, 구 이슈 트래커(Redmine) 등은 봄싹 스터디 회원팀원 중 한명의 개인 컴퓨터를 개발 서버로 세팅해놓고 쓰고 있다. 램이 1G다. JIra가 먹는 메모리만 400M가까이 되서 최근에 자신이 쓰던 컴터의 2G 램을 떼어서 서버에 붙였다. 도메인은 위키북스의 Pro Spring 2.5 책을 베타리딩하고 받은 사례금으로 장만했다. 스터디 장소는 한빛교육센터의 도움으로 간간히 장소비 없이 스터디를 할 수 있게 되었다.

이런 환경에서도 봄싹은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 ~ 오후 1시 꾸준히 활동하고 있다. 매주다. 매주. 한 주는 스프링 스터디를 하고 한 주는 사이트 개발을 하고 있다. 주중에 일하고 주말 중 토요일을 하루 종일 스터디에 투자하는 회원팀원도 있다. 오프라인 모임만 매주 하는 것이지 사실 온라인에서는 매일 개발과 관련된 토론이 오고가며, 개인적으로 사이트 개발을 진행하거나 학습한 것을 공유하고 있다.

나는 절대로 한번도 그렇게 해달라고 요청한 적이 없다. 모두 스스로가 하고 싶어서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것이고 그렇게 하지 못한다고 눈총을 주거나 면박을 주지도 않는다. 오히려 그렇게 열심히 학습하고 있는 개발자를 응원하고 그 회원팀원으로부터 자극을 받는 듯 하다. 나는 봄싹 스터디의 운영진 중 한 명으로써 그렇게 열심히 참여하는 사람들에게 좀 더 쾌적한 스터디 환경을 마련해주고 싶다. 그래서 항상 고민한다.

어떻게 하면 돈을 덜 들이고 스터디에 참여할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조용하고 코딩하기 좋은 장소를 얻을 수 없을까? 발표자에게 어떤식으로 보상을 해줘야 할까? 발표자료는 어떻게 보관하고 공유할까? 어떤 형태로 발표를 기록해 주어야 할까? 어떻게 스터디 일정을 알리고 공유할까? 어떻게 하면 스터디 관리를 쉽게 할 수 있을까? 등등의 고민을 항상하고 있고, 그 해결책을 계속해서 구상하고 있다. 여태까지 모색한 방법 중 하나가 바로 봄싹 사이트 개발이고, 또 다른 방법 하나는 이번에 시도했던 커뮤니티 지원을 받는것이다. 그나마 다행으로 봄싹 사이트 개발은 어느 정도 효과를 보고 있는 것 같다. 하지만 그것으로는 부족하다.

봄싹은 분명히 보다 좋은 환경이 필요하다. 봄싹 스터디에 참여하는 개발자들이 편하게 스터디를 할 수 있는 공간이 필요하며, 편하게 필요한 애플리케이션을 돌려볼만한 웹 서버와 호스팅이 필요하다. 환경적인 기회를 강조한 "아웃라이어"라는 책을 봤다면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봄싹은 어떻게든 지금처럼 이어나갈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 그러나 더 좋은 환경에서 자랄 수 있게 도와준다면 봄싹은 더 빨리 더 무성한 꽃을 피울 수 있을 것이다.

뭐.. 어쨋거나 하나가 실패했으니 다른 방법을 더 열심히 잘 준비해야겠다.

출처: http://noandnot.tistory.com/41

봄싹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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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적인 일에 인센티브가 어떤 작용을 할까?

모하니?/Thinking : 2009.10.28 17:31



재미있군요. 자막을 클릭하시면 한글 자막으로도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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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해야지] 들어가고 싶은 회사 Atlassian

모하니?/Thinking : 2009.10.21 16:13


http://seek.com.au/job/senior-java-developers/sydney-inner/16089383/88/1/



컨플루언스(위키), 지라(이슈트래커), 밤부(CI 툴), 클로버(커버리지 툴), 피쉬아이(소스코드 뷰어)를 만들고 가꾸고 있는 회사입니다. 하나같이 멋진 제품 들이죠. 최신버전 JIRA에는 Agile에서 사용하는 카드 형태의 이슈 관리도 지원하는 것 같은데... 참.. 발전이 끊이질 않네요.

열공해서 꼭 이직 해야겠습니다.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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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거 아닌 고민

모하니?/Thinking : 2009.10.08 12:20


회사가 이사를 가서 출퇴근 시간이 길어졌고 코딩과 별 관련없는 사람들(CF, 영화감독 겸 PHP 솔루션으로 홈피 만드시는 분, 자전거 용품 쇼핑몰을 운영하시는 분, 기자, 보드 타시는 분) 속에 낑겨들어가 생활하게 되었습니다. 차라리 상관없는 분들이라면 지금처럼 나 혼자 일하는게 훨씬 조용하고 편할텐데 부데끼게 생겼습니다. 이것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아서 어제는 밤잠도 설쳤지요.

그래서 몇 가지 대안을 생각했었습니다.
1. 참고 다닌다.
2. 때려치고 한국 SI에 발을 담근다.
  2-1. 중소 SI 업체에 들어간다.
  2-2. 프리랜서로 뛴다.
3. 때려치고 논다.
  3-1. 집에서 공부만 한다.
  3-2. 대학원에 갈까.
  3-3. 바로 이민을 가?!

일단 3번은 지금 상황에서 말도 안되기 때문에 생각을 접었고, 나머지 둘 중에 고민을 하다가 결국은 1번으로 결정 했습니다.

총 세분과 면담이 있었습니다.

사부님: 1번과 2번의 장단점을 여러 가능성과 함께 제시해주고 마무리. "선택은 너의 것"
성윤군: "가정을 지키셔야죠."
장모님(뜨헉?!): 힘든 일을 겪어야 성장하는 법인데, 그런 시련을 준걸 마음 편히 받아 들이고 감사히 생각해야 한다.

처음에는 사부님하고 채팅으로 면담을 하다가 프리랜서 얘기가 나와서 성윤군한테 말을 걸었습니다. 그렇게 대화를 하고나서 이 글을 쓰며 생각을 마무리 하고 있을 무렵 이 내용과 관련하여 장모님한테서 전화가 왔습니다. 깜짝 놀랬죠.ㅎㅎ 아마도 어제 좀 시무룩한 표정으로 집에 들어갔더니 와이프가 얘길 듣고 장모님께 전했나 봅니다.

코딩과 관련된 시련이었다면 달갑게 여겼을텐데 저런 것들은 좀 그러기가 힘들었습니다. 아..흑...  애초에 미국 플젝 하려고 들어온 회사인데 그 플젝이 무산되다시피 하고 계속 꼬여가는 것만 같아서 스트레스였는데, 그냥.. 이게 다 좋은거다 생각하면서 다시 본업에 충실해야겠습니다.

집중하자.. 집중해.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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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고민, 집중

비행기 갈아타야 할 때는... 시간을 좀 넉넉하게

모하니?/Thinking : 2009.09.24 23:44


잡았어야 하는데... 큰일이로군요.

11시 25분에 떨어지는데 1시 뱅기로 갈아타야 합니다.

어떻게 보면 가능할 것 같기도 하지만.. 사실 굉장히 힘든 시간입니다.

원래는 1시반으로 예약을 해뒀었는데. 시간이 계속 바뀌더니 현재는 1시로 바뀌었습니다.

헐... -_-;; 부랴부랴 연락을 해뒀지만 부정적입니다. 아무런 대처도 안해줍니다.

프로모션 티켓이라 변경도 안되고 그냥 버리고 새로 사라는데 어이가 없더군요.

그럼 빨리 갈아탈 수 있게 가이드라도 해달라고 했는데 그것도 안 된답니다.

씨에어 이 개떡같은 것들아 니네꺼 다시는 안 탈꺼야!!!

이건 뭐 가기도 전에 스트레스 받아서 쓰러질 것 같아요.

흑흑흑...

최악의 경우 뱅기를 놓치고 당일 오후 늦은 뱅기표를 사서 아주 개고생을 하게 생겼네요.

에휴.. 이게다..  변수를 생각지 못하고 예약을 해버린 제 불찰입니다.

일정이 변경될 여지를 생각해서 최소한 3시간 텀은 두는게 안전할 것 같습니다.

아니면 아예 하루 자고 나서 갈아타던지 말이죠.

암튼.. 코딩도 못하고 공부도 못해서 재미도 없고 피곤하고 짜증나는 하루였네요.

뭐.. 이런 날도 있는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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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싹 9월 특강 Completed!! 후기랄까나...

모하니?/Thinking : 2009.09.15 01:48



켄트벡 세미나와 KSUG 번개에 나갔었다면, 볼 수 있었겠지만 개인 사정으로 그동안 토비님을 못 뵈었다가 드디어 봄싹 스터디에 초대하여 3시간짜리 스터디 진행을 부탁드렸습니다. 커피 한 잔과 감자탕 한 끼로 너무 많이 부려먹은듯(?)해서 죄송스럽지만, 뭐.. 제자에게 이정도쯤은.. 해주셔야.. ㅎㅎㅎ 그저 감사 할 따름입니다. (__)/

이번에 사부님을 만나 느낀점은 많지만 그 중에서 개발자로서의 고민이 좀 더 심화되었습니다. 사실 다음 DebDay를 다녀왔을 때부터 느끼던 것인데 털어놓진 않고 속으로 앓고 있었지요.

문제의 핵심은 제가 작성한 코드가 개떡같다는 거였습니다.

그 개떡같은 코드는 현재 제 노트북에만 있고 그 어디에도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저번 달인가 이번 달 초에 다음 DevDay 때문에 제주도에  갔었을 때 작성한 코드가 정말 최악이었습니다. 스프링 코드를 거의 사용하지 않고 Smack과 java.net 패키지를 주로 이용하여 코드를 작성했었는데 정말 끔찍했습니다. 조금씩 계속 지져분해지기 시작하더니 어느 순간 걷잡을 수 없는 형태의 코드가 되어버렸고... 그 뒤는... 동작하긴 하지만 속은 다 썪어서 도무지 남에게 보여줄 수 없는 코드가 되었습니다.

그러던 중... 봄싹 스터디에서 스프링의 가장 기초이자 핵심은 DI가 어떤 것인지 보여주는 명쾌한 코드와 설명을 보면서 다시 한 번 자극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스프링의 핵심인 DI가 어떤 과정으로 탄생되는 것인지 살펴보았는데, 그 과정이 굉장히 논리적이고 깔끔했습니다.

거기에다, 비밀리에 베타리딩 중인 책에서도 스프링이 어떤 문제를 어떤 방법으로 해결해나가는지 순차적으로 보여주는 내용이 저에게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스프링의 가장 초기 모습을 볼 수 있는 빨간책 1권과 코드를 중심으로 살펴보면서 스프링 DI 감각을 익히는 것이 중요하고 재밌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갑작스래 봄싹 스터디에 '오리지널 스프링' 스터디를 만들었는데,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참여하고 계십니다. 슬슬 스터디 홍보로 전환되는 듯 한데 어서 마무리하고 좀 더 공부하다 자야겠습니다.

밤늦게 글을 써서 그런지 두서가 없는데, 결론은 토비님 덕분에 스프링을 좀 더 진지하게 공부하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부디.. 개떡같은 코드가 찰떡같은 코드로 거듭나길 바라며~~ 열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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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부럽다...

모하니?/Thinking : 2009.09.09 06:59


연봉 5천. 제네시스 지급. 몇 년뒤 벤츠로 바꿔줌. 상여금은 연간 두 번 800%. 매달 기름값 100만원 지급. 기타 등등등...

매달 순수 월급만 세금떼고 350은 넘게 받으실 텐데, 그거의 800%를 일년에 두 번이나 받으시면 제가 1년에 버는 돈보다 많은 돈을 보너스로 받으시는 겁니다. 거기에 매달 기름값을 하라고 100만원씩 받으신다면.. 와우... *_*

가까우신 분의 최근 입사 조건입니다. 저것보다 더 좋은 조건으로 일하고 계신 분들도 많이 있겠죠? 저는 개발자로서, 어찌하면 저 만큼의 대우를 받을 수 있을까요? 어떻게 하면 저만큼 회사에 필요한 사람이 될 수 있을까요? 제가 요즘 활동하며 공부하는 것들이 미래에 저런 대우를 받을 수 있는 행위일까요? 아니면 나 자신을 위안하려는 행위들에 불과한 걸까요?

저는 어떤 길을 가고 있는 걸까요? 무슨 길이든 좋으니... 지금처럼 하고 싶은 공부 마음껏 할 수 있고, 공부한 걸 적용해볼 수 있고, 주말이면 다른 개발들과 만나서 즐겁게 공부도 하고 개발도 할 수 있고, 늦지않게 집에가서 와이프랑 놀 수 있으면서도... 미래에 가질 자식들 육아비용 걱정없이, 공기 좋고 물 좋은 곳에서, 대 여섯 식구가 오손도손 살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나한텐 언제 해가 뜰까?? 내일? 매일 같이 '내일' 해가 뜨는건 아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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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리좝 시작인가...

모하니?/Thinking : 2009.08.31 16:44


고등학생 수학 과외를 봐주기로 했습니다. 생업은 지금 다니는 회사에서 ERP(보다는 쉬워보이는)라고 할까나.. 암튼 제품을 보다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개발 및 유지보수를 하는 일이고, 두 번째 업은 번역인데 한 번 해보고 난 뒤 사기가 많이 떨어졌습니다. 이제는 세 번째 업인 과외를 시작하기로 했습니다.

과외는 세금도 안 떼고 시간당 페이도 괜찮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하고 싶은데 개발과 관련된 분야가 아니라는 것이 좀 문제입니다. 고등학생 수학을 봐주기로 했는데 어쩌면 수학 공부를 해가면서 가르쳐야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수학에서 손뗀지 10년이 다 되가는군요. 뭐.. 동생이 수학과를 나왔으니 모르는걸 물어볼 사람은 있어서 다행입니다.

예전에도 몇 번 과외를 해본적은 있지만, 제가 갈쳤던 학생들은 전부 공부를 하기 싫어했던 학생입니다. 잘하고 싶다는 생각도 없고, 숙제도 하기 싫어하고~ 지금 가르치려는 학생도 이미 전에 한 번 실험삼아(?) 갈쳐봤던 학생인데 공부에 맘이 없는 듯 하여 한 달만 하고 말았었습니다. 그런데 최근에 다시 연락이 왔네요. 애가 다시 공부를 하고 싶어한다고... 과연.. 공부가하고 싶은건지.. 상담 선생이 필요한 건지는 가봐야 알겠지만...

이번에도 공부에 맘이 없다면 금방 끝날 일인 듯 하네요.

흠.. 이왕 하는거 목동에 전단지 막 뿌리고 해볼까나...

"개발자로 키워드려요~ 이제 영어는 기본이다.
누구나 하지 못하는 코딩 조기 교육으로 특기자 전형을 노리세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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